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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家 '운명의 날' 하루 앞두고…국민연금, 조원태 손 들어줬다 [종합] 2020-03-26 15:41:48
한진칼 지분 3.7%를 보유한 대한항공 자가보험·사우회 등이 조 회장 편에 설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하면 양측의 격차는 더욱 큰 상황이다. 다만 지분 25%에 해당하는 소액주주와 기관투자가의 지지 여하에 따라 경영권 향방이 최종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마켓인사이트]국민연금, 조원태 회장 연임 찬성...이번 주총 승기 잡은 한진칼 2020-03-26 15:37:17
조 회장 측의 우호지분은 36.6%로 올라선다. 3자연합(28.78%)과 약 7.82% 차이가 난다. 여기에 의결권 기준으로 한진칼 지분 3.7%를 보유한 대한항공 자가보험·사우회 등이 조 회장 측의 손을 들면 양측의 격차는 10% 이상으로 확대된다. 지분 25%에 해당하는 소액주주와 기관투자가의 지지 여부가 남아있지만 조...
'막판 변수' 국민연금도…조원태 회장 주총 승기 잡았다 2020-03-26 15:31:56
입장을 선회한 카카오[035720] 1.00%, 대한항공[003490] 자가보험·사우회 3.79%, GS칼텍스 0.25%에 이어 국민연금 2.9%까지 확보하며 총 40.39%를 확보했다. 반면 조 회장에 맞서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반도건설의 '3자 연합'은 지난 24일 법원의 가처분 기각 결정으로 조 전...
'反 조원태 연합' 한진칼 지분 42.13%로 늘려 2020-03-24 18:58:53
의결권 있는 지분은 조 전 부사장을 제외한 총수 일가 지분 22.45%와 우호 지분으로 알려진 델타항공 14.9%, GS칼텍스 0.25%, 카카오[035720] 1.00% 등이다. 여기에 조 회장을 지지할 가능성이 큰 대한항공 자가보험·사우회·우리사주조합(3.79%) 지분까지 더하면 총 37.49%가 된다. jaeh@yna.co.kr (끝) <저작권자(c)...
주총 D-3…한진칼 "KCGI는 투기 세력" 2020-03-24 18:06:54
리베이트 의혹, 대한항공 자가보험 및 사우회의 한진칼 지분 의결권 여부 등에 대해 똑같은 주장을 수 없이 반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주장을 기정사실인양 호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리해고를 압박카드로 임직원들을 통해 우호지분 유치에 열을 올린다는 조현아 주주연합의 언급은 추악하고 명백한 거짓 주장입니다...
조원태 손 들어준 법원…"3자연합 이겨도 6개월 내 파산" 2020-03-24 17:34:41
더불어 대한항공 자가보험과 대한항공 사우회 등 지분 3.79% 의결권 제한 소송은 기각했습니다. 이들이 조원태 회장과 특수관계자에 해당한다는 주장의 소명이 부족하다는 판단입니다. 이로써 조 회장 측과 3자연합의 지분율 격차는 7%포인트로 벌어지게됐습니다. 국민연금의 의결권 자문사인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과...
법원, 3자연합 가처분 모두 기각…명분·실리 다 잡은 한진그룹(종합) 2020-03-24 17:14:53
"대한항공 자가보험과 사우회 등이 보유한 3.79%에 대한 의결권 행사를 금지해달라"고 낸 가처분 신청마저 법원이 "이들이 조원태 회장과 특수관계인 또는 공동보유자에 해당한다는 주장의 소명이 부족하다"고 기각하면서 조 회장 측은 이번 주총에서 한층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대한항공 자가보험과 사우회 모두...
조원태 손 들어준 법원…"반도건설 의결권 3.2% 무효" 2020-03-24 17:05:40
기각했다. 3자연합 측은 “자가보험·사우회가 사실상 조 회장의 특수관계인임에도 한진그룹 측이 주식 등 대량보유상황 공시에서 이들 지분을 고의로 누락했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자가보험과 사우회가 조 회장의 특수관계인 또는 공동보유자에 해당한다는 점에 대해 소명이 부족하다”고...
법원, 3자연합 가처분 모두 기각…명분·실리 다 잡은 한진그룹 2020-03-24 16:28:45
"대한항공 자가보험과 사우회 등이 보유한 3.79%에 대한 의결권 행사를 금지해달라"고 낸 가처분 신청마저 법원이 "이들이 조원태 회장과 특수관계인 또는 공동보유자에 해당한다는 주장의 소명이 부족하다"고 기각하면서 조 회장 측은 이번 주총에서 한층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대한항공 자가보험과 사우회 모두...
한진칼 정기주총 D-3…주총장 아닌 법원서 무너진 3자연합 [종합] 2020-03-24 15:55:16
한진칼을 상대로 "대한항공 자가보험과 사우회 등의 의결권(3.79%) 행사를 금지해달라"고 낸 가처분 신청에 대해서도 법원은 기각 사유를 내놨다. 조원태 회장과 특수관계인 또는 공동보유자에 해당한다는 3자연합의 주장과 소명이 부족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대한항공 자가보험은 한진칼 주주총회 안건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