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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내세운 '2강' SK·두산, 나란히 시즌 30승 도달 2019-05-15 22:48:14
LG 사이드암 신정락을 두들겨 2타점 중전 적시타를 터뜨려 전세를 완전히 뒤집었다. 7회 채태인의 대주자로 출전한 신인 신용수는 이어진 2사 1루의 데뷔 타석에서 우월 투런포를 터뜨리고 쐐기를 박았다. 그는 역대 7번째로 데뷔 타석에서 홈런을 친 타자가 됐다. LG는 1회 무사 만루를 시작으로 3회 1사 만루, 4회 1사...
한 이닝 몸에 맞는 공 4개…MLB, 126년 만에 나온 기록 2019-05-07 08:44:00
마운드에 오른 우완 사이드암 샘 다이슨은 첫 타자 닉 센젤을 삼진 처리했으나, 조이 보토의 팔꿈치를 맞혔다. 샌프란시스코 벤치에서는 '보토가 팔을 내밀었다'는 항의가 나왔지만, 심판진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MLB닷컴은 "1893년 8월 20일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보스턴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몸에 맞는 공...
키움, 삼성에 8-3승리…승부 가른 수비 실수 2019-05-03 22:18:44
1사 1,3루 기회를 만들었다. 삼성은 좌완 사이드암 임현준을 올렸고, 키움은 우타자 허정협을 대타로 내세웠다. 허정협은 평범한 유격수 땅볼을 쳤다. 병살타 코스였다. 그러나 삼성 2루수 김성훈이 송구를 높게 해 1루수 공민규가 베이스를 밟지 못했다. 타자 주자 허정협은 세이프됐다. 그 사이 3루 주자 임병욱이 홈을...
하재훈·정우영·노시환, KBO리그 초반 두각 나타낸 새내기 2019-05-03 09:54:11
하재훈(29·SK 와이번스), 제2의 임창용으로 이름을 알린 사이드암 정우영(20·LG 트윈스), 해외 유턴파를 제외한 올해 입단 새내기 중 가장 먼저 홈런을 터뜨린 노시환(19·한화 이글스) 등 3명이 신인왕 경쟁을 주도한다. SK 불펜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한 하재훈은 4승 1패, 3세이브, 3홀드, 평균자책점 2.40을 올렸다....
육성선수 동기 박진우·이원재, NC의 날개가 되다 2019-04-30 09:55:28
NC 상승세의 동력이 되고 있다. 우완 사이드암 박진우는 NC 선발투수 중 가장 낮은 평균자책점(2.43)을 기록 중이다. 5차례 선발 등판해 모두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 이하)를 달성할 정도로 빼어나고 안정적인 투구를 뽐냈다. 박진우는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5선발 경쟁을 펼쳤다. 2018년 신인 김영규가 5선발...
페르난데스 때문에 아픈 상처, 키움 샌즈가 달랬다 2019-04-24 21:48:50
우완 사이드암 박치국을 마운드에 올렸다. 옆구리 투수들에 대한 외국인 타자의 약점을 이용하기 위한 투수 교체였지만 지난해 이미 KBO리그 투수들을 경험한 샌즈에게는 통하지 않았다. 샌즈는 박치국이 병살타를 노리고 2구째 직구(142㎞)를 몸쪽 깊숙이 붙이자 이를 벼락같이 잡아당겨 우중월 만루홈런을 뽑아냈다. 양...
프로야구 LG 기대주 좌완 이상영, 류중일 감독과 첫인사 2019-04-23 17:37:25
현재 LG의 불펜에서 필승계투조의 한 축을 담당하는 사이드암 신인 정우영(20)보다도 LG가 앞선 순번으로 택했다. 입단 연도는 같지만, 정우영이 고교에서 1년 유급해 한살 더 많다. 차명석 LG 단장은 "KIA와 잠실구장에서 3연전을 치르는 동안 이상영에게 1군 분위기를 알려주고, 최 코치에게도 이상영의 투구를 보여줄...
'불펜 강화' 한화 송은범, 1군 복귀…서균, 2군행 2019-04-23 17:09:12
넣었다. 전날 외야수 박준혁이 2군으로 내려갔고, 사이드암 서균은 23일에 1군 엔트리에서 뺐다. 송은범은 지난해 투심 패스트볼을 무기로 68경기에 등판해 7승 4패 1세이브 10홀드 평균자책점 2.50을 올렸다. 올 시즌에도 불펜의 핵으로 꼽혔고 5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으나 4월 6일 롯데전(⅓이닝 3볼넷...
'빅리그를 꿈꾸는 잠수함' 박종훈 "불펜이라도, 갈 수만 있다면" 2019-04-22 10:29:57
투수'에게 자주 부러움을 표한다. 최근 NC 사이드암 박진우(29)의 투구를 보며 감탄하기도 했다. 박종훈은 "박진우 선배는 정말 부드럽게 공을 던지더라. 투구 동작을 보면서 구종을 짐작하기도 어려웠다"며 "정말 인상적이었다"라고 떠올렸다. 그는 곧 자신을 돌아보며 "나는 매 경기 투구 동작이 조금씩 달라진다....
김광현 시즌 3승…SK 대포 주말 3경기서 7방 2019-04-21 16:47:46
NC 사이드암 박진우를 1회 대포로 두들겼다. 김강민이 왼쪽 펜스를 넘어가는 비거리 110m짜리 1회 말 선두 타자 홈런을 쐈다. 1사 1루에선 4번 타자 한동민이 우측 담을 훌쩍 넘기는 비거리 120m짜리 2점 포물선으로 뒤를 받쳤다. SK는 8회 무사 만루에서 이재원의 1타점 적시타로 쐐기를 박았다. 빈타와 장타력 부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