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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매수 정보 흘려 차익 챙긴 내부자들 '덜미' 2025-01-30 12:00:01
“공개매수 관련 미공개정보를 사익 추구의 수단으로 악용한 행위는 공개매수제도의 공정성 및 자본시장의 거래 질서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이라며 “공개매수자 및 관련 자문회사 등은 소속 임직원이 사적 이익을 취하지 않도록 내부 시스템 점검 등에 빈틈없이 해달라”고 주문했다. 최석철 기자 dolsoi@hankyung.com
후배 꼬드겨 병원 팔더니…아래층에 개업한 황당 의사 '철퇴'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5-01-26 06:53:11
사익인 이상, 상행위와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며 상법을 적용할 수 있다고 봤다. 이를 바탕으로 "A는 현재 운영 중인 영업을 폐지하고, 영업 양도일부터 10년간 대전광역시와 인접 시군에서 정형외과 의원을 열어서는 안 된다"고 판단했다. 묵시적 경업금지 범위도 1심보다 확대해서 인정했다. 재판부는 "자신의 전부이자...
트럼프가 직접 발행한 밈코인...가상자산 업계에 득될까 독될까 [황두현의 웹3+] 2025-01-23 18:56:28
일부 언론은 "트럼프가 대통령직을 이용해 사익을 추구한다", "현직 대통령이 자신의 영향력을 부당하게 행사한다"고 지적했다. 오피셜트럼프가 되려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하는 '친가상자산 정책'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된다. 민주당이 트럼프 대통령의 밈코인 발행을 가상자산의 위험성을 입증하는...
이노션에 물린 모건스탠리PE…11년 만에 손절매 2025-01-15 14:54:38
20% 이상인 상장·비상장사를 사익편취 규제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다. 모건스탠리PE는 2014년 8월 정의선 현대차 회장이 보유한 이노션 지분 20%를 2000억원에 사들였다. 이듬해 이노션이 상장하면서 신주를 발행해 모건스탠리PE 지분은 18%로 줄었다. 전날 종가를 적용한 모건스탠리PE 보유 지분(17.2%)과 지분 0.8%...
조선·반도체 강세..트럼프 2기 행정부 LNG 투자 전망 2025-01-15 13:52:55
이로 인해 경쟁 해운사들이 반사익을 얻을 가능성이 제기되며 국내 해운주들도 수혜 기대감 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진옥동 "목표 아닌 목적을 향해 가야 일류" 2025-01-12 18:08:44
의무에 충실하면서 훌륭함을 추구해야 하며 사익 추구에 앞서 공동체 이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한 점을 되새기기 위해서다. 이튿날 주제 도서는 글로벌 경영컨설턴트 론 카루치가 쓴 이었다. 경영포럼 참석자들은 정직한 조직의 세 가지 조건인 목적, 진실, 정의와 관련한 외부 강연을 자유롭게 선택해 들었다. 이...
수원특례시, '제1회 수원시 새빛 청렴회의'열어 청렴행정실천 서약 2025-01-09 12:58:48
△사익보다 공익을 우선시하고, 친절과 공정의 의무를 준수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을 철저히 준수하고 실천에 앞장선다 등이다. 한편 이 시장은 “시민들이 공직자에게 바라는 청렴의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며 “청렴 수준을 더 높이고, 청렴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윤범 회장 "고려아연 경영 누가 더 잘할지, 주주 판단 받을 것"(종합) 2025-01-09 10:54:06
회장은 사익이 아닌 회사와 주주의 이익을 우선하고, 회사의 미래 성장을 위한 경영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최 회장은 "저와 저희 집안이 고려아연 지분을 몇십% 갖고 있다고 해서 평생 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한화나 LG, 현대차, 국민연금 등 모든 주주의 지지를 받고 1년에 한 번 이상은 경영에 대해...
최윤범 회장 "영풍·MBK, 흑색선전으로 고려아연 이사회 장악 시도" 2025-01-09 06:01:00
회장은 사익이 아닌 회사와 주주의 이익을 우선하고, 회사의 미래 성장을 위한 경영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최 회장은 "저와 저희 집안이 고려아연 지분을 몇십% 갖고 있다고 해서 평생 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한화나 LG, 현대차, 국민연금 등 모든 주주의 지지를 받고 1년에 한 번 이상은 경영에 대해...
공정위 "'중소기업·민생 영역 침범' 대기업 부당거래 척결" 2025-01-08 16:00:03
행위에도 과징금…총수일가 사익편취도 계속 감시 공정위는 대기업집단의 부당 내부거래 중에서도 중소기업 주력업종·민생 분야를 침범해 벌어지는 반칙 행위를 척결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외식업·건물관리업이나 부동산·의료업 등을 무대로 대기업이 벌이는 부당 내부거래를 집중 제재할 계획이다. 자금력과 조직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