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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주한 외국공관 대상 고용·산재보험 설명회 개최 2024-11-21 14:41:30
대상으로 '고용?산재보험 설명회'(사진)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외교부 국제회의실에서 고용·산재보험 가입절차, 보험료 납입방법, 피보험자 신고방법, 고용?산재보상 지원제도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질문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지난 2020년 5월1일부터 주한 외국공관에서 종사하는 한국 국적 근로자(영주권...
"금 가루라도 발라져 있나"…서울 아파트는 '딴세상' 2024-11-21 14:28:12
금리 인상과 일부 지역에서의 대규모 신규 입주 등으로 전체적으로는 상승폭이 감소했다고 부동산원은 전했다. 전체 가구 수가 1만2천32가구에 이르는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를 앞둔 서울 강동구는 0.02% 내리며 2주 연속 하락했고, 인근의 송파구(-0.05%)도 3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사진=연합뉴스)
실적도 밸류업도 리딩뱅크 '우뚝'…'KB 양종희號' 1년 2024-11-21 14:13:14
<사진=KB여의도 직장어린이집을 찾은 양종희 회장> KB금융의 대표적인 소상공인 지원 정책이 'KB 국민함께 프로젝트’다. 지난 8월 소상공인의 출산·양육 지원을 위한 '저출생 위기극복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서울시와 체결했다. 이어 부산시(9월)·광주시(10월)와도 협약을 체결했으며, 출산·육아...
머스크는 다 계획이 있었네…"재택근무 없애면 많이 그만둘 것" 2024-11-21 14:11:06
전망했다. 머스크와 라마스와미는 또 의회 허가를 받지 않거나 의회가 의도하지 않은 용도로 사용되는 예산이 연간 5천억달러를 넘는다며 이런 지출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삭감 대상으로는 공영방송공사(CPB) 예산 5억3천500만달러, 국제기구 지원금 15억달러, 진보단체 보조금 3억달러를 거론했다. (사진=연합뉴스)
[르포] 올리브영서 화장품은 물론 속옷·영양제도 '맞춤형' 체험 2024-11-21 14:00:01
두피 사진을 찍고 탈모 진행 상태와 그에 맞는 관리법을 올리브영 전문 뷰티 컨설턴트가 진단해 주는 식이다. 피부 역시 장비로 객관적인 피부 상태를 확인하고 뷰티 컨설턴트가 개별 맞춤 상담을 해준다. 그 바로 옆에는 전문 피부관리실 못지않은 시설을 갖춘 '스킨 핏 스튜디오'가 자리 잡고 있다. 예약 고객을...
세금 못 낸다면서…롤스로이스 타고 김치통엔 현금 수북 2024-11-21 13:57:00
등 고소득 프리랜서 체납자 강제 징수도 강화하고 있다. 유튜버의 슈퍼챗 등 계속적 수입을 플랫폼 사업자로부터 신속히 압류·추심할 방침이다. 안덕수 국세청 징세법무국장은 "갈수록 지능화되는 재산 은닉 행위에 신속히 대응하여 고액 상습 체납자의 은닉 재산을 끝까지 추적 징수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실체 드러나는 北강선단지…우라늄농축 능력, 영변의 2배? 2024-11-21 13:23:25
장면을 담은 사진을 분석한 결과 원심분리기 캐스케이드(연속 농축을 위해 원심분리기 다수를 연결한 설비)와 인프라가 원심분리기 농축시설의 배치, 강선 복합단지의 본관구조 및 새로 지어진 별관과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9월13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무기급 핵물질 생산시설을 현지 지도했다면서...
9구간까지 지원 확대…"국가장학금 신청하세요" 2024-11-21 13:20:55
전액이 지원된다. 신규 지원 대상인 9구간에 속하는 학생은 국가장학금 Ⅰ유형의 경우 100만원, 다자녀의 경우 첫째·둘째는 135만원, 셋째 이상은 2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상담을 원하는 경우 한국장학재단 상담센터로 전화하거나 각 지역 재단센터(청년창업센터·지역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사진=연합뉴스)
업비트서 이더리움 580억 탈취…북한 소행이었다 2024-11-21 12:56:07
비트코인으로 바꿔치기 된 일부 피해 자산이 스위스의 한 가상자산 거래소에 보관됐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후 4년에 걸쳐 스위스 검찰에 해당 비트코인이 국내에서 탈취당한 자산이란 점을 증명한 뒤 지난 10월 피해자산 일부인 4.8비트코인을 환수해 업비트에 돌려줬다. 이는 약 6억원 상당이다. (사진=연합뉴스)
500원짜리 바나나가 86억원…경매장 '후끈' 2024-11-21 12:36:59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바나나가 팔렸다"며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비싼 과일이 됐지만, 며칠 안에 버려질 가능성이 크다"고 평했다. 이날 경매에 나온 작품 속 바나나는 경매 전 맨해튼 어퍼 이스트사이드 근처 과일 가판대에서 35센트(약 500원)에 산 브랜드 돌(Dole)의 제품이라고 NYT는 전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