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허용수 GS에너지 사장, 스페인서 훈장 2024-10-07 17:36:51
허용수 GS에너지 사장(사진)이 한국과 스페인 간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에게 ‘이사벨 여왕 십자문화대훈장’을 받았다. 이사벨 여왕 십자문화대훈장은 스페인 문화계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한 인물에게 준다. 허 사장은 스페인 프라도미술관과 레이나소피아음악학교 후원회 활동으로 양국 간...
국내 최초 미술품으로 상속세 납부…어떤 작품? 2024-10-07 16:34:55
8일 국립현대미술관에 반입된다. 지난해 문화재나 미술품으로 상속세를 납부하는 물납제가 도입됐다. 물납제는 상속세 납부세액이 2천만원을 초과하고 상속재산 중 금융재산가액보다 많으면 문화재나 미술품으로 납부할 수 있도록 한다. 상속세 납세자가 관할 세무서에 물납을 신청하면 세무서가 문체부에 이를 통보한다....
전시장에 미역·가라오케가?…미술의 금기를 흔드는 전시 2024-10-06 19:23:09
대학로 아르코미술관에서 열린 ‘인투 더 리듬: 스코어로부터 접촉지대로’는 전시장의 통념을 흔드는 전시다. 관객은 작품 위에 둘러앉는 것은 물론 곳곳에 놓인 대본에 따라 역할극에 참여한다. 미역과 다시마가 걸린 공간에선 새로운 요리법을 시도할 것을 권하고, 가라오케를 옮겨 놓은 설치작품에는 ‘자유롭게 노래를...
"끔찍하다" 엄마가 버리려던 그림…90억짜리 작품이었다 2024-10-04 21:07:49
피카소 미술관에 가져가자, 미술관 직원들은 "진품일 리 없다"고 말했하면서도 더 자세한 검토를 위해 그림을 남겨두라고 제안했다. 이들은 그림을 맡기지 않았다. 이후 수년 동안 그림의 진위를 확인하려 시도하다, 사기꾼들에게 속아 돈을 빼앗기는 일도 있었다. 그러다 최근 이들은 예술품의 감정과 복원 등을 다루는...
쌍둥이 형제의 촌스러운 낙서, 담벼락 너머 세상과 소통하다 2024-10-03 19:10:50
작업은 사진으로만 남아 있다. 누군가가 그 위에 또 그리고 그려 사라져 버린 것이다. 형제가 완성한 이상하고 아름다운 세계관 전시에 나온 작품은 약 1000점에 가깝다. 그림을 막 그리기 시작한 초등학생 시절 공책에 그린 만화부터 이들 캐릭터가 살아있는 벽화, 유화, 조각, 사진, 음악, 설치 작업까지 허시혼미술관 한...
그룹 총수 주식재산 '희비'…영풍 장형진 '껑충' 2024-10-03 11:18:21
크다. 방시혁 하이브 회장은 6월 말 2조6천631억원에서 2조2천199억원으로 4천억원 이상 주식 재산이 감소했다. 그룹 총수는 아니지만 주식 재산이 5조원이 넘는 주요 주주로는 조정호 메리금융지주 회장(9조4천912억원),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6조2천859억원),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5조4천583억원) 등이 있었다....
'진품명품' 출연 협회장, 유물 밀반출 혐의 '송치' 2024-10-02 17:26:04
지난 8월에는 국가유산청과 함께 빅토리아국립미술관에서 실물 감정을 했다. 감정 대상 유물 25점 중 절반 이상이 제작된 지 50년이 지났고 역사적·예술적·학술적 가치가 있는 일반동산 문화유산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양 전 회장은 언론에 "해당 유물들은 문화재(문화유산)라 부를 만큼 가치가 크진 않고 호주에서...
선선한 가을 바람과 어울리는 10월의 전시 2024-10-02 06:08:08
비친 독특한 시각을 경험하고 사진 속 풍경과 감정의 파편 속에서 각자의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2024년 11월 6일까지. 주소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타워 에비뉴엘 4층 AI가 꿈꾸는 자연의 모습 展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레픽 아나돌(Refik Anadol)의 아시아 최초, 최대 규모...
삼성 '더 프레임' 속 오르세 미술관…"고흐·모네 만난다" 2024-10-01 08:30:46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오르세 미술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클로드 모네의 '양귀비 들판',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 앙리 루소의 '뱀을 부리는 주술사' 등 엄선된 인상파 컬렉션을 삼성 아트 스토어에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릴에서 TER(테르)타고 1시간, 덩케르크에 가면 2024-10-01 07:30:01
이 청주시립미술관에서 열리기도 했다. 현대 미술과 행동의 장소 방문객의 자연스러운 참여를 유도하는 현대 미술과 행동의 장소(Lieu d'Art et Action Contemporaine, LAAC)도 덩케르크를 대표하는 문화예술공간로 현대예술작품 200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다이너모 작전 박물관 남자 관람객이 유난히 많이 보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