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민주당 '특혜 의혹' 제기에 한국당 구미시의원 사퇴 2019-04-04 15:59:30
"산동면∼구미4공단 확장단지 간 도로 개설공사는 수요가 많지 않아 매우 불합리한 공사"라고 지적한 데서 비롯됐다. 도로 공사와 접한 곳에 권 시의원의 주유소와 가스충전소가 있어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 도로 공사는 2017년부터 시작돼 구미시 예산 70억원과 한국수자원공사 예산 12억원이 투입됐다....
이철우 도지사 "통합신공항, 구미경제발전에 큰 몫 할 것" 2019-04-03 16:58:15
영유아 비율이 가장 높은 산동면의 IBK구미사랑 어린이집을 방문해 보육 관계자들과 저출산 극복, 어린이집 운영의 어려움 등을 협의했다. 이 지사는 금오테크노밸리 내 모바일융합센터와 전자파적합성시험소를 둘러보고 창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 지사는 "금오테크노밸리의 유망 창업기업에서 구미의 희망찬 내일을...
구미 어린이집 3곳 아동학대 피해 학부모 '피해부모연대' 결성 2019-03-27 11:45:09
처벌을 해달라"고 촉구했다. 구미시 고아읍·산동면·옥계동 어린이집 3곳의 피해 학부모들은 이날 '아동학대 피해부모연대'를 결성하고 앞으로 공동대응하기로 했다. 피해부모연대는 "지난해 8월 3개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 사건이 발생했으나 경찰 조사과정에서 학대 동영상이 누락됐고, 검찰은 신체적 학대를 ...
동료 시의원 '특혜 의혹' 제기…의원직 사퇴로 반발 2019-03-26 10:32:13
산동면∼구미 4공단 확장단지 간 도로 개설공사는 수요가 많지 않아 매우 불합리한 공사"라고 지적한 데서 비롯됐다. 도로 공사와 접한 곳에는 권 시의원의 주유소와 가스충전소가 있어 혜택을 입었다는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 도로 공사는 2017년 추진돼 올해부터 시작됐고, 구미시 예산 70억원과 한국수자원공사 12억원이...
[시도지사 일정](16일ㆍ토) 2019-03-16 10:00:01
14:00 세계 뇌 주간 행사(한국뇌연구원) ▲ 송철호 울산시장 09:00 태화강십리대밭 시민걷기행사(십리대밭교 특설무대) ▲ 이용섭 광주시장 17:00 국악상설공연(광주공연마루) ▲ 김영록 전남지사 18:00 제20회 구례 산수유꽃축제 개막식(구례 산동면) (전국종합=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꿀잼여행] 호남권: 매화·산수유 이번 주 놓치면 내년 기다려야 2019-03-15 11:00:04
활짝 터뜨린 해남 보해농원과 구례 산동면은 한 해에 단 며칠만 감상할 수 있는 봄 풍경이 절정이다. 들쑥날쑥한 기온 변화로 관리하기 쉽지 않은 신체 균형과 건강은 청정 진안고원에서 제철을 맞은 고로쇠 수액으로 챙겨보자. ◇ 봄이 고개를 내밀다…매화·산수유꽃 활짝 해마다 3월 중순이면 봄빛으로 물드는 해남군...
[사진톡톡] 노란 봄빛으로 물든 지리산 산수유 마을 2019-03-14 13:58:11
물들었습니다. 지리산 자락에 자리한 산동면은 1천년 전 중국 산둥성에서 시집온 처녀가 고향에서 가져온 산수유 묘목을 심었다고 해서 얻은 지명입니다. 경작지가 부족한 산골 주민이 약용작물인 산수유를 마을 곳곳에 심으면서 전국 최대 규모 군락을 이뤘습니다. 해마다 상춘객을 불러 모으는 산동면에서는 이번 주말...
"노란 봄빛 물든 마을로"…구례 산수유꽃축제 16일 개막 2019-03-13 15:33:06
24일까지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 군락지 마을 일대에서 제20회 구례산수유꽃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펼쳐지면 올해는 특히 20주년을 맞아 특색있는 개막 행사가 마련된다. 개막식은 16일 오후 5시 30분 주행사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의례를 간소화하는 대신...
'포근한 봄기운 완연'… 꽃 축제장·관광지 상춘객 물결 2019-03-09 14:55:37
봄의 기운을 만끽했다. 전남 구례 산동면 산수유마을에서도 지리산 자락에 노랗게 꽃망울을 터뜨린 산수유꽃이 행락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경남 양산의 매화 군락지인 원동면 원동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은 만발한 매화와 기찻길, 낙동강이 어우러진 그림 같은 풍경을 즐겼다. 따뜻한 날씨에 봄 산행에 나선 등산객들의...
'상처 있어야 신체적 학대 인정'…어린이집 학부모들 반발 2019-03-08 11:03:54
외에 지난해 8월 구미시 산동면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보육교사 3명의 아동학대 건도 축소 수사라며 학부모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학부모들은 학대행위가 300건에 달하는데 경찰은 30여건만 기소 의견으로 최근 검찰에 송치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parks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