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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강풍 예보 계속…"산불 보험손실액 역사상 최고일 수도" 2025-01-15 17:19:56
리버사이드 등에서 화재 여러 건이 발생했다. 캘리포니아 산림·소방국(CAL FIRE)에 따르면 이 중 벤투라 카운티 산불은 22만6천㎡(56에이커) 규모로 25%가 진압된 상태다. 리버사이드 산불은 8천93㎡(2에이커) 규모로, 이날 진압률은 0%에 그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발생한 산불의 진압률도 높지 않다. 소방당국에...
모두가 누리는 가치있는 숲을 위한 ‘2025 산림·임업 전망대회’ 2025-01-15 13:45:35
임상섭 산림청장(첫줄 왼쪽에서 두 번째)이 15일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5 산림·임업 전망대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
산림청, 설 명절 성묘객 위해 전국 임도 개방 2025-01-15 10:05:59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임도 구간 이용 시 차량은 서행하고 방문객은 안내 표시 확인 및 안전 수칙을 준수해 주기를 당부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많은 성묘객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산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 임도를 개방한다”며 “산을 방문하실 때는 불법소각이나 흡연 등으로 인한 산불 발생 및...
삼표자원개발, '대기 분야 우수사업장' 환경부 표창 수상 2025-01-15 09:13:02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규모 광산 개발에 따른 산림 훼손을 줄이고자 적정 채광 기준을 지키고 식생 복구 사업을 실시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삼표자원개발은 앞으로 디지털 마이닝과 같은 스마트 기술도 구축해 친환경 광산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ohye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송전탑 아래서 불길 솟아올랐다"…LA 이튼산불지역 주민들 증언 2025-01-15 05:41:55
캘리포니아 산림·소방국 소속 수사관들이 해당 송전탑 일대를 조사 중인 사실을 확인해줬다고 전했다. 당국은 아직 이 산불의 원인에 관해 어떤 내용도 공개하지 않은 상태다. 이 지역에 전기를 공급하고 해당 송전탑을 운영하는 전기회사 서던 캘리포니아 에디슨(SCE) 측은 자사의 전기 설비가 화재 원인과 관련이 없다고...
도시 숲을 돌보는 '나무 의사' 아시나요 2025-01-14 17:47:46
관리를 방지하기 위해 2018년 처음 도입됐다. 산림보호법에서 일부 수목을 제외하고는 독점적 진료권을 주고 진료 범위도 폭넓게 인정하면서 인기 자격으로 급부상했다. 최근 친환경 녹색 산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고급 아파트 단지 등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고 있다. 나무의사 자격 합격률은 2023년 기준 13.9%로 취...
산림청, 2029년까지 목재자급률 27%로 확대 2025-01-13 14:10:34
기반 시설을 확충해 산림자원 순환경영을 확산할 계획이다. 목재수급 안정화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해외 산림투자 지원도 활성화한다. 목재 이용 증대 및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친환경성·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목조건축을 확대하기로 했다. 관계부처와의 협업을 통해...
산림청,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예보제 운영 2025-01-13 13:46:13
제공해 안전사고 발생을 최소화하고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여 산림사업장 내 안전 문화를 정착해 나갈 방침이다. 매월 제공되는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예보는 산림청 누리집 내 국민 소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광호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현장 근로자와 국민이 모두 안심할 수 있도록 산림사업장의 안전성을 더욱...
교원창업사 ㈜닥터오레고닌, ‘장민호 샴푸’로 친환경 프리미엄 시장 공략 2025-01-13 09:11:47
알리기에 나선다. 최선은 닥터오레고닌 대표이사(강원대 산림바이오소재공학과 교수)는 “탁시폴린 브랜드 컬러와 가수 장민호의 퍼스널 컬러가 같아 브랜드 이미지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겠다는 판단에 홍보모델로 선정했다”며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면서 쌓아온 경력, 그리고 끈...
美서부 잿더미 만드는 대형산불…"기후변화·도시화가 주범" 2025-01-09 16:28:07
있는 따뜻하고 건조한 환경을 조성했고, 산림의 고사를 촉진해 지표 연료의 축적을 초래했다는 것이다. 특히 최근 몇 년간 지속된 미 서부의 극심한 더위와 장기 가뭄은 산불의 땔감이 되는 건조한 식물의 양을 늘려 파괴적인 산불 발생을 부채질했다고 지적했다. 이번 LA 산불의 경우에도 건조함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