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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경북·강원 산불피해지 내년 2월부터 지자체와 함께 복구 추진 2022-05-12 13:50:05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등 생태적 가치가 큰 4789㏊에 대해서는 관계부처와 국립산림과학원, 대학교수, 시민단체 등 관련 전문가,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산림생태복원 방안 마련을 위한 별도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산림청은 지난달부터 산불피해지에 대한 복원계획 수립에 앞서 전문가, 학계, 시민단체, 지자체, 지역주민,...
경북도,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 조성 본격 시동 2022-04-13 15:01:02
해양보호구역(해양생태계보호구역)으로 지정한 호미곶 해역을 중심으로 호미반도 일대의 국가해양정원 조성을 위한 비전과 3대 전략이 제시됐다. 산림과 바다, 인문·역사가 어우러진 동해안 해양생태 거점 조성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건강한 바다환경, 해양생태·인문 교육거점, 지속가능한 경제성장...
베트남, 관광산업 개발을 위한 정책 이행 예정 2022-04-05 11:12:50
산림 및 자연보호구역 등을 보유하고 있어 관광산업 성장 가능성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한편, 베트남 관광지 중 약 70%가 농촌 등 도시 외 지역에 위치해있어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농촌지역 등의 관광산업 개발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따라서 농업농촌개발부는 관광산업 성장을 위해 인프라 시설 구축 등의 정책을...
원전부터 350년 나무숲까지…강원 동해안 산불서 목숨걸고 지켰다 2022-03-28 15:31:38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국가가 산림에 있는 식물의 유전자와 종(種) 또는 생태계 보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구역을 관리하는 곳이다. 금강송 군락지에는 나이 200살, 지름 60㎝ 이상인 금강송 8만5000그루와 520살 보호수 두 그루, 350살 미인송 1000그루 등...
울진 산불, 주불 진화했지만 완전 진화는 아직…역대 최대 피해[종합] 2022-03-13 10:10:56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당국은 주요 시설인 한울원전, 삼척 LNG 생산기지와 울진읍 주거밀집지역, 불영사 등 문화재, 핵심 산림자원 보호구역인 금강송 군락지를 지켜내는 데는 성공했다고 밝혔다. 산림 피해면적은 앞으로 불이 완전히 꺼진 뒤 정밀조사를 거쳐 확정된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울진·삼척 산불 '역대 최장' 가나…주말에 비 내려야 주불 잡힐 듯 2022-03-09 21:19:58
울진·삼척의 산불 진화율은 75% 수준이다. 산림당국은 이날 오전부터 헬기 82대, 인력 3900여 명을 투입해 집중 진화에 나섰다. 특히 금강송 군락지가 있는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 일대의 산불 확산세를 막는 데 총력전을 펼쳤다. 금강송 군락지는 큰 피해를 보지는 않았지만, 지난 8일 한때 불길이 넘어오기도 했을 뿐만...
울진·삼척 산불 나흘째…완진까지 시간 걸릴 듯 2022-03-07 18:35:07
현재 주거 지역이 아닌 숲을 향하고 있다. 산림 당국은 이날 소광리에 있는 금강송 군락지와 유전자원 보호구역에 7t가량의 산불 지연제(리타던트)를 살포했다. 화세가 강한 북면 덕구리에 있는 덕구온천은 안전한 상태다. 낮까지 불던 서풍은 오후 늦게부터 남동풍으로 바뀌었다. 다음날인 8일에는 4㎧ 동풍으로 전환돼...
500m 앞에서 방어 총력전…금강송 군락지 지켜냈다 2022-03-07 17:49:46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국가가 산림에 있는 식물의 유전자와 종(種) 또는 생태계 보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구역을 관리하는 곳이다.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중 2247㏊에는 나이 200살, 지름 60㎝ 이상인 금강송 8만5000그루와 520살 보호수 두 그루, 350살...
호찌민서 25kg 비단뱀 가정집에서 포획 [코참데일리] 2022-01-26 13:07:14
늉씨는 "비단뱀은 매우 크고 강해서 꺼내는데 공안 6명이 필요했다"면서 "운 좋게도 아들과 저는 공격을 당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물무늬비단뱀은 야생동물 보호구역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가정집으로 들어온 것으로 파악된다. 산림 보호국에 따르면 다 자란 그물무늬비단뱀은 7m에 이르며, 사람을 죽인 후 먹는 전례가...
'가정집에 3m짜리 비단뱀이'…베트남 공안 긴급 출동해 포획 2022-01-24 17:24:27
공안은 그물코비단뱀이 주변에 있는 야생동물 보호구역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집으로 들어온 것으로 보고 있다. 호찌민 산림보호국은 포획된 뱀을 숲으로 옮긴 뒤 풀어줬다. 세계에서 가장 긴 뱀으로 알려진 그물코비단뱀은 길이가 최대 7m에 달하며 베트남에서는 사냥 및 상업적 이용이 금지돼있다. bumsoo@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