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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오염물질 배출기준 초과 석포제련소 첫 조업정지 처분(종합2보) 2018-04-05 16:48:06
20일 행정처분을 내렸다. 김진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기자실을 찾아 "이번 오염사고를 계기로 석포제련소가 환경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앞으로 폐수 배출 사고가 나지 않도록 조치하기를 촉구하며 20일 조업정지를 처분한다"고 밝혔다. 도는 조업정지 때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위험성 등을 고려해 2개월간 준비 기간을...
석포제련소 2013년 이후 환경위반 46건…대부분 경고·고발 2018-04-05 15:16:42
매출은 1조4천억원에 이른다. 김진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석포제련소는 환경과 시설개선을 위해 2015년부터 2022년까지 4천433억원 투자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며 "그러나 환경개선에 들어간 돈은 현재까지 투자한 1천333억원의 8.9%인 119억원에 지나지 않아 환경개선 의지가 부족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수질오염물질 배출기준 초과 석포제련소 첫 조업정지 처분(종합) 2018-04-05 14:39:35
산림자원국장은 기자실을 찾아 "이번 오염사고를 계기로 석포제련소가 환경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앞으로 폐수에 따른 사고가 나지 않도록 조치를 마련하기를 촉구하며 20일 조업정지를 처분한다"고 밝혔다. 도는 조업정지 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 위험성 등을 고려해 2개월간 준비 기간을 거쳐 오는 6월 11일부터...
브라질 세계 물 포럼서 경북 물 산업 알린다 2018-03-18 08:52:41
물 산업 전문가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지역 물 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엘지이노텍이 개발한 자외선 살균소독 장치 'UV-C LED' 등 다양한 제품도 전시한다. 김진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이번 행사는 2015년 세계 물 포럼 개최 이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경북 물 산업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한국수목원관리원 초대 원장에 김용하 전 산림청 차장 2018-02-19 14:10:24
산림환경과장, 국립수목원장, 해외자원협력관, 산림자원국장, 산림청 차장 등을 역임했다. 산림청 산림환경과장 재직 당시 수목원 정책의 기틀을 마련했고, 2010년 국립수목원장을 지낼 때 광릉숲을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등재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산림청 차장으로 재직하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경북 소나무재선충병 잡히나…38만→15만 그루로 피해 급감 2018-02-11 09:32:11
방제했다. 또 피해목 수집과 파쇄를 확대하고 예방주사를 놓거나 약제를 뿌려 피해를 줄이고 있다. 올해 3월 말까지 20개 시·군에 방제인력을 투입해 소나무재선충병으로 말라죽은 나무를 없앤다. 김진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항공·지상 예찰을 강화해 추가로 발생하는 피해 고사목을 정밀히 조사한 뒤 3월 말까지 모두...
고순도 클러스터 조성·물기업 해외진출…경북도 물산업 육성 2018-01-23 17:25:09
공업용수가 필요한 전자, 탄소소재 기업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도는 물 순환과 홍수예보에 필요한 자연현상을 조사·분석하는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을 상주에 유치할 계획이다. 김진현 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경북 물산업 역량을 강화해 경북이 세계 물 시장을 선도하고 청년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앞장서도록...
경북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전년보다 42% 감소 2017-12-13 17:06:47
산림은 전체 면적의 71%이고 산림 가운데 소나무림이 31%(전국 평균 26%)를 차지해 방제에 어려움을 겪는다. 도는 방제 효과를 높이기 위해 고사목뿐 아니라 감염 우려 나무, 자연 고사목까지 제거하고 있다. 도는 소나무재선충병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이날 하반기 지역협의회를 열고 방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발생현황,...
멧돼지 덮치고 고라니 다녀가고…농작물 피해액 갈수록 증가 2017-10-31 21:23:47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멧돼지, 고라니, 청설모, 까치 등을 잡는다. 도는 지난해 김천 등 7개 시·군에서 수렵장을 운영해 야생동물 4만6천마리를 잡았다. 도는 총기 사고나 밀렵을 막고자 감시인력 63명을 배치한다. 김진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멧돼지, 고라니 등은 생태계 내 천적이 사라져 개체 수가 급속히 증가하고...
멧돼지 덮치고 고라니 다녀가고…농작물 피해액 갈수록 증가 2017-10-31 16:56:06
멧돼지, 고라니, 청설모, 까치 등을 잡는다. 도는 지난해 김천 등 7개 시·군에서 수렵장을 운영해 야생동물 4만6천마리를 잡았다. 도는 총기 사고나 밀렵을 막고자 감시인력 63명을 배치한다. 김진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멧돼지, 고라니 등은 생태계 내 천적이 사라져 개체 수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어 수렵장을 운영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