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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키즈는 왜 원양어선 항해사가 됐나..."실패해도 남들과 다른 길 가고 싶었다“ [비즈포커스-인터뷰] 2024-07-31 14:08:30
동원산업 김재철 회장의 삶과 경영을 다룬 ‘김재철 평전’이다. 서울대 대신 바다를 선택하고 세계적 수산기업을 일군 김재철 창업자의 얘기에 깊은 울림을 느껴졌다. ‘발상을 전환해 진취적으로 세계로 뻗어나가자’는 김 회장의 ‘거꾸로 세계 지도’ 철학에 깊이 공감했다. 이승한은...
이은형 건정연 연구위원, 군포도시공사 투자심의위원 연임 2024-07-30 10:02:50
군포도시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국철도시설공단(현 국가철도공단), 한국광해관리공단(현 한국광해광업공단) 등 국가·지방공기업의 투자심의·자문위원직을 다수 맡았다. 경영, 건축, 국제관계와 문화를 전공해 기업경영과 건설산업, 건설·부동산을 함께 다루는 전문인력으로도...
이은형 건정연 연구위원, 부산 건설기술심의위원 연임 2024-07-05 09:31:10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서울·대전지방국토관리청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7개 지자체·자치구 건축위원회 위원, 12개 지자체 경관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는 등 건축·경관·도시계획·교통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했다. 경영, 건축, 국제관계와 문화를 전공해 기업경영과 건설산업, 건설·부동산을 함께 다루는...
경쟁자 없는 ‘AI 황제주’…엔비디아 독주, 어디까지 이어질까 2024-07-02 10:03:56
여겨졌다. 하지만 AI 붐을 타고 4차 산업혁명의 앞단에 선 혁신 기업으로 탈바꿈했다. 엔비디아는 반도체 기업 AMD에서 반도체 디자이너로 일하던 대만계 미국인 젠슨 황이 만들었다. 9세 때 대만에서 미국으로 가족들과 함께 이민을 간 젠슨 황은 미국 오리건주립대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한 뒤 스탠퍼드대에서 전기공학...
1억 벌면 4000만원 남기는 넥스틴…'570억 주식 부자' 만나보니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6-23 07:00:01
박 대표는 “반도체 산업을 전반적으로 살펴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올해 상반기 작년 적자를 만회할 만큼 돈을 벌었을 것이다”며 “이는 지난해부터 이어온 감산 결정과 AI(인공지능) 열풍으로 인한 고부가가치 제품 HBM(고대역폭메모리) 판매 확대가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린 장비사다...
[2024 인천강소연구개발특구 기업 CEO] 무기 바인더 기반의 친환경 주물사를 개발하는 기업 ‘신영에스앤씨’ 2024-06-19 16:27:19
대표는 대학에서는 공학이 아닌 인문학을 전공했으나, 대학 휴학 후 창업하면서 일찌감치 사업 전선에 뛰어들었다. 이후에도 IT 업계에서 경영 전략 및 R&D 기획을 오랫동안 담당했다. 제조업에 IT 시스템을 도입하는 컨설팅을 하면서 제조업과 인연을 맺기도 했다. 신영에스앤씨는 자동차 부품 제조 산업 그리고 각종...
[2024 인천강소연구개발특구 기업 CEO] 친환경 생분해성 소재를 연구·개발 및 사업화하는 ‘두루주’ 2024-06-18 17:40:19
경영학(무역학)을 전공하고 롯데상사에서 수출입을 경험하고 광동제약 중국 법인장을 지냈다. 법인장 시절 중국 생분해수지 업체와 협력해 관련 시장을 개척하기도 했다. 2020년 창업진흥원의 예비창업패키지를 통해 두루주를 창업했으며 현재 인천 서구 환경산업연구단지 내에서 친환경 제품 연구개발과 사업화에 매진하고...
이화여대-사이언스코, 27일 산학협력 좌담회 2024-06-18 16:29:41
화학나노, 화학공학, 건축공학, 환경공학, 경영 등 다양한 전공 교수 11명이 연구에 참여했다. 사이언스코는 과학기술 분야 여성리더 양성에도 많은 관심을 보여 현재까지 이화여대 재학생 63명에게 25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고, 2022년부터는 개발도상국 학생에게도 혜택을 주고 있다. 이화여대와 사이언스코는 앞...
"그녀 없인 스페이스X도 없다"…머스크 사단의 '숨은 실세' [강경주의 IT카페] 2024-06-01 13:31:25
우주 산업은 기술 안보와 막대한 투자 비용 때문에 정부 협력 없이 진출이 불가능한 분야다. 고위 관료와의 관계 설정, 즉 '대관 능력'이 사업 지속성을 담보한다는 얘기다. 이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는 회사가 스페이스X다. '스페이스X의 2인자'로 불리는 그윈 샷웰 최고운영책임자(COO)는...
"NASA, 머스크 아닌 그녀 믿는다"…스페이스X 살린 '진짜 리더' 2024-05-31 18:43:23
산업은 관련 업계와의 협력이 필수다. 투자 비용이 막대한 데다 필요한 기술의 종류도 다양해서다. 국가 안보와도 관련이 있어 정부의 도움도 받아야 한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우주 기업 최고경영자(CEO)의 덕목으로 ‘협상력’을 꼽는다. 이런 점을 감안할 때 스페이스X는 특이한 사례다. 일론 머스크 CEO는 저돌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