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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 11%, 사고시 바로 물 끊기는 '단선관로'…"복선화 시급" 2024-10-06 06:15:02
지방자치단체에 물을 공급하고, 공업상수도는 산업단지에 물을 대는 상수도로 안정적 물 공급에 핵심인 기반 시설이지만, 사고 발생에 대한 대비책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셈이다. 또 단선관로 16.4%는 설치하고 30년이 지난 노후관이었다. 상수도관은 재질에 따라 내구연한이 다른데 주철관과 강관은 내구연한이 30년,...
'주민 반대 댐'은 신설 확정 늦춘다…"11월에 찬성하는 댐만" 2024-09-26 12:34:20
소양강댐 총저수량의 61% 수준이다. SSP5-8.5는 '산업기술의 빠른 발전에 중심을 두어 화석연료를 많이 사용하고 도시 위주의 무분별한 개발이 확대될 경우'를 가정하는 온실가스 배출 시나리오로 통상 '고탄소 시나리오'로 불린다. 환경부는 기후변화를 고려하지 않아도 2030년엔 생활·공업용수가 7억4천...
삼성전자, 이번엔 UAE서 러브콜…"AI 메카 같이 만들자" 2024-09-23 07:45:11
현지 정부와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용수 조달·인력 수급 문제 등으로 인해 현실적인 성사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다만 데이터센터와 스타트업들을 유치하며 인공지능(AI) 산업을 '넥스트 오일'로 키우려는 UAE의 비전이 가시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000억달러 규모 반도체 단지 설립...
대구시, 시스템 반도체 핵심거점 도약 노린다 2024-09-09 14:13:55
산업단지는 첨단 모빌리티 허브로서 시스템반도체 및 수소 서비스 융복합 업종을 유치 목표로 추진 중이다. 특히 물류거점인 신공항과 SMR 등 값싼 전력과 풍부한 용수, 저렴한 산업용지를 기반으로 수도권에 편중된 반도체 클러스터를 분산 배치하기 위한 최적의 여건을 가지고 있어 국가 안보와 산업 인프라 측면에서의...
AI 예타면제 요청하자마자 尹대통령 "적극 검토" 2024-09-05 17:51:27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를 그린벨트에서 해제해야 하는 사안과 관련해 강 시장은 "그린벨트를 정부에서 해제하고 싶어도, 광주에서 대체지를 지정해야 하는데 마땅한 공간이 없다"며 "무등산 국립공원이 포함된 곳 일부를 대체지로 지정해야 하는데 여의치 않아 정부와 최종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국토교통부...
용인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물 부족' 경고등 켜졌다 2024-09-05 17:39:07
사업비를 투자해 건설하는 반도체 클러스터(일반산업단지)와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삼성전자 중심의 반도체 국가첨단산업단지를 합친 것이다. SK 반도체 클러스터는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일대 415만6000㎡에 50여 개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입주해 2027년부터 반도체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처인구 남사읍 등에 조성될...
[2024 ESG 브랜드]② LG, 3년 연속 1위 수성…삼성SDS·삼성전기 톱 10 진입 2024-09-05 06:00:38
최근에는 폐기물 감소와 용수 재이용률 증가 등 가시적 ESG 지표 개선에 힘써 소비자의 선택을 받았다고 짐작된다. 이 밖에 34위로 20계단 뛰어오른 한화는 방위산업과 석유화학을 기반으로 영위하던 사업을 태양광 및 재생에너지로 바꾸는 등 ESG 전환에 힘쓰고 있다. 또 눈에 띄는 기업으로 배터리업계 인지도에 힘입어...
[데스크 칼럼] 희생이 이끄는 위대한 승리 2024-08-28 17:24:19
농업용수까지 끌어다 TSMC 공장에 공급했을 정도다. 다른 경제활동을 희생하면서까지 지켜낸 게 지금의 TSMC인 것이다. “TSMC와 경쟁하는 건 대만 전체와 싸우는 것”이라는 말은 그래서 과장이 아니다. 이렇다 보니 TSMC의 해외 생산기지 구축은 대만의 국가 전략과 맞물려 있다. TSMC가 지난 20일 유럽 1호 생산기지가...
충남, 1086억 들여 청양군 첫 산단 조성 2024-08-26 17:18:03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도 추진한다. 도는 청양군 비봉면 신원리 일원에 1086억원을 투입해 73만㎡(22만 평) 규모의 산단을 조성할 계획이다. 산단이 만들어지면 27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고 있다. 도는 중부권 일대 홍수와 가뭄 등 자연재난 대응과 새로운 수원 확보 차원에서 청양군 장평면 일원에 저수 용량...
[사설] 납품단가연동제 확대하면 해외 기업으로 일감 넘어갈 수도 2024-08-20 17:42:54
중소기업계가 전기료, 가스료, 산업용수 이용료 등을 추가해야 한다고 요구하자 더불어민주당이 추진에 나섰으며, 국민의힘도 반대하지 않아 다음달 관련 법(하도급법) 개정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하지만 납품단가연동제 자체에 대한 논란이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대상을 확대하는 것은 서둘러선 안 되는 일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