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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전남나주 강소연구개발특구 기업 CEO] 배전선로 접지저항 지상측정기 제조와 판매 전문기업 ‘인피니트코리아’ 2024-10-24 22:58:25
가지고 세상에 없던 새로운 제품, 새로운 산업을 만들어 일자리 창출과 국가 경쟁력 향상에도 보탬이 되는 기업이 될 것입니다.” 인피니트코리아는 전남나주 강소연구개발특구에 있다. 강소연구개발특구는 혁신 역량을 갖춘 대학·정부출연연구기관 등 지역에 소재한 주요 거점 기술 핵심 기관을 중심으로...
증시로 달려가는 中 전기차·자율주행 기업들…호라이즌도 상장 2024-10-24 16:31:00
딕키 웡은 자율주행에 대한 시장 열기가 일시적으로 과장됐다고 봤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호라이즌의 기업 가치가 지난해 12월 투자금 모금 당시의 87억 달러(약 12조원)보다는 23%가량 낮다면서, 저평가 위험에도 불구하고 자금난에 직면한 중국 전기차·자율주행 업체들이 IPO에 나서고 있다고 해석했다. '중국...
손병두 전 거래소 이사장, 토스인사이트 대표로 선임 2024-10-24 08:39:49
트렌드를 연구하는 기관으로, 금융산업 전반에 유의미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토스의 사회적 기여도를 높이기 위해 설립됐다. 토스인사이트는 이러한 설립 취지에 맞게 금융 정책 전문가인 손병두 전 거래소 이사장을 신임 대표로 임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손 대표는 "대한민국 금융 혁신을 주도해온 토스의 모습을 늘 인상...
[커버스토리] 노벨문학상도 품었다…K콘텐츠 힘 어디서 오나 2024-10-21 10:01:02
연 2% 수준인데, 콘텐츠 산업 매출은 2010년대 이후 연평균 5% 성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수출 효자’ 산업이 되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 콘텐츠 산업 수출액은 이미 2022년 130억1000만 달러(약 17조7000억원)를 기록하며 2차전지(99억9000만 달러)와 가전(80억5000만 달러), 전기차(98억2000만 달러)를...
[시사이슈 찬반토론] 배달앱 수수료, 법으로 낮춰야할까 2024-10-21 10:00:12
강제로 낮추면 경영난에 빠질 수 있고 그만큼 혁신해야 할 유인이 줄어든다. 이렇게 되면 소비자의 불편이 커질 수 있다. 즉 수수료율 상한제는 과도한 시장개입이란 게 이들의 주장이다. 배달의민족은 중개수수료율을 6.8%에서 9.8%로 올린 데 대해서도 ‘44% 인상’은 과장이란 입장이다. 중개수수료율을 올리긴 했지만...
보궐선거, 격전지도 이변 無…뉴욕증시, 다우 0.79%↑[모닝브리핑] 2024-10-17 06:45:06
참석임을 부각하면서 "우리는 특히 혁신과 공급망, 방위산업 생산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려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한국에 대해 "한국이 나토 동맹들이 첨단 기술과 방위산업 생산품에 접근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대해 정말로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싶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한국은 매우 빠른 속도와...
외교부 청년인턴, 절반 중도퇴사…"할일 없이 앉아만 있었다" 2024-10-13 18:01:27
한 과장은 “중앙부처 업무는 숫자와 요건에 수많은 사람의 이해관계가 좌우된다”며 “청년인턴에게 책임을 부여하고 일을 맡겼다가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누가 책임지냐”고 반문했다. 청년인턴도 “아까운 세금 낭비” 불만청년인턴을 관리 감독하는 사무관들도 “도대체 어떤 일을 시켜야 하냐”며 난감해한다....
'퍼스트 무버' 최종병기는 과학기술…'K맨해튼 프로젝트' 닻 올려라 2024-09-25 17:43:20
없던 나라가 조선과 자동차, 반도체 등 주요 산업에서 세계를 주름잡는 것이 부단한 R&D 덕이라는 데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 주요 기업에도 기술 확보를 위해 고군분투한 일화들이 전설처럼 내려온다.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이 그룹 부회장으로 일하던 1980년대, 주말마다 몰래 일본 기술자들을 초빙해 직원 교육을 한...
해외 투자 30억달러 유치…거미줄 교통망에 기업 몰려온다 2024-09-24 16:35:08
국방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청양산단, 부여산단을 조성할 계획이다. 혁신도시로 지정된 내포도시첨단산단의 100% 분양을 목표로 적극적인 기업 유치에 나선다. 김태흠 지사는 “국가산업 발전의 중심이 서해안으로 이동하면서 제조업 기반의 산단이 밀집한 충남의 경쟁력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거미줄 교통망과 기업...
“평균 자산 1위·디지털 활용 우수”…전에 없던 고령층이 온다 [60년대생의 은퇴, 축복인가 재앙인가②] 2024-09-16 09:41:42
경제적 영향 평가’ 보고서를 쓴 이재호 한은 조사총괄팀 과장은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이 본격화된 시기에 성장한 2차 베이비부머는 이전 세대에 비해 근로 의지가 강하고 교육수준이 높은 편”이라며 “이들은 AI가 산업 전반에 침투하는 상황에서 IT 활용도가 높고 소득·자산여건이 양호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