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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6일 다보스 포럼 - 기후 위기 [글로벌 시황&이슈] 2024-01-16 08:04:59
2024년 다보스 포럼의 마지막 주요 의제. 바로 기후 위기입니다. 세계경제포럼이 정한 이번 기후 테마의 주요 의제는 “A Long-Term Strategy for Climate, Nature, and Energy” 즉, 기후, 자연 및 에너지에 대한 장기 전략입니다. 이번 다보스포럼에서 기후 위기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바로 기후 위기가 코 앞으로...
[게시판] 조선해양업계 신년인사회 개최 2024-01-11 11:00:03
분야 산·학·연이 참여하는 'K-조선 차세대 이니셔티브 포럼'(가칭)을 발족하겠다고 밝혔다. 또 올해 중 '차세대 조선산업 기술혁신 및 산업화 촉진법'(가칭)을 제정해 체계적인 정책 지원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中, 양자 정보기술에 6년간 19조 투자…한국은 작년 953억원" 2024-01-02 10:40:24
산업화모델로 국방, 안보, 제조·반도체 등 분야별로 양자 정보기술을 활용해 서비스 혁신이 가능한 총 106개 모델을 장기와 단기로 구분해 제시했다. 지난 2022년 처음으로 발간된 양자 정보기술 백서는 흩어져 있던 양자 기술 정보를 통합하고 집대성해 국내 양자 기술의 '백과사전'으로 자리매김했다고 NIA는...
한국 종교계 대표들 제네바서 '난민보호 적극 지원' 서약 2023-12-13 21:03:08
난민포럼에 참가해 한국 종교계의 뜻을 알리고 연대하기 위해 스위스를 찾았다. 대표단은 "한국 종교계는 한국 현대사의 급속한 산업화와 민주화 과정에서 직면한 다양한 문제에 앞장서 목소리를 내왔고 항상 소외된 취약계층의 인권을 보호하고 사회적 통합을 이끌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난민 문제는 무시할...
“탄소상쇄 없이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행 불가” [2023 ESG 경영혁신 포럼] 2023-11-23 11:28:53
파리 기후협약을 체결했으나 지구온도 상승을 산업화 이전 대비 1.5℃로 제한하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입니다. 각 국가가 제출한 온실가스 감축목표가 이행되더라도 최대 230억 톤을 추가 감축해야 합니다. 탄소상쇄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황유식 그리너리 대표가 지난 21일 ‘‘2023 ESG 경영혁신 포럼’에서 탄소상쇄의...
尹 "한영 FTA 개선해 양국 기업 마음껏 뛸 운동장 만들 것" 2023-11-22 23:51:31
비즈니스 포럼 축사에서 "양국 간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자유로운 교역과 투자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영국은 한국의 가장 오래된 수교국 중 하나로 대한민국 산업화에 든든한 조력을 해왔다"며 50여년 전 조선업 경험이 전무했던 현대중공업의 일화를 예로 들었다....
이재용·정의선·구광모·신동빈…영국서 광폭 행보 2023-11-22 20:57:40
양국 정부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영국이 한국 산업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 사실을 강조하면서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선대회장의 일화도 거론했다. 윤 대통령은 “50여 년 전 현대중공업은 조선업 경험이 전무했고, 자금 확보도 어려웠다”며 “당시 영국 A&P 애플도어의 롱바톰 회장은 정 회장이 내민 500원짜리 지폐 ...
정황근 장관 "미래 첨단기술과의 만남…농업의 패러다임 바꿀 것" 2023-11-22 16:43:24
성장 산업화 또는 육성을 위한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십니까. “농식품부는 2013년 이후 10년 만에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통해 농업혁신정책실을 신설했습니다. 스마트농업과 빅데이터 등 업무를 총괄하는 곳입니다. 푸드테크 산업 육성 및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식품산업정책과를 푸드테크정책과로 변경하기도 했죠. 지난...
사우디·카타르 가는 윤석열 대통령…제2 중동붐 조성 2023-10-19 18:23:13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해 고도성장과 산업화의 초석을 다졌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기존 에너지·건설과 함께 전기차, 조선, 스마트팜, 문화콘텐츠 등 분야로 협력의 지평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21일 오후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 도착해 22일부터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사우디의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북적이는 한·일 하늘길…K관광스타트업 속속 일본 진출 [긱스] 2023-10-04 17:50:50
산업화 추진’ 붐도 관광 기업엔 호재다. 한류 콘텐츠가 소비재 소비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K뷰티 등 제품과 체험을 연계한 관광 O2O 플랫폼, 기술을 통해 관광객 편의성을 높이는 트래블테크의 일본 진출이 유망할 것으로 전망된다. 관광공사가 지난해 말 118개 관광 벤처기업의 해외 진출 수요를 조사한 결과에서도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