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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만장 경남기업, SM그룹 품에 안긴다 2017-06-21 07:28:18
SM(삼라마이더스)그룹 품에 안기게 됐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매각자문사인 삼일회계법인과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최근 진행한 경남기업 본입찰에서 SM그룹 계열인 우방건설산업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경남기업의 매각 시도는 이번이 세 번째이다. 2015년 법정관리에 들어간 이후 작년에만 두 차례...
SM그룹, 중견 건설사 경남기업 인수 유력 2017-06-15 17:23:38
= SM(삼라마이더스)그룹이 중견 건설사인 경남기업 인수에 나섰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이날 진행한 경남기업 본입찰에 SM그룹 계열인 우방건설산업 컨소시엄이 참여했다. 경남기업의 매각 시도는 이번이 세 번째이다. 이번에는 적자를 내던 자회사 수완에너지를 떼어내 삼익악기[002450]에...
[특징주] 대한해운·티케이케미칼, 동반 신고가 행진(종합) 2017-06-14 15:48:45
기자 = SM(삼라마이더스)그룹 소속 계열사인 대한해운[005880]과 티케이케미칼[104480]이 업황 개선과 실적 호전 기대감 등으로 최고가를 다시 썼다. 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해운은 전날보다 3.58% 오른 3만3천250원으로 마쳤다. 대한해운은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면서 장중 3만4천350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했다....
[특징주] 대한해운·티케이케미칼, 동반 신고가 행진 2017-06-14 09:16:42
= SM(삼라마이더스)그룹 소속 계열사인 대한해운[005880]과 티케이케미칼[104480]이 실적 호전 기대감 등으로 최고가를 다시 썼다. 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해운은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면서 개장 초 3만4천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하고서 3.74% 상승 중이다. 계열사인 티케이케미칼은 코스닥시장에서 나흘째 오름세를...
재무구조 갈수록 '멍 들어가는' 대한해운 2017-06-06 17:10:12
10위권 중견 해운사 대한해운이 모기업인 삼라마이더스(sm)그룹의 공격적인 인수합병(m&a)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면서 재무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종속회사인 sm상선 컨테이너 정기선 사업의 불확실한 전망도 회사 신용도에 부정적이라는 평가다.공격적 투자로 현금 흐름 악화드라이 벌크 전문선사인 대한해...
[특징주] 대한해운·티케이케미칼, '실적호전' 신고가(종합) 2017-05-25 09:38:01
23일 장중 3만2천4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SM(삼라마이더스)그룹 소속 계열사인 대한해운과 티케이케미칼은 실적호전 기대감에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대한해운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천101억원과 32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194.4%, 201.3% 증가했다고 최근 밝혔다. 흑자는 14개 분...
올해 국내 선사 발주 20척 중 13척은 중국이 수주…한국 7척뿐 2017-05-21 19:44:50
또, 삼라마이더스(SM)그룹의 대한해운도 올해 들어 선박 6척 중 4척을 중국에 발주했고, 삼성물산은 특수선 4척을 중국에 발주했다. 반면 중국은 올해 들어 발주된 총 16척의 선박 가운데 16척 전부를 중국 조선소에게 맡겼다. 일본도 올해 들어 발주한 총 6척 중에서 4척(67%)을 자국 조선소에 맡겼다. 업계에서는 수주...
대한해운 1분기 영업익 320억원…14분기 연속 흑자 2017-05-15 17:57:34
삼라마이더스(SM)그룹 계열사인 대한해운[005880]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1분기 매출 3천101억원, 영입이익 320억원을 달성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매출은 194.42%, 영업이익은 201.26% 증가한 실적이다. 해운 불황에도 불구하고 14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대한해운은 1분기에 에쓰오일과 원유운반선...
[고침] 경제(우오현 SM그룹 회장 "글로벌해운사∼)" 2017-03-20 14:12:14
삼라마이더스)그룹 회장은 20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해운업에서 옛 한진해운 등 국적 선사가 누리던 명예를 회복하겠다"며 "해외시장을 넓히기 위해 글로벌 해운사 인수도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SM상선을 과거 연간 매출 10조원을 올리던 '한진해운' 수준으로 원상 복귀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배...
'해운왕' 우오현 회장 "아직 배고프다" 2017-03-20 06:11:03
못합니다, 아직도 배가 고파요." 우오현(64) SM(삼라마이더스)그룹 회장은 20일 왕성한 기업 M&A로 건설, 해운사들을 사들이는 데 대한 우려의 목소리에 이렇게 일축했다. 우 회장은 건설사 M&A뿐 아니라 2008년 금융위기에 좌초한 대한해운을 인수하고서 대한상선(옛 삼선로직스), SM상선(한진해운 미주노선)을 잇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