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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배 ETF·코인 '거침없는 투자'…MZ 뉴리치, 이렇게 돈벌었다 2022-03-24 17:29:00
답했다. SNI 고객은 가상자산과 비상장주식에 투자하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이 각각 37%, 19.9%에 달한다는 점에서 대조적이었다. 백 상무는 “증권사들이 뉴리치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이들의 자산 규모가 앞으로 더 늘어나고, 나중에는 ‘패밀리오피스’ 고객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고재연...
세계 최초로 美주식 주간 거래 … 삼성증권 '혁신 끝판왕' 2022-03-16 15:27:32
성장한 셈이다. 삼성증권은 패밀리오피스 가입 고객에게 별도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무, 부동산, IB 등 55명의 본사 전문가로 구성된 ‘패밀리오피스 커미티’가 가입 고객이 필요할 때마다 금융, 세금 관련 고민을 상담해준다. 패밀리오피스 고객은 삼성증권의 자기자본 투자에 공동으로 참여할 기회도 가질...
사재훈 부사장 "수십년 자산관리 노하우 쌓아…증권업계 패러다임 바꾸겠다" 2022-03-16 15:23:25
회사라는 정체성을 부각한 결과”라고 말했다. 삼성증권엔 특히 초부유층 고객이 많다. 최근엔 금융자산 1000억원 이상, 총자산 1조 이상인 초부유층을 대상으로 한 패밀리오피스 서비스에 가입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 사 부사장은 “경쟁사의 패밀리오피스 가입 자산 기준(약 30억~100억원 수준)과 비교하면 질적으로...
"상속·증여 꿀팁 알려드려요"…자산가 재무설계 나선 보험사들 2021-12-12 17:16:34
운영 중이다. 삼성생명은 삼성패밀리오피스와 FP센터 내 자산관리를 위한 전문가들이 상주한다. 자산관리 전문가인 ‘FO(family Officer)’ 70여 명을 비롯해 세무전문가, 부동산전문가, 투자전문가 등이 포진해 있다. 이들은 고객의 자산 이전 단계까지 장기적 관점을 고려해 상속·증여는 물론 종합 자산 관리 서비스를...
주식으로 100억대 자산가 된 사모님의 투자 비결은 [차은지의 리치리치] 2021-11-21 06:30:01
자산관리 서비스인 '프리미어블루 패밀리 오피스(Premier Blue Family Office)'를 선보이며 초고액자산가 대상 영업을 확대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이재경 NH투자증권 프리미어블루본부 전무가 있다. 씨티은행, 삼성증권에서 근무했던 이 전무가 처음부터 금융인의 길을 걸었던 것은 아니다. 그는 하얏트호텔과...
KTB자산운용, 해외 부동산 담은 리츠 2개 내년 초 선보여 2021-11-01 14:20:41
"코로나19 이후 멀티패밀리가 수혜주로 대두된 상황이라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이 컸다"면서 "특히 안정성이 높은 더블A등급으로 90% 이뤄진 대출펀드는 처음이라 투자자 모집이 빠르게 끝났다"고 설명했다. 이후에도 투자를 요청한 투자자들이 있어 내년 초까지 2000억원 규모의 추가 자금 모집을 이어갈 예정이다. 엄...
미국 리츠 올 수익률 27%…분기 배당도 '따박따박' 2021-09-01 17:47:24
오피스빌딩과 일본 아마존 물류센터 지분증권을 담았다. 해외 대체투자 펀드에 투자하는 고액 자산가도 늘고 있다. 지금까진 해외 대체투자는 금액이 크고 비밀유지가 돼야 한다는 이유로 주로 기관투자가를 중심으로 자금을 유치했다. 하지만 국내 큰손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글로벌 업무집행조합원(GP)과 공동투자하는...
삼성생명·법무법인 가온, 패밀리오피스 업무협약 체결 2021-08-09 16:16:27
‘패밀리오피스’ 분야 MOU를 체결했다. 패밀리오피스란 고액 자산가들의 자산배분과 상속·증여, 세금문제 등을 전담해서 처리해 주는 업체를 뜻한다. 두 업체는 향후 고액자산가나 기업 오너 등의 자산승계와 관리 부분 등(상속, 증여, 신탁, 세금 등)의 법률과 세무 업무에 협업을 한다는 계획이다. 김상훈 가온...
삼성증권, 업계 첫 예탁 자산 '100조-100조 클럽' 2021-07-21 17:56:28
데는 삼성증권이 내놓은 각종 맞춤 서비스도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7월 삼성증권은 금융자산 1000억원 이상 자산가를 대상으로 한 자산 관리 서비스 ‘패밀리 오피스’를 내놨다. 1년여 만에 패밀리 오피스에 10조원이 넘는 자산이 유입되면서 ‘100·100클럽’ 가입에 힘을 실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삼성증권, 업계 최초 예탁금 '초고액자산가-법인고객 100조' 달성 2021-07-21 15:43:20
각종 맞춤 서비스도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7월 삼성증권은 금융자산이 1000억원 이상인 자산가를 대상으로 한 자산관리 서비스 ‘패밀리 오피스’를 내놨다. 1년여만에 패밀리 오피스에 10조원이 넘는 자산이 유입되면서 ‘100·100 클럽’ 가입에 힘을 실었다. 사재훈 삼성증권 채널영업부문장은 "고액 자산가와 법인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