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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명일동 '삼익그린2차'…재건축 '청신호' 2022-03-30 19:28:10
노원구 공릉동 '우성(태릉)', 광진구 광장동 '극동1·2차'는 적정성 검토에서 탈락했다. 하지만 삼익그린2차가 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하면서 재건축 사업 추진 아파트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게다가 새 정부가 재건축 규제 완화를 공약한 만큼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이 많다. 이송렬...
일산 주엽역 일대 노후단지, 재건축·리모델링 '엇갈린 행보' 2022-03-29 17:30:56
고양시 지하철 3호선 주엽역 일대 노후 아파트 단지들이 속속 정비사업에 나서고 있다. 일산서구 주엽동 ‘문촌16단지뉴삼익’과 ‘강선14단지두산’은 리모델링 주택조합 설립을 눈앞에 두고 있다. ‘강선7단지삼환·유원’은 재건축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2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선7단지삼환·유원은 최근 소유주 모...
신탁방식 정비사업 택하는 사업지 늘어난다 2022-03-27 17:03:32
있는 ‘삼환도봉’도 지난 1월 무궁화신탁과 예비신탁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단지는 2020년 10월 안전진단의 최종 문턱인 ‘적정성 검토’를 통과하며 재건축이 확정됐다. 예비신탁사 선정에 대한 주민 투표를 실시한 결과 찬성률 88.1%로 통과됐다. DL이앤씨가 서울 서북부 최초로 자사의 하이앤드 브랜드인...
송파 가락·오금 노후단지 리모델링 속도낸다 2022-03-11 17:37:02
이 아파트는 15층, 435가구의 중층 단지다. 재건축을 통해 612가구로 거듭난다. 가락극동(555가구), 삼환가락(648가구), 가락프라자(672가구) 등도 조합 설립을 마쳤다. 가락현대5차는 소규모 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 3층~지상 25층, 179가구로 지어질 예정이다. 오금동에서도 정비사업이 순항 중이다. 1984년 지어진...
"잠실 따라잡자"…가락·오금동 재건축 활기 2022-03-02 17:13:34
준공된 이 아파트는 현재 226가구가 재건축을 통해 405가구로 탈바꿈한다. 용적률은 194%에서 299%로 높아진다. 오금동 ‘대림아파트’는 지난해 11월 재건축 첫 관문인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다. 1988년 입주한 이 단지는 지상 15층, 총 749가구 규모다. 지하철 5호선 방이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가락동에서는...
"잠실 따라잡자"…오금·가락동 정비사업 '활발' 2021-11-11 17:12:25
이 아파트는 1986년 준공된 15층, 435가구의 중층 단지다. 재건축을 통해 612가구로 거듭난다. 이외에도 가락동 ‘가락극동’(555가구), ‘삼환가락’(648가구), ‘가락프라자’(672가구) 등이 조합설립을 마쳤다. 가락동의 ‘가락현대5차’는 소규모 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 3층~지상 25층, 179가구로 지어질 예정이다....
[단독] 안전진단 미루는 서울 재건축…"내년 대선 뒤에 보자" 2021-08-23 17:03:39
연식 37년차로 노원구에서 가장 낡은 아파트로 꼽히는 ‘태릉우성’이 떨어진 것은 큰 충격으로 받아들여졌다. 이번 정부에서 안전진단은 크게 까다로워졌다. 안전진단 평가 항목은 △주거 환경 △건축 마감 및 설비 노후도 △구조 안전성 △비용 분석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건물 노후화로 붕괴 등 구조적 위험이 있는지...
"외곽지역 25년 된 집도 오릅니다"…시흥·동두천 집값 뛴 이유 2021-08-18 09:15:31
오른 수준이다. 시흥에서는 외곽지역인 정왕동 아파트값도 큰 폭 상승했다. 새 아파트가 밀집한 배곧신도시가 급등했고, 주변 구축들까지도 영향을 받고 있다. 지은지 25년된 정왕동 '대우' 전용 84㎡는 지난 5일 3억7400만원에 손바뀜했다. 지난해 12월 마지막으로 거래된 2억2500만원보다 1억5000만원가량 비싼...
"차라리 내년에"…잇단 퇴짜에 안전진단 보류 속출 2021-08-01 17:03:57
일대 중개업소의 설명이다. 노후 아파트가 재건축 안전진단 추진을 꺼리는 건 적정성 검토 문턱이 더욱 높아졌기 때문이다. 올 들어서만 강동구 명일동 ‘고덕주공9단지’, 노원구 공릉동 ‘태릉우성’, 양천구 목동 ‘목동11단지’가 적정성 검토 단계에서 최종 탈락했다. 2차 안전진단 현장조사 의무화 등의 내용을 담은...
재건축 '족쇄' 풀려…성산시영·창동주공 관심 2021-07-13 17:23:29
새 아파트 분양권을 받으려면 2년간 실거주하게 하려던 규제가 백지화되면서 ‘풍선 효과’가 나타날 조짐이다. 조합설립이 되지 않고,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도 묶이지 않은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커질 수 있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마포, 노원 등 재건축 매수 문의 늘어1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