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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의 날' 50주년…대한상의, 13일부터 기념 주간 운영 2023-03-02 12:00:11
50주년 기념 주간 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상공의 날은 상공업의 발전을 위해 제정한 날로 매년 3월 셋째 수요일이다. 이번 기념 주간 행사는 '50년의 도전, 100년의 비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미래를 위한 기업의 새로운 역할을 조명한다. 주요 행사는 13일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데이,...
옛 외국군 기지를 특별경제구역으로…탈레반, 경제회생 안간힘 2023-02-20 14:37:34
밝혔다. 바라다르 부총리 대행은 이와 관련해 상공업부가 차차 각 기지를 통제해 나갈 것이라며 "우선 수도 카불과 북부 발크주에서 시범 계획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탈레반은 2021년 8월 20년 만에 아프간을 재장악하는 데 성공했으며 당시 아프간 곳곳에 주둔했던 미군 등 외국군은 여러 군수물자를 기지에 남겨둔...
中상무부장 "외국기업 의견 청취하고 경영환경 보완할 것"(종합) 2023-01-13 16:15:27
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앨런 회장은 "양측이 구체적인 문제에서 시작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신뢰를 높이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또 "미·중 무역 전국위원회는 오랫동안 양국 상공업계의 교류를 위해 노력했고 양국 기업의 협력을 지지하며 양측이 실무 협력을 위해 양호환 환경을 조성하기를...
엔유씨전자 김종부 회장, `2023 대구산업대상` 기술대상 2023-01-06 14:14:14
신년 인사회`에서 상공업 진흥과 경제발전에 기여한 경영인에게 `대구산업대상`을 시상했다. `대구산업대상`은 경영·기술·노사화합·스타트업 등 4개 부분에 걸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엔유씨전자는 기술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김종부 회장은 엔유씨전자를 설립하여 원액기·블렌더·녹즙기 등 독창적인 기술을...
'울산상공대상' 후보 3개 부문별 모집 2023-01-05 18:02:27
자격은 울산지역에서 5년 이상 상공업을 하거나 상공업 관련 비영리 법인·단체 및 상공업계에 근무하고 있는 사람이다. 상의 회원업체의 대표 및 의원, 유관기관 또는 단체 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수상자에게 상패와 2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준다. 시상식은 다음달 23일 제50회 상공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열린...
부산산업대상에 희창물산 권중천 회장 등 선정 2022-11-23 16:03:25
경제와 상공업 발전에 뚜렷한 업적을 남긴 기업인을 분야별(경영, 기술, 사회공헌)로 선정하고 있다. 올해의 수상자는 △경영 부문 희창물산㈜ 권중천 회장 △기술 부문 ㈜오리엔탈정공 박세철 회장 △사회공헌 부문 고려제강㈜ 주종대 대표이사가 각각 선정됐다. 권 회장은 1980년 희창물산 설립 이후 지난 40여년간 북미,...
일본, COP27서 개도국에 '재해 경보 시스템' 지원 추진 2022-11-05 08:21:57
아울러 일본 정부는 이상기온으로 농업과 상공업의 생산량이 감소한 경우 손해액의 일부를 보상해주는 보험 상품의 해외 보급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달 18일까지 열리는 COP27에서 각국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 배출량 감축 방안 등을 논의한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경남상의협의회, 박완수 경남지사와 간담회 “기업 경제 활력 회복 동행” 2022-10-05 16:34:24
박완수 경남지사는 “지역발전과 상공업계의 권익 신장에 힘써주고 계신 상공회의소 회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항공우주, 방위산업 육성과 동북아 물류플랫폼 구축 등을 위해 정부와 협력을 지속하고, 기업애로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8기 경남도는 경제 회복과 일자리 창출을...
주한중국대사 "내달 中당대회 청사진에 韓과 공동번영 포함" 2022-09-30 06:00:02
상공업연합회 부주석이 연사로 나서 한중 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전 소장은 "지금 세계는 중국 주도의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과 미국 주도의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가 공존하는 일구양제(一球兩制)의 시대"라며 "한중 공급망 협력을 기반으로 새로운 질서에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인도 타타 지주사 미스트리 前 회장, 교통사고…54세 일기로 숨져 2022-09-05 18:18:03
재벌가 샤푸르지 팔론지그룹 출신인 그는 2006년 타타그룹에 몸담았고, 2012년 타타선스의 회장이 됐다. 타타 가문 출신이 아닌 이로는 당시 역대 두 번째 회장이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그는 인도 경제의 역량을 믿은 유망한 기업가”라며 “그의 사망은 상공업계에 큰 손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