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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코노미 박람회 2023] '빠숑'의 부동산 조언…"알짜 단지 옥석 가리는 게 중요한 시기" 2023-09-21 08:00:01
상급지로 갈아타는 상황에서 어떤 단지를 선택해야 하는지가 중요한 문제”라며 “반짝이는 단지를 선택하는 것이 맞는 선택”이라고 했다. “지금의 부동산 투자는 시장 흐름이 아닌 개별 아파트로 접근해야 한다”고 덧붙인 그는 “중요한 것은 이동하겠다는 의지”라며 “변동성이 있는 시장을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마포 아파트 4억 뛰었는데…"오를 만큼 올랐나" 매물만 쌓인다 2023-09-19 06:29:46
상급지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대부분"이라고 귀띔했다. 거래 문의가 잠잠한 가운데 집주인들은 '버티기'에 들어갔다. 매도 호가를 계속 올리고 있다는 얘기다. 매수자들도 호가가 하락하면 바로 매물을 잡으려고 눈치를 보고 있는 분위기다. 그러는 사이 매도 물량만 잔뜩 쌓이고 있다. 실제 마포구를 포함한 서울...
하반기 집값 어디로…"더 오를 것" vs "이제부터 하락"[한경 재테크쇼] 2023-08-11 10:59:27
것이 아니라 조금 무리를 하더라도 누구나 인정하는 상급지로 '큰 한 발자국' 뛰는 것을 추천한다"며 "여력이 된다면 2주택자도 고려할만하다. 부부가 각각의 명의로 매수하되 1가구는 실거주로, 1가구는 임대 수익이 발생하게끔 설계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수 대표는 "집값이 충분히 내려 수요가 몰리는...
"집값 반등한지 이미 넉 달째, 살 곳은 정해졌다" [한경 재테크쇼] 2023-08-07 14:07:50
단계보다는 누구나 인정하는 상급지로 이동하는 게 현 상황에선 유리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여력이 된다면 2주택자도 고려해볼만 하다"며 "부부가 각자 명의로 1가구씩 보유해 1가구는 실거주를 하고 1가구는 임대 수익이 발생하도록 설계하는 것도 좋다"고 조언했다. 다만 그는 "정부에서 다주택자에 대한 시선이...
[서미숙의 집수다] 올해 서울 아파트 시장을 흔든 '큰 손'은 누구? 2023-08-02 06:03:01
되살아난 것이다. 특히 집값 하락기에 상급지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눈에 띄게 많았다. 예를 들어 광명시에서 양천·영등포구로, 의정부에서 노원구로, 하남시에서 강동구 등지로 옮겨오는 것이다. 서울 내에서도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에서는 마포·성동구 등 도심으로, 마포·강동구에서는 송파구로,...
"지금이 기회"…송파 아파트, 4억 넘게 급등한 까닭 2023-07-13 14:00:03
'상급지로 갈아탈 기회다'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빠르게 반등하고 있다. 다만 연초 대비 호가가 오르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은 조금 줄었지만 여전히 문의는 잇따르고 있다는 게 현지에서의 설명이다. 13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7월 둘째 주(10일 기준) 서울 집값은 0.04% 올랐다....
"'집값 반등' 소신 발언 비난 받았는데…" 그가 맞았다 [이송렬의 우주인] 2023-06-18 07:56:18
시점에서 상급지로 '갈아타기' 매우 유리하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초 급매물들이 빠르게 소진된 이유는 평소에 진입하기 어려웠던 상급지 집값이 크게 내렸다"며 "특히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서 거래량이 많이 늘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실수요자들이 상급지 갈아타기에 나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아직도...
금리 내리니 전세 얻는다…서울 아파트 전세비중 2개월째 60%대 2023-06-05 10:37:57
금리가 떨어지자 전세자금이 부족해 상급지로 옮겨가거나 주택형을 넓혀가지 못했던 수요들이 움직이며 거래가 늘었다"며 "전월세전환율이 금리보다 높아 대출을 받아 전세를 얻는 게 유리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구별로 지난 4월 도봉구는 전세 비중이 67.4%로 10건 중 7건 가까이가 전세 거래였고, 노원구도 전세 비중이...
"강남권 급매 사라지고 호가 5억 이상 껑충"…마포·용산도 상승 2023-05-25 18:48:17
아직 신고되지 않은 상태”라며 “서울 외곽과 경기 거주자 중심으로 상급지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많다”고 말했다. 용산구는 0.04% 오르며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중구는 -0.01%에서 0.03%로 상승 전환했다. 신당동 약수하이츠 전용 57㎡는 지난달 8억4000만원에 거래돼 한 달 새 5000만원 뛰었다. 동작구(0.05%)는...
전세 사라질까…"월세化 빨라져 비중 줄 듯" 2023-05-17 17:49:54
강남 등 상급지로 아파트를 사서 이주하기 어렵거나 월세 내는 것이 버거운 실수요자에겐 여전히 필요성이 있다는 이유에서다. 연립·다세대와 오피스텔보다 매매 가격은 높지만, 전세가율이 낮은 아파트 전세 수요는 꾸준해 전세 제도 전면 개편에 따른 여론의 반발이 만만치 않을 것이란 시각도 나온다. 함영진 직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