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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퇴진' 방글라 전국경찰서, 분노한 군중 공격으로 폐허 전락 2024-08-07 17:44:12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소식통들은 수많은 경찰서가 폐허로 변했고 경찰서 내 선풍기와 의자는 물론 무기와 탄약도 약탈당했다고 전했다. 한 경찰 간부는 1971년 독립 이후 이런 상황은 처음 겪는다며 경찰서들이 이전과 같은 상태로 돌아오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경찰이 몰린 것은 그간 일...
떨어진 휴대폰 '슬쩍'한 구청 직원…피해자와 합의했지만 2024-08-07 17:02:06
화성동탄경찰서는 수원시 권선구청 50대 공무직 근로자 A씨를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점유이탈물횡령죄는 다른 사람이 흘리거나 잃어버린 물건을 습득하고도 이를 되돌려주지 않는 범죄다. A씨는 지난 5월 말 화성 진안동의 한 길거리에 떨어져 있던 시가 100만원 상당의 휴대전화를 주워 가져간 혐의를...
물건 훔쳐 나가려다 '당혹'…CCTV에 포착된 절도범의 최후 [영상] 2024-08-07 10:36:54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5일 강서경찰서가 제공한 해당 영상에는 지난달 20일 서울 소재 식료품 무인점포에서 물건을 훔치려던 남성 A씨가 검거되는 과정이 담겨있었다. 장바구니 카트를 끌고 매장에 들어선 A씨는 계산도 하지 않고 물건을 마구잡이로 담았다. 이 광경을 CCTV로 목격한 업주는 즉시 경찰에 신고한 후...
[단독] 연예인 부부 미용실 '먹튀' 2R…"지인할인" vs "사실무근" 2024-08-05 10:38:44
지난달 '업무상횡령' 등의 혐의로 서울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면서 "해당 글로 인한 피해가 상당한 만큼 추가 고소도 변호사와 상담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먹튀 폭로글 작성자 C씨는 "B씨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B씨의 창업 관련 수업을 함께 들었던 3명이 함께 6억원을 투자해 법인...
골프장서 120만원 뇌물받은 경찰서장…법원 "해임 정당" 2024-08-04 10:11:44
관할 지역의 골프클럽 대표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경찰서장의 해임 처분은 적법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8부(부장판사 이정희)는 경찰서장 A씨가 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해임 처분 취소 소송에서 지난 5월28일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2020~2021년 인천에서 경찰서장으로 근무할 당시...
'닉쿤 여동생' 태국 모델 셜린, 가정폭력 피해 고백 2024-07-25 14:42:56
언론에 따르면, 셜린은 이날 태국 방콕의 통로경찰서에 방문해 40대 부동산 사업가로 알려진 전남편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닉쿤은 2PM의 비주얼 멤버로 꼽혔던 인물. 셜린 역시 닉쿤을 쏙 닮은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로 국내에서도 알려졌다. 과거 개인 채널에 여동생에게 볼 뽀뽀를 받는 사진을 게재하거나 방송에 함...
검찰 추적 피한 '150억 신종사기수배범'…강서구 모텔서 검거 2024-07-18 18:46:28
150억 상당의 부당 이득을 챙기고 도피 생활을 이어가던 ‘신종 사기’ 수배범이 경찰과 검찰의 공조로 검거됐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사기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강서구 화곡동 한 모텔에서 지난 7일 춘천지검과의 공조를 통해 체포했다고 18일 밝혔다. 수사 당국에 따르면 A씨는 올해 초까지 법인을 설립해...
美, CIA 출신 대북전문가 수미 테리 '한국 정부 대리 혐의' 기소(종합3보) 2024-07-17 13:10:33
설치한 '비밀경찰서'와 관련해 미국에 거주하는 중국인 2명이 외국대리인등록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유죄가 인정된 바 있다. 뇌물 수수 등 혐의로 기소돼 이날 유죄 평결을 받은 미국 민주당 밥 메넨데스 상원의원(뉴저지)도 이집트 정부의 대리인으로 활동해 외국대리인등록법을 위반한 혐의를 함께...
2분 만에 5000만원어치 훔쳤다…20대 여성, 금은방 턴 수법 2024-07-15 09:31:39
광산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씨(22)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전 3시 30분께 광주 광산구 도산동 한 금은방에 침입해 5000만원 상당의 귀금속들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그는 길바닥에 있던 벽돌로 금은방 유리창과 진열장을 부수는 수법을 썼다. 이어 2분 만에 범행을 마쳤다. 범행 장소와 떨어진 곳에서...
20대 여성, 2분 만에 금은방 털어 2024-07-15 09:26:31
경찰서는 15일 특수절도 혐의로 A(22·여)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전 3시 30분께 광주 광산구 도산동 한 금은방에 침입해 5천만원 상당의 귀금속들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길바닥에 있던 벽돌로 금은방 유리창과 진열장을 부쉈고, 약 2분 만에 범행을 마쳤다. 범행 장소와 떨어진 곳에서 택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