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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네이버지도 삭제로 살길 찾던 '덮죽덮죽'…결국 사업 철수 2020-10-12 10:57:04
상도의를 지키지 않고 대표님께 상처를 드린 점 깊이 반성하며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포항 덮죽집 사장은 앞선 9일 SNS에 "(레시피를) 뺏어가지 말아달라 제발"이라며 "서울 강남과 그 외 지역의 어떤 업체와도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글을 남겼다....
'골목식당 표절' 덮죽덮죽 이상준 대표 "프랜차이즈 사업 철수" 2020-10-12 10:40:00
상도의를 지키지 않고 대표님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한다"면서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포항의 덮죽집 대표는 SBS의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해 덮죽 메뉴를 소개한 뒤 백종원 대표에게 극찬을 받았다. 덮죽은 밥...
'골목식당 표절' 덮죽덮죽, 결국 사과…"프랜차이즈 철수" 2020-10-12 10:34:13
철수" "상도의 지키지 않아 상처드렸다"…누리꾼 비난·불매에 고개 숙여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온 경북 포항 덮죽집의 메뉴를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은 음식업체 덮죽덮죽이 12일 공식으로 사과하고 프랜차이즈 사업에서 철수하겠다고 밝혔다. 덮죽덮죽의 이상준 대표는 이날...
덮죽덮죽 이상준 대표 사과 "프랜차이즈 사업 철수" 2020-10-12 10:13:19
할 상도의를 지키지 않고 대표님께 상처를 드린 점 깊이 반성하며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재차 사과했다. 앞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했던 포항 덮죽집 사장은 SNS를 통해 "저는 다른 지역에 덮죽집을 오픈하지 않았다"며 "(레시피를) 뺏어가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소식이 전해지자...
덮죽덮죽 사업 철수, '골목식당' 표절 논란→"상도의 지키지 않아 죄송" [전문] 2020-10-12 09:55:58
상도의를 지키지 않고 상처를 드린 점 깊이 반성하며,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다. 앞서 포항 덮죽집 사장은 지난 9일 SNS에 "다른 지역에 덮죽집을 오픈하지 않았다. 서울 강남과 그 외 지역의 어떤 업체와도 아무런 관계가 없다. 제발 뺏어가지 말아 달라"며 레시피 도용으로 인한 고통을...
6개월후 창업환경 더 악화…치킨·커피·한식 모두 '흐림·비' 2020-09-14 17:18:10
수준이었다. 창업기상도의 만점은 100이다. 이를 기준으로 80을 넘어서면 맑음(양호), 71~80이면 보통, 61~70은 흐림(조금 나쁨), 60 이하는 비(나쁨~매우 나쁨)로 분류된다. 흐림 밑으로는 지역·업종의 성장률과 이용 비중 등이 하위 수준으로, 창업을 주의해야 하거나 창업 자체가 위험한 환경으로 평가된다. 6개월 이후...
대량 실직에 LCC 줄도산 우려까지…이스타 M&A 무산 후폭풍 2020-07-26 07:01:01
없는 상황이라고 해도 상도의에 어긋난다는 비난이 나오고 있다. 물론 제주항공은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코로나 여파로 제주항공 역시 유동성 위기에 직면했기 때문이다. 제주항공은 올해 1분기 영업손실 657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2분기에는 적자 폭을 더 키울 것으로 보인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한 달 내 보고서를 낸...
[CEO의 서재] 셰익스피어도 해적판 피해자였다 2020-07-22 18:06:25
기재했고, 서로 동업자의 도서 목록을 확인하며 상도의를 지켰다. 이 합의를 어기는 자들이 있었지만 처벌할 길이 없었다. 저작권을 규정하는 법 자체가 없었기 때문이다. 분쟁이 일어나면 그때마다 재판정을 찾아야 했다. 일부 출판사는 군주로부터 특정 도서 발행 및 납품 특권을 인정받은 문서, 즉 ‘페이턴트(patent)...
[여기는 논설실] 정부는 왜 최저임금 차등 적용 거부할까 2020-06-23 10:28:58
친 것이겠지만 최소한의 상도의를 팽개친 듯해 씁쓸하다. 올해는 인상률 못지 않게 지역별·업종별·사업규모별 '최저임금 차등화' 여부도 쟁점이다. 경영계는 업종 기업규모에 다른 차등화를 강력히 요구중이다. 미래통합당 정희용 최승재 의원 등도 차등적용 법안을 이미 발의했다. 하지만 고용노동부는 며칠전...
[고두현의 문화살롱] '임상옥 술잔'과 '피타고라스 컵'의 비밀 2020-06-12 17:33:35
거상(巨商)이 된 임상옥에게 과유불급과 상도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해준 것이 곧 계영배의 원리였다. 이는 재물과 이익에만 해당하는 게 아니었다. 그는 나라에 기근이 닥칠 때마다 사재를 털어 사람들을 구했다. 그 공로로 종3품 벼슬까지 올랐으나 곧 물러나 20년간 빈민을 구제하며 채마밭을 가꾸는 것으로 여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