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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하루도 눈치 보이는데…" 직장인들 불만 폭발한 이유 2023-03-12 20:59:50
지적했다. 한 제보자는 직장갑질119에 "연차를 쓰는 데 상사가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현한다"며 "연차를 사용할 권리가 있다고 하니 '어느 직장에서 연차를 다 쓰냐'고 하더라"라고 토로했다. 또 다른 제보자는 "상사가 연차를 승인했다가 '내일 내 기분에 따라 결정하겠다'고 번복하더니 결국 반려했다"며...
30분 연차·셀프 휴가 승인…꿈의 직장은 어디? [전민정의 출근 중] 2023-03-11 08:00:00
상사의 승인을 받아야 하기에 눈치가 보인 적이 많았을 텐데요. 재생의료 전문 바이오 스타트업 플코스킨은 스스로 연차신청서를 내고 승인까지 하는 '셀프휴가승인제'를 활용해 자유롭게 휴가를 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유연근무제는 이미 전체 직원의 90%가 활용하고 있고요. 인공지능(AI) 개발 및...
"몸매는 좋은데 앞트임 좀 하자"…반년 넘게 외모 지적한 상사 2023-03-07 13:49:26
간섭은 각각 13.2%,?11.4%로?집계됐다. 이날 직장갑질119는 서울 중구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직장인 비너스의 탄생' 기자회견을 진행해 패션 회사에 근무하며 외모 갑질 피해를 입은 진가영씨(가명)의 사례를 공개했다. 당시 진씨는 직장에서 상사로부터 "가영이는?성형?안 한것?치고?예쁘고?몸매도?좋아.?근...
이쯤 되면 '퇴사유발자'…20대 女신입에 고백한 40대 상사 [이슈+] 2023-03-06 16:30:37
글쓴이는 "B씨가 A씨의 고백을 거절한 입장에서 상사인 A씨와 함께 일해야 하는 게 부담이 된 듯 보였다"고 전했다. 이 같은 사연을 접한 대부분의 누리꾼은 "신종 권고사직이냐", "정신적 충격이 클 것 같다" 등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퇴사한 B씨와 비슷한 경험을 했다고 밝히는 누리꾼들도 있었다. 이들은 "20대 때...
[이슈프리즘] 마이크로 매니저가 되지 않는 법 2023-03-02 17:49:47
좋은 평가를 받으면 됐지만, 요즘은 상사도 부하 직원에게 평가받는 시대여서 그렇다. 조직에서 큰일을 맡길 땐 리더십을 반드시 보고 반감이 강한 사람은 배제하는 게 요즘 세상이다. 디테일에 지나치게 강한 마이크로 매니저는 반감을 사기 쉽다. 업무 시간 외엔 지시하지 않고 갑질이나 인간적 모욕을 주는 행위를 하지...
"둘이서 회식하자" 직장인 9명중 1명 `구애갑질` 겪었다 2023-02-12 18:46:35
B씨는 "상사가 술을 마신 뒤 `너 나 좋아하냐?`라고 말하거나 주위에 제가 먼저 꼬드겼다고 말하고 다닌다"며 "계속 일을 해야 해 웃으면서 그러지 말라고 하고 달리 티를 내지 않았더니 만만해 보였는지 몸을 만지려고 한 적도 있다"고 제보했다. B씨는 "퇴근 후에 전화로 또 이상한 소리를 해 대꾸를 안 했더니 `네가 날...
퇴사 부추기는 '구애갑질' 주의보…"스토킹 발전 가능성도" 2023-02-12 18:01:50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직장갑질119는 '집적대는 상사'에게 불편함을 표현하거나 사적 만남을 거절하면 업무로 괴롭히거나 헛소문을 퍼뜨리고, 급기야 회사를 그만두게 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고 전했다. 직장갑질119는 직장 내 위계 관계에서 발생하는 '구애 갑질'을 막기 위해서는 상사와 후임...
직원 지각하자 아버지에 "해고하겠다" 호통…무슨 일이? 2023-02-05 11:59:02
새마을금고에서는 ‘잊을 만하면’ 직장갑질 사건이 터져나온다. 특히 지난해에는 갓 입사한 여성 직원에게 밥짓기와 빨래를 시킨 사건으로 박차훈 새마을금고 중앙회장이 국정감사장에 불려나왔다. 그밖에도 갑질 신고자 색협박 사건, 성추행 합의 강요 사건 등이 잇따라 드러났다. 여직원에 백허그…지각자에 “부모님...
[책마을] "조직의 리더들이여, 제발 부하 눈치 좀 봐라" 2023-01-13 18:22:47
사람들에게 상사의 안색을 살피지 말고 말할 용기를 내야 한다고 말해주고 싶었다.” 그렇다면 리더들은 왜 미움받을 용기부터 버려야 하는 걸까. 저자는 “직급이 낮은 직원에게 미움을 받더라도 말해야 할 것은 말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리더는 갑질을 일삼을 가능성이 높고, 팀원의 생각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 가능성이...
"점심 뼈해장국 시켰다가…'이기주의 사원' 낙인 찍혔어요" 2023-01-12 15:30:17
대로 먹어라.", "아직도 점심 메뉴를 통일해야 한다는 상사가 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A씨의 사연이 '직장 갑질'에 해당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본인도 동일한 고민으로 직장을 옮기기까지 했다", "상사가 점심시간 메뉴로 이러는 것은 엄연히 직장 갑질" 등 의견도 나왔다. 반면 "아직까지도 이렇게 하는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