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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의 황금기는 이제 막 시작됐다"…취임사 전문 [트럼프 2기 개막] 2025-01-21 03:33:22
상원의원님, 로버츠 대법원장님, 미국 대법원 판사 여러분, 클린턴 대통령님, 부시 대통령님, 오바마 대통령님, 바이든 대통령님, 해리스 부통령님, 그리고 동료 시민 여러분, 미국의 황금기가 바로 지금 시작됩니다. 오늘부터 우리나라는 번영할 것이며 전 세계에서 다시 존경받을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국가의 부러움의...
트럼프가 왔다…"관세전쟁, 그 뒤엔 그들이 있다" 2025-01-20 18:40:51
그리고 세계가 주목하는 것은 바로 관세부과 여부일텐데요. 선거 과정에서 주장해 온 10~20%의 보편적 관세, 그리고 중국에 대한 60%, 멕시코/캐나다 25% 관세 부과가 첫날부터 시행될지, 아니면 점진적 인상일지, 또는 무역 협상용으로 남겨둘지 트럼프 행보에 긴장하는 중입니다. <앵커> '관세'를 두고,...
트럼프 "첫날에만 거의 100개 행정명령…역사적 속도로 행동"(종합2보) 2025-01-20 16:02:30
불러왔으며 그들을 사면하겠다고 선거 기간에 여러 차례 약속했다. 그는 정부 문건의 과도한 기밀 등급 지정을 되돌리겠다면서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과 그의 동생 로버트 케네디 전 법무장관, 흑인 민권 운동가 마틴 루서 킹 목사의 암살과 관련된 미공개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또 군에 이스라엘의 아이언돔과...
"역사적 속도·힘으로 행동" 오늘 취임…'트럼프 폭풍' 시작됐다(종합) 2025-01-20 14:00:02
위대하게·트럼프의 선거 구호) 정부'를 예고하면서 전 세계를 초긴장의 상태로 몰아넣고 있다. 나아가 미국과 전략 경쟁을 벌이는 중국,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비롯해 북한, 이란 등이 미국 주도의 세계 질서에 도전하면서 밀착 행보를 하는 상황에서 트럼프 당선인의 백악관 복귀는 민주주의적 가치와 자유...
"트럼프 덕분에"…틱톡, 서비스 중단 13시간 만에 복구 2025-01-20 07:34:11
상원의원(아칸소)과 피트 리켓츠 상원의원(네브래스카)은 19일 공동 성명을 통해 “틱톡 금지법을 위반한 기업은 파산이라는 치명적인 위험을 안는다”며 “법이 발효되었으므로 그 어떤 연장 조치도 법적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의회에서 통과된 법안을 행정명령으로 뒤집을 수 없다는 얘기다. 이들은 “틱톡이 서비스를...
백악관 복귀 D-1 트럼프, 워싱턴 인근 알링턴 국립묘지서 헌화 2025-01-20 04:47:17
국정 의제와 관련해 의회에 협력을 당부하고, 상원에서 진행중인 각료 후보자 인준 절차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은 트럼프 당선인이 지난해 11월5일 대선에서 승리한 후 온전히 하루를 다 워싱턴에서 보내는 첫날이라고 AP통신은 전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어 이날 오후엔 백악관 인근에 있는, 2만명...
日이시바, 트럼프와 첫 정상회담 "일정 조율 진행중"(종합) 2025-01-19 18:40:43
참의원(상원) 선거의 승패 기준과 관련해 "여당 전체로서 과반수가 최저 라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달 24일부터 6월 22일까지 열릴 예정인 정기국회에서 야당이 내각 불신임안을 제출할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국민의 신임을 묻는 것이 헌법의 취지"라며 중의원 해산에 나설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evan@yna.co.kr (끝)...
日이시바, 트럼프와 첫 정상회담 "일정 조율 진행중" 2025-01-19 14:46:40
참의원(상원) 선거의 승패 기준과 관련해 "여당 전체로서 과반수가 최저 라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달 24일부터 6월 22일까지 열릴 예정인 정기국회에서 야당이 내각 불신임안을 제출할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국민의 신임을 묻는 것이 헌법의 취지"라며 중의원 해산에 나설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evan@yna.co.kr (끝)...
[트럼프 취임 D-1] 4년만의 백악관 재입성…사법리스크·총알도 막지 못했다 2025-01-19 06:11:01
상원에서 열린 탄핵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긴 했지만, 재임 기간 파격적이며 예측 불가능한 스타일로 전 세계를 호령했던 그로서는 매우 초라한 퇴장이었다. 그러나 그는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지 않았고, 열렬 지지층을 기반으로 퇴임 직후에도 활발한 정치 활동으로 큰 영향력을 행사하며 재선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트럼프 2기 '탄소세' 만지작…韓 철강·자동차 '사정권' 우려 2025-01-19 06:00:01
오는 20일 정오 취임하는 트럼프 당선인은 선거 기간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며 취임 후 국내 산업 보호와 중국 견제를 위해 강력한 보호무역주의 정책을 사용하겠다고 공언했다. 트럼프 2기 보호주의 정책의 윤곽이 명확히 드러나지 않았지만, 10∼20%의 보편관세와 60%의 대중(對中) 관세 등 도입이 유력하게 거론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