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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상임이사 등 상위직 쇄신인사 단행 2021-07-21 13:28:59
상위직 인사로서, 규모로만 봐도 상임이사 4명을 교체하는 역대 최대 폭 인사이다. 2.4대책 등 정부 주택공급 정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조직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번 인사로 상임이사 5명 중 4명이 물러났고, 1급 부서장에 대해서도 비위직원 관리감독 부실과 부동산 투기 등 물의 야기에 대한 책임을...
한화, 안식월 휴가·아빠 출산휴가…'유연하고 젊은 한화'로 간다 2021-07-19 15:24:50
있다. 과장에서부터 상무에 이르기까지 상위직급 승진 시점에 1개월의 휴가를 사용하는 안식월을 포함해 유연근무제, 아빠 출산휴가 등을 시행하고 있다.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최대한 배려하기 위한 유연근무제도도 전격 도입했다. 개인별 업무상황에 따라 미리 신청하기만 하면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자정노력 지속, 혁신방안 추진…LH 하반기 비상경영회의 개최 2021-07-12 13:01:17
상위직 승진을 제한하는 방안도 마련 중에 있다. 또 상시·외부 감독감시체계 확립을 위한 준법감시관제 도입, 전관특혜 근절 등 그 외 혁신과제도 속도감 있게 이행할 계획이다. LH는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된 이후, 투기 관련자를 즉시 직무에서 배제하고, 관련 규정을 개정해 처벌수위를 대폭 강화했다. 이에 따라,...
서울·부산 여성 공무원 비율, 처음으로 절반 넘었다 2021-07-08 14:03:10
이상으로 불어난 것이다. 하지만 급격히 증가하는 여성 공무원 수에 비해 관리자급에선 여전히 여성 비율이 낮다는 의견이 많다. 행안부는 "주요 부서와 보직 근무자와 6급 여성 공무원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이 상위직급에 승진할 기회도 늘어나면서 고위직 가운데 여성 비율도 자연스럽게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공공기관 임직원, 금품수수·성폭력 징계 시 특별승진서 제외 2021-07-07 10:01:03
상위직급으로 특별승진 할 수 있도록 사규에 규정한 기관이 있었고, ‘부장급 이상 관리직’을 기관장 표창(공적)에 의한 징계 감경 제외 대상으로 규정하지 않거나, ‘직무권한 등을 행사한 부당행위(갑질행위)’를 징계 감경 금지 대상 비위행위로 규정하지 않은 기관, 수의계약 사유를 ‘부득이한 경우로서 사장이...
LH 직원 20% 이상 감축…고위직 전체로 취업제한 확대(종합) 2021-06-07 11:42:03
2급 이상 상위직의 관리소홀 책임을 물어 인력을 106명 감축할 예정이다. 퇴직자가 소속된 기업과는 퇴직일로부터 5년 이내에 수의계약을 엄격히 제한하기로 했다. 퇴직자가 본사나 지역본부 사무공간에 출입하거나 직원이 퇴직자와 골프 등을 하는 것은 금지된다. 설계공모나 공사입찰 등 각종 심사를 위한 위원회에서 LH...
LH, 직원 다주택자 승진 제한…전·현직 사적 모임도 금지 2021-05-27 15:27:15
이외의 다주택자는 상위직 승진을 제한하는 등 공직 기강과 청렴성을 크게 강화하는 방향으로 인사 제도를 혁신하기로 했다. 부동산 취득 제한 위반으로 검찰에 기소되는 경우 즉시 직권면직하고, 국민 정서와 괴리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경우 직위해제 등 처벌을 강화한다. 김준기 LH 혁신위원장은 "내부 통제를...
LH 혁신위, 자체 쇄신 착수…"다주택자 승진 제한" 2021-05-27 09:42:33
못하도록 실거주 목적 이외의 다주택자는 상위직 승진을 제한하는 등 공직 기강과 청렴성을 크게 강화하는 방향으로 인사 제도를 혁신한다. 부동산 취득 제한 위반으로 검찰에 기소되는 경우 즉시 직권면직하고, 국민 정서와 괴리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경우 직위해제 등 처벌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최근 출범한 외...
금감원 노조, 정기인사에 원색적 비판 "정의란 무엇인가" 2021-02-22 16:57:52
노조는 “금감원이 겪고 있는 금융위원회의 예산삭감과 기획재정부의 성과급 삭감 등은 모두 윤 원장이 초래했다”며 “최종구 전 위원장에게 대책 없이 맞선 결과가 예산삭감이었고,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은성수 위원장을 자극한 결과가 성과급 삭감, 상위직급 추가 축소, 해외사무소 폐쇄 요구”라고 주장했다. 박종서...
사모펀드 감독 논란 금감원, 공공기관 지정 유보 2021-01-29 18:57:23
감독 논란에도 공공기관에 지정되지 않았다. 대신 상위직금 추가 감축, 해외사무소 정비, 경영실적평가 강화 등의 조건이 붙었다. 기획재정부는 29일 '2021년 공공기관 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 공운위는 금감원 공공기관 지정 필요성을 논의했지만 조건부로 유보하기로 했다. 먼저 상위직급 감축은 강도 높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