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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150억 요구"…'영탁막걸리' 모델 재계약 불발 [전문] 2021-07-22 10:55:22
"박영탁(영탁의 본명)은 '영탁'의 상표권자나 전용사용권자가 아니고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해 보호되는 상품표지 '영탁' 보유자도 아니며, 예천양조는 그동안 막걸리에 사용하여 온 상표 '영탁'을 앞으로도 적법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법무법인 바른 정영훈 변호사의...
3분 만에 완판된 '랜더스벅' 유니폼, 다시 쓱 풀린다 2021-06-24 08:28:36
1000여 명에 달했다는 후문이다. SSG닷컴은 상표권자인 형지엘리트 측과 협의해 단독 판매를 추진하게 됐다. 1차 판매 당시보다 물량을 늘려 유니폼과 모자를 각각 300개씩 준비했다. 랜더스벅 유니폼은 기본 홈 유니폼 디자인에 스타벅스 고유의 녹색 스타벅스 영문 글씨, 사이렌 로고가 적용된 점이 특징이다. 유니폼...
`짝퉁` 명품 지갑을 11만원에…SNS `팔이피플` 실형 2021-06-06 08:59:37
파는 등 2019년 12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가짜 샤넬·루이비통·구찌 등 상표를 부착한 가방·신발·장신구 79점(정품 시가 2천200여만원 상당)을 판매한 혐의를 받았다. 김 판사는 "정당한 상표권자의 권리를 침해하고 해당 상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와 거래질서를 훼손해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지만, 범행을 인정하고...
"H.O.T. 상표 무단 사용"…소송건 전 SM 프로듀서 '패소' 2021-05-28 13:44:28
상표권자인 김경욱 전 프로듀서가 H.O.T.의 재결합 콘서트를 주관한 공연기획사 솔트이노베이션을 상대로 낸 상표권 침해금지 등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1세대 대표 아이돌 그룹인 H.O.T.는 2018년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재차 큰 인기를 얻었다. 이에 솔트이노베이션은 H.O.T.의 재결합 콘서트를 기획했다....
"소프트웨어 관련 상표출원 때 '용도' 명확히 적으세요" 2021-01-06 09:32:04
기재해도 등록이 가능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상표권자가 특정 용도에만 사용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어서, 용도가 다른 소프트웨어 관련 유사 상표를 등록받으려는 경쟁업체의 상표 선택권을 과도하게 제한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올해부터는 '게임용 소프트웨어', '자동차 내비게이션용 소프트웨어' 등...
EU, 위조·불법복제 감시리스트서 네이버·동대문관광특구 제외 2020-12-23 07:00:02
네이버의 경우 위조 상품과 관련한 대응 향상을 위해 상표권자와 협정을 체결하는 등 이해관계자, 한국 집행 당국과 위조 상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평가했다. 동대문 관광특구는 특허청, 서울시, 상표권자가 집중 합동 단속을 하는 등 위조품 단속 활동을 강화한 것이 개선점으로 꼽혔다. kje@yna.co.kr ...
세종, 스타트업 위한 '지적재산' 강의 무료 공개 2020-10-16 17:00:30
인한 타격은 매우 클 것”이라며 “스타트업들이 지적재산권을 제대로 알고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공개될 강의 주제는 △소프트웨어 개발 계약과 공정거래법 △업무상 저작물의 저작권 귀속 및 보상 △상표권자의 동의 없는 온라인 판매와 상표권 침해 등이다. 남정민 기자...
코로나 여파에 '온라인 짝퉁 상품' 2배 껑충 2020-10-14 11:33:04
고도화할 방침이다. 특허청은 상표권자와 협력해 더 많은 브랜드에 대해 위조상품 감정 결과를 제공해, 위조상품 구매 피해자가 판매자에게 직접 환불받고 보상을 요청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온라인 플랫폼 업체가 위조상품 구매피해에 대해 먼저 보상하고, 이후에 해당 오픈마켓에 구상권을 청구하는...
1,300만원 특S급 짝퉁 팔아 호화생활…남매 밀수업자 덜미 2020-10-07 14:53:07
제공하며 `사업`을 확장했다. 서울세관은 국내에서 위조품과 제작 장비를 압수하는 한편, 범죄수익을 환수하기 위해 외제차와 은행 계좌를 몰수보전 조치했다. 하나에 1천만원대인 위조 에르메스 가방 등 압수된 위조품은 전량 폐기된다. 또 해외 세관, 상표권자와 협력해 짝퉁 공급 원천인 해외 제조공장 단속을 추진...
1천300만원짜리 '특S급' 짝퉁 가방…회원들에 선결제 판매 2020-10-07 10:30:01
국내에서 위조품과 제작 장비를 압수하는 한편, 범죄수익을 환수하기 위해 외제차와 은행 계좌를 몰수보전 조치했다. 하나에 1천만원대인 위조 에르메스 가방 등 압수된 위조품은 전량 폐기된다. 또 해외 세관, 상표권자와 협력해 짝퉁 공급 원천인 해외 제조공장 단속을 추진 중이다. tree@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