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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전 환수한 조선 천문시계 '혼개통헌의' 보물 됐다 2019-06-26 10:30:18
궁중화원 이인문(1745∼1821)이 완성한 8.5m 길이 두루마리 형식 그림이다. 웅장한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상상해 표현했으며, 구성은 심사정이 제작한 촉잔도(蜀棧圖, 보물 제1986호)와 유사한 편이다. 파노라마처럼 이어지는 산수 표현과 정교한 세부 묘사가 특징으로 분석된다. 계명대 동산도서관에 있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5-16 15:00:10
30년 이상 노후건축물 안전점검 190516-0652 지방-015314:08 목포시, 해외 시장 개척단 참가 기업 모집 190516-0654 지방-015414:10 전남청년 일자리카페…목포 수다방 문 열어 190516-0655 지방-015514:11 [게시판] 대구상의 독일에 R&D 비즈니스 교류단 파견 190516-0656 지방-015614:11 '15년 숙원'…익산∼서울...
'대구 2호 관광지' 달성 화원유원지 800억원 들여 개발 2019-05-02 15:15:26
연계해 개발한다. 누림길 화원지구에는 역사문화체험관, 고분 공원, 상화대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구시 1호 관광지는 2017년 비슬산 일대가 지정됐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오랫동안 유원지로 묶여있던 화원유원지 일대를 앞으로 달성군민과 대구시민이 즐겨 찾는 관광지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sunhyung@yna.co.kr...
18세기 조선 천문지식 집약 시계 '혼개통헌의' 보물된다(종합) 2019-04-29 11:39:03
석조지장보살좌상', '완주 갈동 출토 동검동과(銅劍銅戈) 거푸집', '완주 갈동 출토 정문경(精文鏡) 일괄', '도기 연유인화문 항아리 일괄'도 각각 보물로 지정 예고됐다. 추사 김정희가 소장하기도 한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강산무진도(江山無盡圖)는 조선시대 궁중화원 이인문(1745∼1821)이...
안희정 상고이유서 제출…"피해자 진술만 믿고 실형 선고" 2019-03-12 19:26:47
오해해 잘못된 판단을 내렸다'는 취지의 상고이유서를 대법원에 제출했다. 지난달 15일 대법원에 사건이 접수된 지 25일 만이다. 앞서 검찰은 지난 8일 상고이유서를 대법원에 제출했다. 안 전 지사 측은 우선 "피해자의 진술은 각 공소사실의 주요한 부분에 있어 일관성이 결여돼 있고 합리성도 없으며 피해자 진술과...
민주원 vs 김지은, 왜 피해자들끼리 상처주게 됐나 "손석희 공정한 사람이라면" 2019-02-22 11:22:27
1차 상화원 실내 동영상을 공개하며 "문 앞에서 지키고 있었다"는 주장을 반박한 데 이어 2차로 두 사람이 주고받은 텔레그램 문자와 김씨가 "지사님 말고는 아무것도 절 위로하지 못한다"고 지인과 주고받은 문자를 공개하며 "힘들게 했던 내 증언들이 무시되면서 여성으로서, 아내로서 인격이 다시 짓밟혔다"라고 고통을...
민주원 vs 김지은, 왜 피해자들끼리 상처주게 됐나 "손석희 공정한 사람이라면" 2019-02-22 11:22:27
법원 밖에서 치열한 여론전이 펼쳐지고 있다.민씨는 1차 상화원 실내 동영상을 공개하며 "문 앞에서 지키고 있었다"는 주장을 반박한 데 이어 2차로 두 사람이 주고받은 텔레그램 문자와 김씨가 "지사님 말고는 아무것도 절 위로하지 못한다"고 지인과 주고받은 문자를 공개하며 "힘들게 했던 내...
안희정 부인 "여성단체, 왜 고통받는 나만 공격" 김지은 텔레그램 공개 2019-02-21 14:33:12
재판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1심 당시 핵심 쟁점이 됐던 '상화원 사건'을 둘러싼 김지은씨의 진술이 "거짓말"이라며 반박 설명을 자세히 기재했다. 당시 민씨는 "제가 안희정씨와 부부관계이기 때문에 그를 두둔하기 위해 이 글을 쓰는 게 결코 아니다"라며 "안희정씨의 불명예를 아...
안희정 부인 "피해자라 주장한다고 모두 사실 아니다" 김지은·여성단체 저격 2019-02-21 10:44:42
재판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1심 당시 핵심 쟁점이 됐던 '상화원 사건'을 둘러싼 김지은씨의 진술이 "거짓말"이라며 반박 설명을 자세히 기재했다. 당시 민씨는 "제가 안희정씨와 부부관계이기 때문에 그를 두둔하기 위해 이 글을 쓰는 게 결코 아니다"라며 "안희정씨의 불명예를 아...
안희정 부인 "미투 아닌 불륜 사건"…2심 재판부 비판 2019-02-14 17:58:23
2심 재판의 쟁점이었던 ‘상화원 사건’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상화원 사건은 2017년 8월 18~19일 안 전 지사 부부가 충남 보령의 휴양시설인 상화원에서 주한 중국대사 부부를 접대하는 행사 중에 벌어졌다. 김씨가 심야시간 안 전 지사 부부 방에 몰래 들어왔다는 민씨 주장에 대해 1심은 신빙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