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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8-04-21 15:00:04
통합사회를 위한 첫걸음 180421-0140 문화-0012 09:30 '인형극은 아동극' 편견 깨는 인형극 '손 없는 색시' 180421-0162 문화-0013 10:00 [위클리 스마트] 4월 21일이 '과학의 날'인 이유는? 180421-0166 문화-0002 10:15 [부고] 정연근(내일신문 기자)씨 장모상 180421-0170 문화-0003 10:21 SBS...
'인형극은 아동극' 편견 깨는 인형극 '손 없는 색시' 2018-04-21 09:30:00
없는 색시'를 공연한다. '손 없는 색시'는 설화와 민담에서 모티프를 얻었다. 계모의 모함으로 양손이 잘리고 내쫓긴 색시가 우여곡절 끝에 결혼해 갓난아기를 얻지만 다시 아기와 함께 내쫓긴다. 그러던 중 우물에 아기가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 팔을 내민 순간 양손이 되살아난다는 이야기를 뼈대로 전 세...
[김은주의 시선] 민족음악의 선구자 채동선 2018-02-01 07:31:00
정지용의 시들을 가사로 해서 '향수,' '압천,' '산엣 색시 들녘 사내,' '다른 하늘,' '또 하나 다른 태양,' '바다,' '풍랑몽'을 잇달아 작곡했다. 그러나 정지용이 한국전쟁 당시 납북되고 그의 행적에 대한 논란으로 작품이 금지되면서 정지용의 시를 가사로 한...
각색본으로 초연했던 연극 '처의 감각', 4월 작가 원작대로 공연 2018-01-17 17:01:00
띈다. 4월26일∼5월7일 공연되는 '손없는 색시'는 인형극이다. 창작 판소리와 창작 연희극 등 국악 관련 작업을 주로 해온 극작가 경민선이 민담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작품이다. 전쟁에서 남편을 잃은 슬픔에 젖어 항상 자신의 아픈 가슴을 손으로 쓸어내리던 여성의 이야기로, 어느 날 여성의 손이 더는 아픈 가...
임백천부터 서경석까지…업그레이드된 '싱글와이프2' 기대해 (종합) 2018-01-16 18:35:08
새출발을 응원하기도 했다. 방송인 임백천 "내 색시 김연주는 내가 보기엔 아직도 예쁜데 어떻게 보일 지 몰라서 본인이 제의를 받고 꺼려하더라. 그동안 본인 의견을 존중해서 하라한 적 없는데 이번에는 도전해보라 했다"며 합류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내는 아직도 방송에 보탬이 되는 진행을 할...
임백천 "아내 김연주, '싱글와이프2' 기회로 다시 활동 하길" 2018-01-16 16:41:28
시즌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임백천 "내 색시 김연주는 내가 보기엔 아직도 예쁜데 어떻게 보일 지 몰라서 본인이 제의를 받고 꺼려하더라. 그동안 본인 의견을 존중해서 하라한 적 없는데 이번에는 도전해보라 했다"며 합류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내는 아직도 방송에 보탬이 되는 진행을 할...
'싱글와이프2' 서경석 "어린 아내 걱정한 제가 어리석었죠" 2018-01-16 15:46:49
차로 출연진 중 가장 선배인 임백천은 "제가 보기엔 제 색시가 아직 참 예쁘고, 진행 능력도 뛰어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일했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결혼 17년 차 윤상은 "아내가 혼자 여행을 떠나는 게 걱정도 되지만, 엄마가 된 지 14년 만에 처음 자기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돼 기대도 된다"고 말했다. 이밖에...
강릉 12년 전 노파 살해범은 누구…검찰, 1심 무죄 불복 '항소' 2017-12-20 18:24:58
남았다. 정씨는 올해 9월 경찰의 지문자동검색시스템 재감정 결과에 따라 용의자로 체포돼 12년 전 강릉 노파 살해사건 피고인으로 법정에 섰다. 그러나 이달 15일 국민참여재판 1심에서 재판부는 "합리적 의심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범죄 증명이 됐다고 보기 어렵다"며 정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배심원 9명 중 8명도...
1㎝ 쪽지문에 12년 전 노파 살인범으로 지목된 50대 무죄 2017-12-15 19:09:40
지문자동검색시스템 재감정 결과에 따라 용의자로 체포돼 12년 전 강릉 노파 살해사건 피고인으로 법정에 서게 됐다. 지난달 열린 첫 재판에서 정씨는 "당시 범행 현장에 간 적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하면서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다. 재판 쟁점은 정씨가 노파를 살해한 범인인지, 노파의 귀금속을 정씨가 훔쳤는지, 노파를...
"1㎝ 쪽지문의 진실은" 강릉 노파 살해 참여재판서 진범 가린다 2017-12-15 09:31:00
용의자를 특정할 수 없었다. 그러나 지문자동검색시스템(AFIS)을 통한 재감정에서 경찰은 쪽지문의 주인이 정씨라는 것을 밝혀냈다. 결국, 정씨는 1㎝의 쪽지문 탓에 12년 전 강릉 노파 살해사건의 피고인으로 법정에 서게 됐다. 검찰은 노파의 직접적인 사망 원인인 비구 폐색은 노파의 얼굴을 칭칭 감은 포장용 테이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