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남가주 산불, 주택 1만여채 위협…고속도로 폐쇄·휴교령도(종합) 2019-10-26 03:01:33
샌타 클라리타 주택가로 번지고 있다. 불은 고온 건조한 샌타애나 강풍을 타고 이날 오전 7시까지 약 4천300에이커(17.4㎢)의 면적을 태웠다. 여의도 면적(2.9㎢)의 6배에 달한다. 진화율이 5%에 불과해 피해가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캘리포니아 소방국은 "방향을 종잡기 어려운 강풍 때문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美남가주 산불 주택 1만여채 위협…고속도로 폐쇄·휴교령도 2019-10-26 00:38:48
명명된 이 불은 로스앤젤레스(LA) 북쪽 50㎞에 있는 샌타 클라리타 주택가로 번지고 있다. 불은 고온 건조한 샌타애나 강풍을 타고 이날 오전 7시까지 약 4천300에이커(17.4㎢)의 면적을 태웠다. 여의도 면적(2.9㎢)의 6배에 달한다. 진화율이 5%에 불과해 피해가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캘리포니아 소방국은 "방향을...
美캘리포니아서 동시다발 대형산불…LA 북부서 5만명 대피(종합) 2019-10-25 16:19:31
남부 캘리포니아의 경우 이날부터 25일까지 샌타애나로 불리는 강풍이 벤투라 일부 지역과 LA 카운티에 불 것으로 예상되면서 극도로 위험한 화재 위기가 예보된 상태다. 이 바람은 풍속이 최대 시속 105㎞에 달할 것으로 예보됐다. 남 캘리포니아의 전력회사 서던캘리포니아에디슨(SCE)은 LA와 리버사이드, 샌버너디노,...
美캘리포니아 소노마카운티서 대형 산불…강제단전에도 화재 2019-10-25 02:38:14
이날부터 25일까지 샌타애나로 불리는 강풍이 벤투라 일부 지역과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에 불 것으로 예상되면서 극도로 위험한 화재 위기가 예보된 상태다. 이 바람은 풍속이 최대 시속 105㎞에 달할 것으로 예보됐다. 남 캘리포니아의 전력회사 서던캘리포니아에디슨(SCE)은 LA와 리버사이드, 샌버난디노, 벤추라, 컨...
美 LA 동쪽에도 산불 번져…남가주 전역 발화위험 경보 2019-10-23 03:11:35
벤추라, 오렌지 카운티 일대에 샌타애나 강풍에 따른 산불 발화위험 경보를 내렸다. 기상 당국은 25일까지 높은 기온과 건조한 강풍이 부는 날씨가 이어질 예정이어서 산불이 일어날 위험이 크다고 말했다. 전날 주민 200여 명이 대피한 샌타모니카 북쪽 퍼시픽 팰리세이즈에서는 일부 강제대피령이 해제됐으나 불안에 떤...
美 LA 인근 산불 지역서 대피명령 해제…일부 불길 잡혀 2019-10-14 03:02:57
기여한 샌타애나 바람도 12일 오후 늦게 잔잔한 바닷바람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LA 소방국 브랜던 실버먼 대장은 "언제든 불길이 다시 번질 것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새들리지 파이어로 최소 31채의 건물이 전소하거나 손상됐고, 지금까지 1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산불의 발화 원인은...
美 LA 산불 결국 주택가로 번져…주민 3명 사망·가옥 100여채 전소 2019-10-13 07:01:29
유례없는 강제단전 조치까지 취했지만 고온 건조한 샌타애나 강풍을 타고 번진 불길을 막을 수 없었다. LA 소방국 랠프 테라자스 국장은 LA 북부 샌퍼낸도밸리에서 일어난 새들리지 파이어로 가옥 25채가 전소했다고 말했다고 AP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불길은 7제곱마일에 달하는 삼림과 주택가를 덮었다. 한 중...
美 LA 인근 산불 피해 확산…주민 3명 사망·가옥 100여채 전소(종합) 2019-10-13 06:42:49
유례없는 강제단전 조치까지 취했지만 고온 건조한 샌타애나 강풍을 타고 번진 불길을 막을 수 없었다. LA 소방국 랠프 테라자스 국장은 LA 북부 샌퍼낸도밸리에서 일어난 새들리지 파이어로 가옥 25채가 전소했다고 말했다고 AP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불길은 7제곱마일에 달하는 삼림과 주택가를 덮었다. 한 중...
美 LA 인근 산불 피해 확산…주민 2명 사망·가옥 100여채 전소 2019-10-13 01:02:50
유례없는 강제단전 조치까지 취했지만 고온 건조한 샌타애나 강풍을 타고 번진 불길을 막을 수 없었다. LA 소방국 랠프 테라자스 국장은 LA 북부 샌퍼낸도밸리에서 일어난 새들리지 파이어로 가옥 25채가 전소했다고 말했다고 AP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불길은 7제곱마일에 달하는 삼림과 주택가를 덮었다. 한 중...
강제단전에도 끝내 산불 발화…美 남캘리포니아 10만명 대피령(종합) 2019-10-12 08:33:07
사인이 강제단전과 관련 있는지 조사 중이다. 2017년과 지난해 산불로 큰 인명 피해가 난 와인산지 소노마 카운티와 캘리포니아 북부 유바, 뷰트, 플루마스 카운티는 전기 공급 없이 사흘째를 맞고 있다. PG&E는 고온건조한 샌타애나 강풍으로 모두 11곳의 전력시설이 파손됐다고 말했다. oakchul@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