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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표 '약자와 동행'…주거·안전·의료서 성과 2024-06-19 18:32:50
주거(125.1), 안전(124.9), 의료·건강(120.1), 생계·돌봄(100.8) 등 4개 영역에서 개선됐다. 교육·문화(98.4), 사회 통합(97.9) 등 2개 영역 지수는 하락했다. 연구원은 교육·문화지수의 8개 세부 지표 중 ‘사회적 약자의 문화 활동 참여 비율’ 등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지표 일부가 하락해 정책적 개입과 지원이...
佛극우 대표, '극우 반대' 음바페에 "백만장자 주제에" 2024-06-18 17:58:11
"나는 음바페를 존경하지만 생계유지에 어려움이 없는 백만장자인 그가 큰 고통에 처한 프랑스인에게 설교하는 걸 보면 거북하다"고 비판했다. 음바페는 16일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극단주의가 권력의 문 앞에 있는 것을 분명히 본다"며 "나라의 미래를 선택할 기회를 가진 모든 젊은이가 투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대구시, 폐지수집 어르신에 평균 수입 2배 급여로 지급 2024-06-16 21:14:27
지급하는 방식이다. 생계나 주거 어려움에 처한 어르신들은 긴급복지 혹은 달구벌 복지기동대와 연계해 위기 상황 또는 위기 우려 상황을 사전 예방하고, 돌봄이 필요한 폐지수집 어르신은 안부 확인 및 일상생활 지원 등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울 및 만성질환 등을 앓는 어르신은 방문 건강관리사업과 연계해...
"北, 쌀·옥수수 민간거래 금지…아동 필수접종 거의 못받아" 2024-06-13 21:45:37
보고관은 전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북한이 최근 주민들의 소규모 생계형 상업활동을 '반사회적 행위'로 탄압하고 쌀과 옥수수 판매 독점권을 다시 도입했다고 브리핑했다. 살몬 보고관은 "쌀과 옥수수 유통 독점으로 많은 북한 주민이 생계 수단을 박탈당하고 식량을 구입하지 못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커버스토리] 경제 원리 안 따르는…최저임금제의 민낯 2024-06-03 10:02:01
중 최저임금제는 근로자에게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근로자는 의식주, 수면 및 휴식, 건강, 안전, 자아실현 등 인간의 기본 욕구를 해결하고 사고·판단력, 감정과 정서의 개발 등 역량을 키울 수 있어야 노동을 계속 제공할 수 있습니다. 최저임금은 이를 위한 필수 재화와 서비스 구매를 가능하게...
[유망 e-기업] 김지윤 DSRV 대표 "블록체인 기반 금융인프라 구축이 목표" 2024-05-29 11:08:54
발행되는 토큰화된 자산들을 어떻게 안전한 기술로 보관하느냐, 그리고 안정적인 서비스로 고객에게 제공될 것이냐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는 결론에 이르렀고, 그 결과로 멀티체인 자산을 보관하는데 가장 효율적인 MPC 방식의 커스터디 서비스를 자체 개발했다. 기술적으로는 이미 전 세계 만여명 이상이 사용하는 비...
추풍령 테마파크 경북 김천서 준공식 2024-05-28 17:03:54
및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그리고 김천시 3개 기관이 고속도로 역사·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으로 시작한 사업이다. 총사업비 170억원(국비 30, 도비 60, 시비 80)이 투입돼 메인센터, 짚코스터(길이 465m), 어드벤처(78개 코스), 숲 속놀이터(높이 15m), 벽천폭포, 반려견 놀이터, 원형광장, 휴게 정원,...
"라면으로 끼니 때우고 1억 베팅"…1000억 부자 된 슈어소프트테크 대표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5-19 07:00:04
등으로 겨우 생계를 이어나가던 중 대기업이 구원의 손길을 내민다. 2008년 현대차 SW 검증 프로젝트 수주(약 5000만원)를 시작으로 2010년대 중반 국방 및 원자력 SW 검증 시장에 진출하고, 2010년대 후반 미국과 중국에 지사를 설립해 해외 사업 영토를 넓혔다. 현재 현대차, 두산에너빌리티, 한화, 한국항공우주(KAI) 등...
르완다 난민 송환법 英의회 통과 직후 영국해협서 5명 익사 2024-04-24 11:46:51
인원을 초과한 사람들이 타고 있었다. 영국은 생계를 위해 소형 보트를 타고 밀려드는 난민들이 끊이지 않아 골치를 앓고 있다. 올해 들어 익사 위험에도 불구하고 소형 배 편으로 영국에 들어온 불법 이주민은 6천명이 넘는다. 2018년 이후로는 12만명에 달한다. 이에 영국은 난민 유입을 억제하기 위해 이들을 르완다로...
"안심소득 덕분에 '안심'했어요"…서울시, 3단계 492가구 선정 2024-04-18 16:26:58
20대인 A씨는 몸이 아픈 부모님을 돌보며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가장이다. 2022년도에 A씨의 어머니가 암 진단받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의 아버지도 뇌출혈로 쓰러졌다. A씨는 "가족 돌봄과 일을 병행하기 쉽지 않은데 안심소득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생계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고 했다.안심소득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