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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는 현장 남아야"…사직서 내고도 대부분은 진료 2024-04-01 05:53:58
사직할 때 우리에게 중환자, 응급환자를 포함한 필수의료를 맡기고 떠났기 때문에 '의료대란'은 없었지만, 그들이 돌아오지 않은 상태에서 우리가 떠나면 정말로 '의료대란'"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생명권' 유지와 같은 사회의 필수 서비스는 어떠한 경우에도 중단돼서는 안 된다"고...
"교수 떠나면 진짜 의료대란"…소아과 의사 기고문 눈길 2024-03-25 09:29:04
"'국민의 생명권' 유지와 같은 사회의 필수 서비스는 어떠한 경우에도 중단돼서는 안 된다"며 "의사가 파업할 경우에는 응급의료와 암 수술 등의 필수 의료는 중단되지 않도록 조치해야만 하고, 그렇지 않으면 그 어떤 의사 파업도 정당성을 얻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현재 전공의들이 떠난 병원을...
복지부 장관 "의대교수 집단 사직, 환자생명 위협…심각한 우려" 2024-03-17 17:04:42
조 장관은 회의에서 "국민의 생명권을 지키기 위해 병원에서 환자 곁을 지키겠다고 밝힌 대한뇌혈관외과학회 및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 진료 정상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힌 건대충주병원, 공공의료 최전선에서 최선을 다해 의료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힌 국립중앙의료원 등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전공의 집단행동 절대불가"…정부, '의료개혁' 목표 압박수위↑[종합] 2024-03-06 19:44:15
생명권을 침해하는 불법적인 집단행동은 절대 허용될 수 없다"며 "국민 생명을 볼모로 하는 불법적인 집단행동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히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또한 "정부 조치는 의사들의 자유와 권리를 억압하는 것이 아니라, 헌법에 따른 국가 책무와 국민 생명권을 지키는 것"이라며 "자원을 총동원해...
尹 "의사 불법 집단행동 엄중 대응…생명권 침해 절대 허용 안돼" 2024-03-06 15:38:20
권리에는 책임이 따르는 것이다. 국민의 생명권을 침해하는 불법적인 집단행동은 절대 허용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국민들께 위험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부처가 힘을 모아 대응하겠다"며 "이번 일로 국민의 생명이 위협받거나 의료서비스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겠다" 약속...
[속보] 윤 대통령 "국민 생명권 침해하는 불법 집단행동 허용 안돼" 2024-03-06 15:07:52
윤 대통령 "국민 생명권 침해하는 불법 집단행동 허용 안돼"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속보] 尹 "의사 불법 집단행동…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히 대응" 2024-03-06 15:06:40
생명권을 지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국민께 위험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부처가 힘을 모아 대응하겠다"며 "자원을 총동원해 의료 공백을 막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가 끝난 뒤 별도의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도 주재할 방침이다. 신용현...
이준석 "낙태권·존엄사 논쟁도 치열하게 다루겠다" 2024-03-06 11:43:12
생명권을 침해한다는 생각에 반대하는 분도 있다. 양측 주장 모두 일리 있다"며 "낙태 문제부터 존엄사까지, 통일 교육·성인지 교육 등 국가가 국민의 사상적 자유를 침해하는 제도, 문화 콘텐츠에 대한 국가적·사회적 검열 등 국민이 체감하는 진짜 논쟁에 직면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게 양당의 극한 대립을 넘어...
경남 경제 및 의료계, 의료공백 사태 극명한 시각차 2024-03-04 15:10:11
소중한 의술을 지역민의 생명권 보호를 위해 써 달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현재 정부와 의료계의 주장이 지역민의 생명권과 안전보다 우선될 수 없다”며 “정부와 의료계의 대승적인 대화와 결단으로 조속한 의료시스템 정상화와 지역간 의료격차 해소에 나서 달라”고 말했다. ◆의료계 “의사 밥그릇 지키기 싸움...
"의사집단, 조직폭력배·다단계보다 더해"…환자들 '맹비난' 2024-03-01 13:44:54
선택권은 환자들의 생명권과 같은 선상에 있을 수 없다”며 “의사라면 사경을 헤매고 있는 환자와 그 보호자들의 어려움을 헤아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부는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들에 대한 고소·고발을 예고하며 이날을 징계 없이 복귀할 수 있는 마지막 시점으로 못 박았다. 보건복지부는 전공의들의 복귀 현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