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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나이 57세"…첫 출산 성공한 19살 판다 2024-08-16 12:15:15
19살 생일을 앞두고 첫 출산에 성공했다. 1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2007년 중국에서 건너와 테마파크 오션파크홍콩에 머무는 암컷 판다 잉잉이 19세 생일을 하루 앞둔 전날 수컷과 암컷 쌍둥이를 출산했다. 이는 사람으로 치면 약 57세에 출산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신문은 전했다. 판다 수명은...
19세 앞둔 홍콩 판다, 세계 최고령 출산…"사람으로 치면 57세" 2024-08-16 11:46:48
생일을 하루 앞둔 전날 수컷과 암컷 쌍둥이를 출산했다. 이는 사람으로 치면 약 57세에 출산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신문은 전했다. 판다 수명은 야생에서는 20년, 사육 상태에서는 최대 30년 정도이기 때문이다. SCMP는 "잉잉은 이로써 세계에서 최고령의 나이로 출산에 성공한 암컷 판다가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잉잉은...
"오픈런 안해도 되네"…카톡에 명품브랜드 200개 쫙 깔렸다 2024-08-13 15:00:01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그동안 선물을 주고받기 위한 목적형 구매 맥락 안에서 보편적인 교환권부터 최근 럭셔리 브랜드 상품까지 라인업을 강화하면서 매출과 거래액을 성장시켜 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생일 중심 이벤트에서 기념일 등 선물을 주고 싶은 의도가 발생할 다양한 순간들을 준비 중에 있는데 이를...
퀴즈 풀고 게임으로 경제 공부…"한경캠프서 생각을 키웠어요" 2024-08-08 17:19:48
환율 등에 관한 퀴즈를 하나씩 맞힐 때마다 선물을 받으며 자연스럽게 경제 지식을 쌓았다. ○보드게임으로 배우는 용돈 관리3~4학년 대상 수업에선 현명한 용돈 관리 방법과 저축의 필요성을 알려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7일 참가한 3~4학년 학생들은 하동진 인천백학초등학교 교사와 함께 ‘저축과 소비 보드게임’을 했...
김범수 구속에도 "갈 길 간다"…카카오 중장기 전략 '시동' 2024-08-08 10:25:15
설명했다. 커머스 부문에선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선물을 주고받는 관계와 맥락을 확장하는 데 주력한다. 생일 중심의 이벤트뿐 아니라 각종 기념일 등 선물을 주고 싶은 의도가 발생할 다양한 순간들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발견형 커머스에서 추가 성장 동력을 발굴한다. 올 하...
'팀코리아', 파리서 파리바게뜨 케이크 받았다…"선수 지원 계속" 2024-08-05 11:11:01
중 생일을 맞은 근대 5종 국가대표 전웅태 선수에게도 생일 케이크를 전달한 바 있다. 지난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가대표 메달리스트 기자회견에 참석한 펜싱, 유도, 사격 선수들에게도 케이크를 전달했다. 이번 대회에 참석한 팀코리아 선수들은 당초 메달 목표치인 5개를 초과...
[르포] "BTS 입었던 옷만 봐도 좋아요"…LA 그래미박물관 몰려든 팬들 2024-08-03 10:00:48
위해 비행기를 타고 LA에 왔다고 했다. 이달 말인 자신의 생일 선물로 이 전시를 꼭 보고 싶다고 부모를 졸라 함께 여행을 온 것이다. 가르자가 BTS에 푹 빠지게 된 것은 4년 전인 13세 때부터였다. BTS를 먼저 좋아하던 친구를 따라 관심을 갖게 됐고 특히 지민에게 끌렸다. 2022년에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BTS 콘서...
4살 딸엔 티파니, 10대는 몽클레르..."韓 저출산에도 명품 시장 성장” 2024-07-26 15:20:23
비싼 물건을 선물 받아왔다”며 “아이가 사치품에 너무 익숙해져서 나중에 사치스러운 소비를 감당할 정도의 직장을 구할 수 있을지가 걱정”이라고 말했다. 또 최근 그의 딸은 조부모로부터 80만 원짜리 마크 제이콥스와 아식스의 협업 스니커즈를 생일 선물로 받았다고 전했다. 매체는 세계은행(WB) 자료...
"몽클레르가 교복"…자녀 명품 입히는 한국 부모, 외신서 조명 2024-07-25 19:10:01
"생일 파티, 음악 콘서트에 갈 때 아이들이 초라해 보이지 않길 바랍니다." 한국 부모가 10대 자녀에게 수백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명품 패딩을 사주는 사례를 외신에서도 집중 조명했다. 25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경기도 화성 동탄에 거주하는 38세 여성 김 씨의 일화를 소개하며...
익명 문자에 속옷 선물까지..."스토킹 맞다" 2024-07-20 10:24:18
자기 신원을 밝히지 않고 새벽에 여성에게 생일 축하 문자를 보내고 집으로 속옷 선물을 배달시킨 남성이 2심에서도 스토킹 유죄를 선고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3부(조은아 곽정한 강희석 부장판사)는 스토킹 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30)씨에게 1심과 같이 벌금 300만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