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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필리핀 가사도우미 100명, '외국인 돌봄' 성공모델로 2024-07-17 17:23:35
집안일도 도와주는 필리핀 가사관리사(가사도우미) 100명이 9월부터 투입된다. 내국인 돌봄 인력이 줄고 고령화하는 상황에서 외국 인력 활용을 서울시가 제안하고, 고용노동부가 협업해 추진하는 시범 사업이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 사이에 전일제(8시간) 또는 시간제(6시간 혹은 4시간)로 선택할 수...
한국어·영어 되는 '필리핀 가사관리사' 온다 2024-07-16 18:02:32
가사관리사 10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외국인 고용허가제 비전문 취업(E-9) 비자를 받고 입국한다. 모두 780시간 이상 관련 교육을 이수해 필리핀 정부가 공인한 돌봄 자격증이 있다. 연령은 만 24~38세로 한국어 시험(EPS-TOPIK)과 영어 면접을 통과했다. 정신질환과 범죄 이력도 검증했다. 입국 전부터 한국어, 한국문화...
필리핀 가사관리사 9월 들어온다…"4시간 이용하면 월 119만원" 2024-07-16 16:54:45
관리사 실무와 한국 생활 적응 교육을 받게 된다. 가사관리사들은 비상벨과 상주 도우미 등이 있는 전용 공동숙소에서 생활한다. 정부는 시범사업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고 가사관리사들을 보호하기 위해 민원·고충 처리 창구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 시범사업을 통해 서비스 만족도와 효과 등을 평가해 우리 사회에 맞는...
2030세대 젊은 필리핀 가사관리사 온다 “4시간 월 119만원” 2024-07-16 13:45:46
정부 인증 자격증을 취득한 24~38세의 가사관리사로, 영어가 유창하고 한국어로도 일정 수준 의사소통할 수 있다. 건강검진과 마약이나 범죄 이력 등 신원 검증도 거쳤으며 가사관리사는 고용허가제(E-9)의 체류자격을 갖는다. 이들은 또 입국 전 필리핀 주관 45시간의 한국어 등 취업 교육을 거쳐 8월 입국한 다음에는 4주...
한국어·영어 되는 '필리핀 이모님' 온다…한 달 120만원 2024-07-16 11:26:00
거쳐 8월 입국한 다음에는 4주 동안 가사관리사 실무 및 한국 생활 적응 교육을 받게 된다. 가사관리사들은 비상벨과 상주 도우미 등이 있는 전용 공동숙소에서 생활한다. 시와 노동부는 시범사업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고 가사관리사들을 보호하기 위해 민원·고충 처리 창구를 운영할 예정이다. 정부는 시범사업을 통해...
'필리핀 가사도우미' 9월부터 투입…17일부터 서비스 신청 접수 2024-07-16 11:14:02
생활 이해를 중심으로 45시간의 입국 전 취업 교육을 진행 중이다. 이들은 8월경 입국 후 4주간의 한국문화, 산업안전, 직무 관련 교육을 거쳐 9월 초부터 서비스를 본격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입국 직후 3일간의 취업 교육 기간 중 5시간의 안전보건교육을 받고, 취업 교육 후 진행하는 가사관리사 특화교육에서도 가정...
[역동경제 로드맵] '요일제 공휴일' 검토…먹거리 관세율 낮춘다 2024-07-03 12:30:27
돌봄 인력을 확충하기 위해 외국인 가사관리사와 체류 외국인 가사 돌봄 시범 사업을 내년부터 돌봄서비스 전반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탄력적 대학 학사 운용으로 '조기졸업'이 가능한 신속 졸업 트랙도 운영키로 했다. 미국의 경우 고등학생이 대학 과목을 수강하고 고등학교·대학교 학점을 동시에...
"빨간 줄 찍찍 그일 뻔"…'동탄 성범죄 누명' 男 심경 고백 2024-06-30 17:07:43
오전 현장에 출동해 관리사무소 건물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한 후, A씨에게 찾아가 전날 관리사무소 건물 화장실을 이용한 사실이 있는지 등을 물은 뒤 신고 접수 사실을 알렸다. A씨는 "화장실을 이용한 사실은 있지만, 여자 화장실에는 들어간 적이 없다"는 취지로 항변했으나, 경찰은 "CCTV 영상이 있다"고 했다....
[하반기 달라지는 것] 모바일로 전·월세거래 간편 신고 2024-06-30 12:00:23
정부가 주차장, 관리사무소, 운동시설 등 아파트 수준의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뉴빌리지' 사업이 시작된다. 지자체를 대상으로 9월 사업 공모를 시작해 12월 사업지를 선정한다. ▲ 층간소음 성능검사 결과 입주예정자에 통지 의무화 = 7월 17일부터 주택건설사업자는 준공검사 전 실시한 바닥 충격음 차단...
더러운 수돗물 '콸콸'...인천 송도 '발칵' 2024-06-26 15:49:16
이용이 제한됐다. 아파트 자체 저수조에 보관된 생활용수를 사용할 수 있지만, 저수조 물량이 떨어지는 곳도 생기며 불편이 커졌다. 이날 현재까지 식수 지원을 위한 급수차 15대가 현장에 투입됐고 인천하늘수(병입수)도 2만1천600여병이 공급됐다. 일부 아파트 단지에는 급수차에서 물을 받으려는 주민들이 몰리며 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