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패럴림픽 화려한 개막식…소프라노 조수미 피날레 2018-03-09 23:28:06

선수인 서보라미가 노르딕 대표팀의 캐스퍼 감독이 이어받았고, 휠체어 철인 3종경기에 함께 출전해 감동을 선사했던 박지훈-박은총 부자(父子)가 불꽃을 옮겼다. 다음 주자는 시각장애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양재림과 가이드러너 고운소리였다. 앞을 제대로 볼 수 없는 양재림은 고운소리의 안내에 따라 내려오듯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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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승리 드라마'…평창 겨울스포츠 '축제 2막' 개막(종합) 2018-03-09 22:20:30

한국 여자 크로스컨트리 스키 1호 선수인 서보라미가 노르딕 대표팀의 캐스퍼 감독이 이어받았고, 휠체어 철인 3종경기에 함께 출전해 감동을 선사했던 박지훈-박은총 부자(父子)가 불꽃을 옮겼다. 다음 주자는 시각장애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양재림과 가이드러너 고운소리였다. 앞을 제대로 볼 수 없는 양재림은 고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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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컬링 김은정-휠체어 컬링 서순석, 평창의 불꽃 다시 밝혔다 2018-03-09 22:12:18

서보라미와 캐나다 출신 한국 장애인노르딕스키 대표팀 캐스퍼 위즈 감독에게 성화를 전했다. 이어 철인 3종 대회에 함께 출전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던 박지훈 씨-박은총 군 부자가 불꽃을 이어받았다. 부친 박지훈 씨는 희소난치병을 앓는 박은총의 휠체어를 끌며 장애인 알파인스키선수 양재림과 가이드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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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④ '스키+사격' 장애인 바이애슬론 2018-03-08 06:01:06

잦아진다. '음향 안경'으로 불리는 이어폰 세트를 총기에 설치할 수 있다. 그러나 교정 안경은 착용할 수 있지만, 망원경을 설치할 수 없다. 한국 선수로는 크로스컨트리스키에 출전하는 금메달 후보 신의현과 이정민, 여자 선수 서보라미, 이도연이 바이애슬론에 출전한다. chil8811@yna.co.kr (끝) <저작권자(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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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③ 설원 위 '철인' 가리는 크로스컨트리스키 2018-03-08 06:01:04

이정민, 여자 선수인 서보라미, 이도연이 좌식 부문에 참가한다. 권상현이 입식 부문에 출전하며, 시각장애 선수인 최보규는 가이드 김현우의 도움을 받아 레이스를 펼친다. 선수의 경로를 안내하는 가이드는 선수와 동일 트랙 또는 옆, 앞, 뒤에서 스키를 타며, 통신 기기는 사용할 수 있으나 다른 선수에게 방해를 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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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성화 점화자는 누구?…대표선수 중 낙점 가능성 2018-03-07 07:06:40

'얼짱' 여자 컨트리스키 대표 서보라미도 후보로 거론된다. 하지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패럴림픽 정신을 고려할 때 시각장애 선수와 선수의 '인간 내비게이션' 역할을 하는 가이드러너가 나란히 성화 점화자로 나설 수도 있다. 한국 선수 중 장애인 알파인스키의 양재림-고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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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노르딕스키 대표팀, 눈발 속 첫 공식 훈련 2018-03-05 15:31:49

눈발 속 첫 공식 훈련 신의현·서보라미·이도연·이정민 등 6명, 본격 담금질 신의현 "첫 훈련이라 몸 무거웠지만 마음은 뿌듯" (평창=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노르딕스키 대표팀 선수들이 평창 도착 후 첫 공식 훈련으로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한국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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