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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김정은에 위로 서한 "北 홍수 피해 깊은 애도" 2024-08-03 22:51:55
당신 나라의 서북부 지역에서 발생한 홍수로 인한 비극적인 결과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재난으로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사람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응원의 말을 전해달라"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은 언제나 우리의 도움과 지원을 기대해도 좋다"고 덧붙였다. 러시아와 북한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밀착을...
찜통에 빠진 한반도…8월도 극한 폭염 이어진다 2024-07-31 21:28:59
지방 낮기온은 △수원 원주 충주의 낮기온 33도 △대전과 광주와 제주 34도 △대구는 36도까지 오르겠다. 장시간의 야외활동은 피해야 하며 건강 유의가 당부된다. 1일 오후(15~18시)에 경기북동부와 강원영서북부에 약간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어서 2일 금요일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5~40mm의 비가 내릴...
이탈리아 친퀘테레 '사랑의 길' 12년 만에 재개장 2024-07-27 21:21:44
= 이탈리아 서북부 해안을 따라 위치한 다섯 개의 절벽 마을 친퀘테레의 낭만적인 해안 산책로 '사랑의 길'이 12년 만에 재개장했다. 2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일간지 라레푸블리카와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2012년 9월 산사태 이후 폐쇄됐던 '사랑의 길'이 복원 공사를 마치고 이날부터 개방됐다....
伊리구리아 주지사 사업특혜 비리 혐의로 사임 2024-07-27 00:28:05
= 비리 의혹으로 지난 5월부터 가택연금 중인 이탈리아 서북부 리구리아주의 조반니 토티(55) 주지사가 26일(현지시간) 사임했다고 안사(ANSA) 통신이 보도했다. 토티 주지사는 이날 이탈리아 국영방송 라이(Rai) 뉴스 웹사이트에 올린 자필 사직서에서 "3개월간의 가택연금과 두 차례 직무 정지를 겪은 뒤 사임할 때가 왔...
푸틴, 모스크바서 시리아 대통령과 회담 2024-07-25 17:04:42
지원했고 테러에 대응한다는 명분으로 시리아 서북부에 병력을 주둔시키며 국경을 무단 침범하는 등 시리아 정부와 적대 관계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이 푸틴 대통령의 튀르키예 방문을 적극적으로 준비중이지만 날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abbie@yna.co.kr (끝)...
코레일·HMM, '친환경 철도 물류 활성화' 맞손 2024-07-25 15:03:55
예정인 서해선 송산역 CY(컨테이너 야적장)를 서북부 내륙운송 허브기지로 활성화하는 데 힘을 모은다. 먼저 코레일은 냉동컨테이너 철도수송 인프라 구축,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통한 친환경 운송서비스 제공, 송산 CY의 철도운송 허브기지 조성, 철도-해운 결합 국제복합운송체계 구축 등에 나선다. HMM도 국내 내륙물류...
HMM-한국철도공사, 친환경 철도 물류 활성화 위해 맞손 2024-07-25 13:16:55
서해선 송산CY(컨테이너 야적장)를 서북부 내륙 운송 허브 기지로 활성화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력으로 선박과 철도 사이에 화물 수송이 바로 연결되는 '인터모달' 원스톱 운송체계'를 구축, 철도 수송 분담률 증대와 저탄소 물류 교통 체계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HMM은 기대했다. 이정엽 HMM...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재단장…신규 브랜드 40여개 입점 2024-07-25 06:00:03
팩토리 매장을 입점시켰다. 문언배 롯데아울렛영업전략부문장은 "소비 양극화 현상이 점차 심화해 프리미엄 아웃렛으로 몰리는 고객 수요를 잡기 위해 상품군을 보강했다"며 "앞으로 신규 브랜드 유치와 서비스로 경기 서북부 지역을 대표하는 쇼핑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eran@yna.co.kr (끝)...
시리아 대통령 "핵심 문제 논의해야 에르도안 만날 것" 2024-07-16 00:57:59
지원했고, 테러에 대응한다는 명분으로 시리아 서북부에 병력을 주둔시키며 시리아와 반목했다. 그러나 에르도안 대통령은 지난달 시리아에서 군 철수를 고려할 수 있다고 밝힌 데 이어 지난 7일에는 알아사드 대통령을 자국으로 초청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하는 등 최근 잇따라 화해의 제스처를 보냈다. hyunmin623@yna...
13년째 내전 중 시리아서 총선…여권 압승 예상 2024-07-15 23:12:20
기해 일제히 투표가 시작됐다. 반군이 장악한 서북부와 미국의 지원을 받는 쿠르드족 무장세력이 장악한 동북부 지역에서는 선거가 치러지지 못했다.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수도 다마스쿠스의 한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오후 7시까지 투표가 진행된 이번 총선에는 250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