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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투어 대회 본선 첫 승…애틀랜타 오픈 16강 진출(종합) 2019-07-24 09:16:50
권순우는 서브 에이스 8개를 터뜨렸고, 특히 자신의 서브 게임을 한 차례도 내주지 않으며 2시간 32분 접전에서 승리했다. 경기를 마친 뒤 권순우는 매니지먼트 회사인 스포티즌을 통해 "투어 대회 첫 본선 진출에 첫 승리까지 해 기쁘다"며 "임규태 코치님, 김권웅 트레이너 선생님 도움으로 최고의 컨디션으로 경기할 수...
권순우, 투어 대회 본선 첫 승…애틀랜타 오픈 16강 진출 2019-07-24 04:37:37
4-6 6-7<8-10>)로 분패했던 상대다. 이날 권순우는 서브 에이스 8개를 터뜨렸고, 특히 자신의 서브 게임을 한 차례도 내주지 않으며 2시간 32분 접전에서 승리했다. 권순우의 2회전 상대는 캐머런 노리(54위·영국)로 정해졌다. 노리는 올해 5월 세계 랭킹 41위까지 올랐던 선수로 올해 1월 ATP 투어 ASB 클래식에서는...
친선전 첫날 10세트…남자배구 4개 팀 '풀세트 혈투'(종합) 2019-07-21 21:01:34
시작했고, 오후 8시 46분에 끝났다. OK저축은행의 에이스 송명근이 18득점으로 활약했고, 조재성과 심경섭이 각각 16득점, 15득점을 했다. 삼성화재는 대표팀으로 발탁된 박철우와 지태환을 제외하고 경기를 치른 가운데 김나운이 26득점을 폭발하며 팽팽히 맞섰다. 송희채는 15득점을 보탰다. 지난 4월 사령탑에 오른 석진...
스파이크 연습만 해도 "우와∼" 부산 깜짝 배구 열기 2019-07-21 17:36:06
경기인 현대캐피탈과 한국전력의 대결에서 서브에이스, 강스파이크, 호수비 등 멋진 장면이 나올 때마다 함성과 박수가 터져 나왔다. 좋아하는 선수에게 응원 메시지를 적은 플래카드를 가져오거나, 유니폼을 챙겨 입은 팬, 치킨, 피자 등을 싸 온 팬들도 있었다. 한국배구연맹(KOVO) 관계자는 "보도자료 배포와 동호회에...
한국 남자배구, U-21 세계선수권서 아르헨에 1-3 역전패 2019-07-21 12:11:04
김지한(현대캐피탈)의 연속 가로막기, 임동혁의 서브 에이스로 19-13을 만들었다. 기세가 오른 한국은 아르헨티나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고 1세트를 25-20 승리로 마무리했다. 한국은 2세트 들어서도 정한용(제천산업고)의 강한 서브로 상대 범실을 유도하며 4-1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아르헨티나의 추격에 휘말린 한국은...
-윔블던테니스- 조코비치, 5시간 접전 끝에 페더러 꺾고 2년 연속 우승 2019-07-15 03:18:47
차례 서브에서 모두 득점, 6-3을 만들며 페더러를 벼랑 끝으로 몰았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했더라면 만 37세 11개월로 프로 선수들의 메이저 대회 출전이 허용된 1968년 이후 최고령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우승 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페더러는 5세트 게임스코어 8-7로 앞선 자신의 서브 게임에서 40-15로 더블 챔피언십...
메이저 결승서 첫 3연패 윌리엄스 "별다른 방법이 없었다" 2019-07-14 10:00:39
돌아보기도 했다. 윌리엄스는 이번 대회에서 서브 에이스 47개로 최다를 기록했고, 서브 최고 시속도 196㎞로 출전 선수 가운데 가장 빨랐다. 38세 나이에, 딸을 낳고 복귀해서도 경기력이 여전하다는 평도 나왔지만 결승까지 오르는 동안 세계 랭킹 30위 이내 선수를 만난 것이 3회전의 율리아 괴르게스(17위·독일) 한...
윔블던 첫 우승 할레프 "루마니아엔 잔디 코트도 없어요" 2019-07-14 08:08:41
파워를 따라가기에는 역부족일 수밖에 없었다. 이날 서브 최고 시속이 윌리엄스가 189㎞를 찍은 데 비해 할레프는 173㎞에 불과했다. 준결승까지 서브 에이스 수는 9-45, 경기당 공격 성공 횟수 17-28 등으로 모든 기록이 윌리엄스의 우세였다. 상대 전적, 잔디 코트 경험, 체격과 파워 등에서 밀리는 할레프가 불과...
'황제' 페더러, 나달 꺾고 윔블던 결승행…조코비치와 격돌 2019-07-13 10:00:22
복수에 성공했다.페더러는 1세트부터 장기인 서브 에이스를 7개나 기록하며 나달을 흔들어놨다.하지만 이번 대회 준결승에 오기까지 단 한세트만 허용한 나달의 공격력도 매서웠다.결국 두 선수는 1세트부터 타이브레이크 접전을 펼쳤고, 페더러가 승리를 가져갔다. 1세트를 내준 나달은 2세트 대반격에 나서 6-1로 페더러...
-윔블던테니스- 페더러, 나달 꺾고 결승 진출 '조코비치 나와라' 2019-07-13 05:56:35
나달은 페더러의 마지막 서브 게임에서 브레이크 포인트까지 잡았으나 이를 살리지 못했다. 30-40에서 나달의 백핸드 범실이 나와 듀스가 됐다. 이후 나달은 24차례의 랠리 끝에 다시 듀스를 만드는 등 버텼으나 결국 이날 다섯 번째 매치 포인트 위기에서 백핸드 샷이 코트 밖으로 나가는 바람에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