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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같이' 봐도 좋은 古미술품의 향연 2020-08-24 17:08:37
엄선해 선보이는 자리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창업주 서성환 회장(1924~2003)과 서경배 회장의 대를 이은 컬렉션으로 유명하다. 서성환 회장은 10여 년의 준비 끝에 1979년 국내 최초의 화장품·장신구 박물관인 ‘태평양 화장사관’을 열었고, 1981년에는 다예관(茶藝館)도 개관했다. 이후 태평양박물관, 디아모레뮤지엄...
아모레퍼시픽재단, 기초 학문 연구하는 인문학자 돕는다 2020-07-13 17:29:38
아모레퍼시픽 창업자인 고(故) 장원 서성환 회장의 호에서 따왔다. 서 선대회장은 인문학 등 학술 연구의 활성화를 위해 1973년 아모레퍼시픽재단을 설립했다. 아모레퍼시픽재단 관계자는 “장원 인문학자 지원사업은 기초학문 지원과 인재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한 선대 회장 뜻에 따라 인문학자가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새 행동원칙 `ABC Sprit` 선포 2020-06-02 09:50:27
주어야만 기업은 성공한다’는 서성환 선대 회장의 메시지를 추억하며, `태평양그룹`시절의 에피소드들을 진솔하게 전달했다. 안세홍 아모레퍼시픽 사장은 마무리 발표에서 “우리의 소명은 `사람을 아름답게,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것"이라며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절대로 변하지 않을 원칙의 첫...
아모레퍼시픽, 한부모 여성 창업 지원 `희망가게` 400호점 개점 2020-01-08 10:04:47
역사는 2003년 아모레퍼시픽의 창업자 서성환 선대회장의 가족들이 여성과 아동 복지 지원에 힘쓴 창업자의 뜻을 기리기 위해 기부한 유산인 ‘아름다운세상기금’에서 출발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아름다움과 건강으로 인류에 공헌하겠다`는 창업자의 의지가 희망가게 같은 다양한 CSR 활동의 밑바탕이 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한부모 여성 창업지원 '희망가게' 400호점 개점 2020-01-08 09:38:07
2016년 300호점, 지난해 400호점을 열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말 기준 희망가게 창업주의 월평균 소득은 242만 원이고, 평균 상환율은 83%에 달했다고 전했다. 희망가게는 2003년 아모레퍼시픽의 창업자 서성환 선대회장의 가족들이 기부한 유산인 '아름다운세상기금'에서 출발했다. vivid@yna.co.kr (끝)...
추봉세 회장 "복지·신뢰 높이면 좋은 직원·성과 저절로 따라오죠" 2020-01-07 17:34:21
하겠다는 꿈을 안고 옛 태평양화학(현 아모레퍼시픽)에 입사했다. 그는 “서성환 태평양화학 창업주의 발탁으로 입사 4년 만에 ‘에뛰드’ 창업 멤버로 합류해 7년을 더 근무했다”며 “영업부장으로 있을 때는 한 해 3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말했다. 이어 “11년간의 직장 생활을...
추봉세 씨엔에프 회장 "신뢰·복지 높이면 좋은 직원·성과는 저절로 따라와요" 2020-01-07 15:37:34
회장은 "서성환 태평양화학 창업주의 발탁으로 입사 4년 만에 '에뛰드' 창업 멤버로 합류해 7년을 더 근무했다"며 "영업 부장으로 있을 때는 한해 300억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11년간 직장 생활을 통해 신뢰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경험했다"고 말했다. 제품을...
30일 추미애 청문회…'울산사건' 공방 예고 2019-12-29 18:53:34
게 한국당 주장이다. 추 후보자의 배우자인 서성환 변호사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도 재차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17대 총선에서 후원회 회계책임자를 맡았던 서 변호사는 추 후보자가 낙선한 뒤 남은 정치자금 중 6900만원을 보좌진 9명에게 지급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후 재판은 파기환송심까지 갔고 무죄를 선고받았다....
법사위, 30일 추미애 인사청문회 2019-12-23 17:25:09
후보자의 배우자인 서성환 변호사를 비롯해 경제학 석사학위 논문 취득 과정과 관련해 연세대 경제학부 박태규 명예교수, 김영세 교수 등 16명의 증인을 요구했다.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과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임동호 전 민주당 최고위원, 문해주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행정관 등 울산시장 하명수사 의혹...
추미애 장관 인사청문회 갈등 예고...한국당 증인 16명 신청 2019-12-22 21:49:40
무죄를 선고받은 배우자 서성환 변호사와 차용증 위조 의혹과 관련해 딸 서모 씨 등 추 후보자의 가족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추 후보자의 경제학 석사학위 논문 취득과 관련해 연세대 경제학부 박태규 명예교수·김영세 교수와 정창영 삼성언론재단 이사장이 포함됐다. 추 후보자가 2004년 총선에서 낙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