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제자와 술 마시고 모텔 간 여교사 "성폭행" 고소하더니… 2024-06-28 14:15:27
허위 고소한 4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27일 서울동부지법 제1-2형사부는 무고 혐의로 기소된 기간제 여교사 41살 A씨에 대해 원심의 징역 1년을 파기하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했다. A씨는 2020년 2월 기간제 교사로 근무했던 학교에 재학 중인 B군이 술에 취해 항거불능...
새 대법관 후보에 박영재·노경필·이숙연 2024-06-27 20:38:44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96년 서울지법 동부지원 판사로 처음 법복을 입었다. 28년간 서울·대전·순천·부산 법원에서 민형사, 행정 등 다양한 재판을 담당했으며, 부산고법과 수원고법을 거쳤다. 사법연수원 교수, 법원행정처 인사담당관·기획조정실장을 거쳐 김명수 전 대법원장 재임기 법원행정처 차장을 지내는...
[속보] 조희대 대법원장, 새 대법관 후보에 노경필·박영재·이숙연 제청 2024-06-27 16:58:15
서울지법 판사로 임용됐다. 5년간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일하며 헌법·행정 사건을 맡았고, 수원고법 수석부장판사를 지내는 등 재판 업무에 정통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박영재 부장판사는 배정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 서울지법 동부지원 판사를 거쳐 부산고법과 서울고법에서, 2009년에는 사법연수원...
첸백시, SM과 갈 데까지 간다…민사 맞소송 제기 2024-06-27 09:12:46
서울동부지법에 SM을 상대로 금전 청구 취지의 반소를 제기했다. 앞서 SM 측이 첸백시를 상대로 제기한 계약 이행 청구 소송의 맞소송 격이다. 첸백시 측은 지난 12년여의 전속계약 기간 동안 실제 정산자료를 토대로 정당한 정산금을 받아내기 위해 이번 반소를 제기했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SM과 첸백시의...
첸백시, SM임원진 사기 혐의 고소…갈등 심화 2024-06-26 12:26:25
SM은 "당사와 첸백시와의 전속계약은 현재도 유효하다"며 "개인 법인을 통해 개인 활동을 하는 것을 허용하는 한편, 첸백시는 개인 법인 매출의 10%를 지급하는 등으로 합의서에 스스로 날인했다"며 계약을 이행하라는 입장이다. SM 측은 지난 12일 서울동부지법에 첸백시 멤버들을 상대로 계약 이행 청구 소송을 냈다....
코로나 방역실태 알리자 계약만료…법원 "부당해고" 2024-06-14 21:34:20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민사합의15부(조용래 부장판사)는 노동자 2명이 쿠팡의 물류 자회사인 쿠팡풀필먼트서비스를 상대로 제기한 해고무효 확인 소송에서 전날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쿠팡의 방역 조치가 물류센터의 상황에서 충분하지 못했다"며 "이들이 기자회견에서 (사측의 사과 등을) 요구한 것은...
첸백시, SM에 정산금 청구 소송 맞대응…법정싸움 '점입가경' 2024-06-14 09:02:23
체결이 완료된 것이었다고 덧붙였다. 이후 SM은 서울동부지법에 첸백시를 상대로 계약 이행 청구의 소를 냈다. 첸백시 측은 "기자회견에서 SM이 유통수수료 5.5%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서 매출액 10%를 내놓으라고 주장하는 행위의 부당성을 지적했다. 그리고 우리의 지적에 대한 SM의 입장이 무엇인지 다시금 질문했다. ...
"약자 지키는 최후의 보루"…새 대법관 후보 9명 압축 2024-06-13 20:47:19
밝혔다. 조한창 변호사는 상문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 1992년 부산지법 동부지원 판사로 법조인 생활을 시작했다.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행정법원 수석부장판사 직무대리, 서울고법 행정·조세 전담부 등을 거쳤고 2021년부터 법무법인 도울 대표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박영재 고법부장판사는 배정고와 서울대...
SM, 엑소 '첸백시'에 칼 빼들었다…"계약 이행하라" 소송 2024-06-13 13:45:54
제기했다. 13일 연예계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는 전날 서울동부지법에 첸백시를 상대로 계약 이행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합의 계약서로 작성된 '매출 10% 로열티' 지불을 이행하라는 것. SM 측은 소송과 관련해 "법원에 (첸백시를 상대로 한) 소장을 제출한 것이 맞다"며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하겠다"고...
SM, 첸백시와 전면전…"계약 이행하라" 소송 2024-06-13 13:10:08
서울동부지법에 첸백시를 상대로 계약 이행 청구의 소를 냈다. 첸백시는 SM과 재계약을 맺었지만 정산 자료 제출 등을 요구하며 작년 대립각을 세웠다. 그러다 매출 10%를 로열티로 SM에 지급하기로 하고 작년 6월 갈등을 봉합했는데, 첸백시 측이 이런 요구가 부당하다며 최근 기자회견을 열면서 문제가 다시 불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