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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서울대 N번방 사건' 공범 추가 구속기소 2024-06-05 17:17:13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서울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 대검 사이버·기술범죄수사과 등을 통해 합성사진으로 제작된 허위 영상물 및 불법촬영물 삭제·차단 조치했다. 아울러 피해자 국선변호사 선정 및 심리치료 지원, 피해자의 재판 중 비공개 진술권 보장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회계처리위반, '미필적 고의' 판정 쉬워…절차적 정당성 확보 필수" 2024-06-04 10:38:21
중점과제로 사이버보안, 전사리스크관리, 재무 및 내부감사 인재, 법률 및 규정 준수, 재무혁신 등을 짚었다. 다섯번째 세션에서는 ‘자금사고방지를 위한 기업의 내부통제 현황 및 준비사항’을 주제로 패널토론이 열렸다. 유승원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자문위원 겸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가 패널토론의 좌장을 맡았다....
당근, 서울시와 안전한 부동산 거래 위해 협력 [Geeks' Briefing] 2024-06-03 17:22:02
지녔고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하고 있는 사이버 보안 시장에서 검증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일본의 사이버보안 시장에서 유력한 MSP사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안정적 진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플레인비트, 증거인멸 대응기술 개발 사업자 선정 디지털포렌식 및 침해사고 대응 전문기업 플레인비...
LGU+, 숭실대 손잡고 만든 '정보보호학과' 첫발 2024-05-31 09:00:02
20대 1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을 목표로 숭실대학교와 협력해 신설한 '정보보호학과'가 올해 첫발을 뗐다고 31일 밝혔다. 숭실대 정보보호학과는 LG유플러스와 숭실대가 함께 만든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로, LG유플러스에서 모든 신입생에게 2학년까지의 등록금과...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디지털 국방 포커싱 포럼' 출범 2024-05-30 14:21:23
및 연구소, 대학 등의 리더급 전문가로 참여위원을 구성했으며, 위원장은 임종인 대통령비서실 사이버특별보좌관이 맡았다. 이날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일상, 그리고 전장의 모습을 변화시키는 AI'를 주제로 열린 1차 포럼에서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김용대 서울대 교수(인공지능학회 회장)가 나서...
서울 중구, 저소득층 대학생에 교통비 60만원씩 지원 [메트로] 2024-05-30 11:50:02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지역 저소득층 대학생에게 연 60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치솟은 물가로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은 취약계층 청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취지다. 지원 대상은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를 받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국민체육진흥공단, 불법 스포츠도박 근절 및 예방 협력 감사패 수상 2024-05-27 14:43:49
서울올림픽기념 국민체육진흥공단은 동국대학교 경찰사법대학으로부터 불법 스포츠도박 근절 및 예방 협력에 대한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3일 동국대학교 혜화관에서 진행된 ‘2024년도 1학기 장학금 수여식’에서 체육공단은 오는 6월부터 운영될 ‘대학생 사이버 폴리스 모니터링단’ 지원 등 불법...
충격의 '서울대 N번방'…20대男도 구치소행 2024-05-24 21:09:12
음란물을 만들어 유포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박씨는 서울대 졸업생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N번방' 사태는 40대 박씨와 강모(31·구속)씨 등이 텔레그램으로 대학 동문 등 여성 수십 명의 사진을 이용해 음란물을 제작·유포한 디지털 성범죄를 저지른 사건을 말한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61명...
검찰총장 "'서울대 N번방' 철저히 수사"…중앙지검장에 특명 2024-05-24 15:17:59
이 총장이 거론한 서울대 N번방 사태는 박모(40) 씨와 강모(31) 씨 등 서울대 졸업생 2명이 2021년 7월부터 대학 동문 등 여성 수십 명을 상대로 음란물을 만들어 유포하는 등 디지털 성범죄를 저지른 사건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61명이며, 이중 서울대 동문은 12명이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박씨와 강씨를...
"라인사태, 'IT 후진국' 일본의 강탈 욕구에서 비롯"(종합) 2024-05-24 14:31:36
행사를"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일본 정부의 이례적 행정지도로 촉발된 이른바 '라인야후 사태'는 세계적으로 정보기술(IT) 분야에서 뒤처진 일본이 라인 플랫폼에 대한 욕심으로 일으켰다는 분석이 나왔다. IT 공정과 정의를 위한 시민연대 위정현 준비위원장(중앙대 다빈치가상대학장)은 24일 국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