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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재학 중 '여학생 외모 평가자료' 제작…"임용 뒤 징계 안돼" 2024-08-19 17:09:37
논란이 확산하자 서울시교육청은 서울교대 졸업생 중 교원으로 임용됐거나 임용시험에 합격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했다. A씨는 같은해 3월부터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다가 서울시 교육감이 2020년 11월 "성희롱 매개체가 된 자료"라며 자신을 견책 처분하자 행정소송을 냈다. 재판에서는 교대 재학생을...
서울경제진흥원, ‘G밸리 스마트워크 IT 기술세미나’ 3기 참가자 모집 2024-08-19 15:22:31
10주 과정으로 G밸리 기업시민청(서울시 금천구 현대시티아울렛 소재)에서 진행되며, SBA와 금천구, SIT MC(미니클러스터)가 공동으로 주최해 진행한다. 모집대상은 G밸리 소재기업 임직원 및 시민 등을 대상으로 ICT 기술에 관심이 있고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한다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총 100명 내외로 모집할...
"‘노·도·강’ 재건축 지원"…서울시, 자치구와 소통 회의 2024-08-18 17:16:07
서울시가 자치구와 지역 정비사업 현안을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을 강화하며 강북 3구 정비사업 속도전에 나섰다. 서울시는 지난 14일 강북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제2차 정비사업 관련 찾아가는 시·구 소통 회의’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한병용 주택실장을 비롯한 시 정비사업 유관 공무원들이 이순희...
"신속 인허가로 정비사업 최대한 단축" 2024-08-14 17:14:24
지자체 공무원들과도 협의할 계획이다. 재건축·재개발 사업장에선 기부채납을 둘러싼 갈등이 대표적 인허가 지연 유형으로 꼽힌다. 예컨대 서울 여의도 시범아파트에선 서울시가 기부채납으로 노인복지시설인 데이케어센터를 요구하고 있는데, 주민이 이에 반발하면서 사업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업계에선 지자체가...
고액체납자 샅샅이 훑어 징수한 서울시, 7월까지 2021억…벌써 올 목표의 91% 2024-08-13 17:37:54
서울시가 지난 7월까지 2021억원의 체납 지방세를 받아내면서 역대 최고 실적을 올렸다. 올해 목표치의 91%에 달하는 금액이다. 매년 두 번 시행하던 체납조회를 네 번으로 늘리고, 은닉 채권과 장기 압류 상태인 부동산 등의 재산 추적 활동을 강화한 점을 실적 향상의 비결로 꼽았다. 서울시는 올해 목표치(2222억원)의...
세수 비상시국에 서울시 역대 최고 2021억원 징수 2024-08-13 11:52:26
시는 밝혔다. 자동차세도 지방세의 주요 세목이다. 서울시는 시·구 공무원 240명을 서울 전역에 투입해 자동차세 체납 차량 합동 영치 및 견인을 실시해 약 46억 원을 징수했다. 올해 4월부터는 10년 이상 경과 장기압류 부동산 6052건에 대해 매각 실익이 있는 압류재산은 즉시 한국자산관리공사에 공매 의뢰하고 실행되...
예약 꽉 찬 '한강 다리 위 호텔'…외국인은 왜 없지? 2024-08-09 17:50:03
있게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외국인들은 통상 3~6개월, 길게는 1년 전에 여행 계획을 세우기 때문에 앞으로는 외국인 관광객 예약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시 주요 사업 부서가 홍보 콘텐츠 촬영 등 공공 목적으로 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일정을 미리 확보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서울시 전 부서...
세계에 한강 알린다던 '다리 위 호텔'…외국인 예약자는 '0명' 2024-08-09 10:45:04
1월 말 사이 일정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통상 3~6개월, 길게는 1년 전에 여행 계획을 짜는 외국인들의 여행 패턴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서울시 주요 사업 부서가 공공목적으로 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일정을 미리 확보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서울시 전 부서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진행해 매주...
13명 뽑는데 1331명 지원…공시생, 대구로 몰려간 까닭 2024-08-05 17:32:49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거주지 제한을 폐지한 결과 경쟁률이 102 대 1로 크게 높아졌다. 5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제3회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 응시 원서 접수 결과, 13명 선발에 1331명이 지원해 102.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58.5 대 1)보다 1.7배 높아진 수치다. 주목할 만한 점은 전체 응시자의...
거주지 제한 폐지한 대구 공무원시험 경쟁률 102.4대 1 2024-08-05 07:13:07
거주지 제한을 폐지한 대구시의 지방공무원 임용 경쟁률이 102대 1로 대폭 높아졌다. 대구광역시는 올해 제3회 지방공무원 공개경쟁(경력경쟁 포함) 임용시험에서 16개 광역시·도(서울시 제외) 중 최초로 거주지 제한을 폐지한 가운데, 응시원서 접수결과 1331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1.7배 높은 102.4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