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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한경arteTV] 더 마스터피스 2023-03-24 18:01:23
문화와 예술의 도시 서울시오페라단은 문화로 행복한 서울, 세계적인 명품 오페라를 지향하는 예술단체다. 박혜진 단장에게 서울시오페라단의 역사와 그의 인생 이야기를 들어본다. 뮤지컬 분석의 대가 황조교와 오페라 걸작 ‘오페라의 유령’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백세영 한경아르떼TV PD ■ 25일(土) 편성표 07:00...
대구미술관, 대구오페라하우스, 문화예술회관, 콘서트하우스관장 임용 2022-11-28 14:30:14
총괄한 정갑균 오페라하우스관장은 서울시오페라단, 광주시립오페라단을 거쳐 대구오페라하우스의 공연예술본부장으로 재임했다.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에서 연출상,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오페라 대상에서 예술상을 수상하는 등 풍부한 실무경험을 두루 쌓아온 전문가이다. 특히 2021년 대구오페라하우스 예술감독으로 부임한...
우리 시대의 '거울'로 새롭게 조명한 '리골레토'[송태형의 현장노트] 2022-11-16 19:41:30
M씨어터 무대에 오른 서울시오페라단의 ‘리골레토’ 마지막 공연 현장입니다. 관객이 1막 후반부에서 봤던 내용을 노래로 되풀이하기에 정적으로 연출하면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장면을 역동적으로 섬뜩하게 펼쳐냅니다. 이번 무대를 연출한 장서문은 연출 노트에 “인간이 단순한 즐거움을 위해 얼마나 잔인할 수...
"소외의 상처, 베르디가 음악에 담았듯…나는 거울에 담을 것" 2022-11-08 17:56:51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무대에 오르는 서울시오페라단의 ‘리골레토’를 연출하는 장서문(39·사진)은 8일 “우리 시대의 ‘거울’로 세상에서 멸시받고 소외된 인생을 살아온 리골레토의 아픔과 심리를 들여다볼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장서문은 2007년 경희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로 유학을 떠나 제노바에서...
伊 오페라 '3色 감동'…예술의전당 '스페셜 갈라' [송태형의 현장노트] 2022-10-20 14:58:48
전 서울시오페라단장이 연출을 맡은 ‘오프닝 나이트’와 22일 정선영이 연출하는 ‘모차르트 오페라 하이라이츠’ 공연에 대해서도 기대를 갖게 했습니다. 21일엔 KBS교향악단(지휘 토시유키 카미오카)가 연주하고 서선영, 김정미, 김우경, 강형규, 사무엘 윤 등 20여명의 성악가가 무대에 오릅니다. 22일에는 ‘모차르트...
최원휘·박소영 "메트 데뷔보다 더 떨려…관객 울릴 준비 끝나” 2022-09-20 17:55:00
22~2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르는 서울시오페라단의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샤를 구노 작곡)에서 타이틀 롤을 맡은 테너 최원휘(42)와 소프라노 박소영(36)에겐 공통점이 많다. 둘 다 2년 전 성악가들에게 ‘꿈의 무대’로 통하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이하 메트)에서의 활동을 접어야 했다. 코로나19...
와이즈시티, 방배동 일대 `아클래드 1009` 10월 분양 예정 2022-09-02 09:35:00
본진으로 불리며 국립오페라단, 국립발레단, 국립현대무용단, 국립합창단,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상주하고 각종 공연 및 전시가 상시로 이뤄지는 예술의전당과 국립국악원이 위치해 있어 문화여건이 우수하고, 서울고ㆍ상문고ㆍ동덕여고ㆍ서초중ㆍ이수중ㆍ동덕여중 등 명문학군을 보유한 교육여건도 돋보인다. 여기에...
황수미 "멘델스존·코른골트, 천재들의 매력 보여줄게요" 2022-08-17 17:02:47
대구 오페라하우스의 푸치니 ‘라 보엠’ 한 편뿐이다. “국내 오페라 캐스팅 제안은 여러 번 받았지만 연습 기간만 두세 달이 걸려 스케줄을 맞출 수 없었어요. 지난해 9월 출연하기로 한 서울시오페라단의 ‘로미오와 줄리엣’은 코로나19로 취소돼 너무나 아쉬웠고요. 조만간 베르디나 모차르트의 오페라 전막 무대에서...
4년 지휘한 경기필 떠나는 자네티…"한국에서의 모든 시간 마법 같았다" 2022-07-18 17:54:38
조반니’(서울시오페라단), ‘피가로의 결혼’(경기아트센터)을 무대에 올려 호평받았다. 그는 “베르디 ‘맥베스’, 모차르트의 ‘코지 판 투테’ 등 경기아트센터와 기획한 오페라 공연을 코로나로 올리지 못했다”며 “음악감독 자리는 내려놓지만 경기필과 이런 오페라 공연을 한국 팬들에게 보여줄 기회가 주어지기를...
현대 연극의 옷을 입은 구노의 '파우스트' [송태형의 현장노트] 2022-06-26 20:34:22
허물어뜨립니다. 지난 23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개막한 서울시오페라단의 오플레이(O‘Play) ‘파우스트: 악마의 속삭임’의 셋째 날(25일) 공연 현장을 찾았습니다. 제목 앞에 붙은 ‘O’Play’가 눈에 띕니다. 공연 전단에 설명이 나옵니다. ‘Opera + Play’, “오페라와 연극을 콜라주한 새로운 공연 형식”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