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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세종, '상속세와 상속분쟁의 현주소' 세미나 2023-06-15 12:00:03
대응전략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서울지방국세청장을 역임한 세종의 송광조 고문은 정부 상속세 조사의 중점사항에 대해 발표했다. 송 고문은 “국세청이 고액자산가의 가업승계나 증여행위를 정밀하게 들여다보고 있는 만큼 사전에 철저하게 계획하고 준비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세종 조세쟁송·조사...
대륙아주, 세무법인 설립…국세청 출신 줄줄이 포진 2023-06-01 10:41:58
대표를 맡았다. 실무진에선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 출신인 추순호·이주환·홍인표·이진성 세무사 등이 주축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들은 대기업 세무조사를 맡는 조사1국, 국세청장이 중요하다고 지정한 사건을 담당하는 조사4국에서 오랫동안 근무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올초 법무법인 대륙아주에 고문으로 합류한...
국세청 전자행정 시스템, 헝가리로 수출 2023-04-25 18:19:00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25일 수송동 서울지방국세청에서 바구이헤이 페렌츠 헝가리 국세청장과 제3차 한·헝가리 국세청장 회의를 열고 국내 전자세정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이번 회의는 한국의 전자세정 경험을 배우고 싶어 하는 헝가리 국세청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김 청장은 “국내 정보기술(IT)...
"AI·플랫폼 등 신산업 법률시장 선점"…대형 로펌들, 앞다퉈 전문조직 확대 2023-04-24 17:14:32
서울고법 판사·박성준 전 부산고법 판사·정선균 전 대법원 재판연구원 등 법관 9명을 영입한 가운데 다른 로펌들도 전력 보강에 열을 올리는 양상이다. 광장은 성창호 전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등 법관 5명과 김형근 전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권태경 전 금융감독원 특별조사국 부국장 등을 변호사로 영입했다. 이태호...
[재산공개] 추경호 부총리 재산 44억5천만원…3억6천만원 늘어(종합) 2023-03-30 00:01:02
첫 재산 등록 때보다 2천900만원 줄어든 금액이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종전보다 8천300만원 줄어든 27억9천9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윤태식 관세청장은 31억7천100만원을 신고했다. 보유 아파트의 가격 상승, 해외 상장지수펀드(ETF) 매각에 따른 양도차익 등으로 재산이 2억4천800만원 늘었다. 한훈 통계청장은 아파...
신세계 "오프라인 강점 극대화 위한 디지털 이노베이션 추진" 2023-03-23 09:52:52
한편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끊임없이 발굴하겠다"고 했다. 신세계는 이날 주총에서 공정거래위원회 출신 곽세붕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과 강경원 전 감사원 제1사무차장, 김한년 전 부산지방국세청장 등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외국인 임원에게는 별도의 서면 약정을 통해 퇴직금 지급 규정을 적용하지 않을 수 있도록...
명주병원 발전후원회 창립 발대식, 김현준 회장, 김익태 사무총장 취임 2023-02-09 14:51:29
발대식을 갖고 후원회장으로 김현준 전 국세청장, 사무총장으로 김익태 전 서울은평세무서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현준 회장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서울지방국세청 청장, LH 한국토지주택공 사 사장을 지낸 바 있다. 김현준 회장은 "경기 남부에 큰 규모의 종합병원이 생기게 되어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인재 영입·공격적 M&A…로펌 ‘몸싸움’ 치열해졌다 2023-01-29 17:18:53
외부 인재 확보에 나서고 있다. 성창호 서울동부지방법원 부장판사(25기)와 정수진(32기)·김영진(35기) 서울고등법원 판사를 영입한 데 이어 지방법원 판사 두 명과도 협상을 벌이고 있다. 이달 초엔 유재철 전 중부 지방국세청장을 고문으로 맞이했다. 바른과 세종은 판사 스카우트 경쟁에 한창이다. 바른은 최태원...
광장·대륙아주, 국세청 출신 영입 2023-01-08 17:48:37
중부지방국세청장을 조세관세그룹 고문으로 맞이했다. 유 전 청장은 1994년 국세청 사무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재정경제원 세제실 사무관, 국무총리실 과장, 뉴욕총영사관 세무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장 등 다양한 영역에서 조세업무 경험을 쌓았다. 2018~2019년 중부지방국세청장을 지내고 국세청을 떠났다. 김상곤...
"자산가 자녀 해외정착 늘어 국제 상속분쟁 급증" 2022-12-18 17:50:13
부문을 담당하고 있다. 서울지방국세청장을 지낸 채경수 고문과 KPMG 삼정회계법인 세무본부에서 파트너로 근무한 조용균 회계사도 최근 합류하는 등 인력이 10명으로 늘었다. 김 대표는 “기업에서 주주 간 분쟁 중 상당수가 가족 간 문제”라며 “유럽과 미국에 일반화한 ‘패밀리오피스’ 기능 확대를 통해 기업 법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