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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 함안발전소 계약으로 가스터빈 수주액 1조원 돌파 2024-07-22 10:35:46
발전소 계약으로 가스터빈 수주액 1조원 돌파 중부발전과 설계·조달·시공계약…남동·남부발전과도 공급 맞손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한국중부발전과 5천800억원 규모 함안복합발전소 수주 계약을 체결해 가스터빈 관련 수주액이 1조원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두산에너빌리티, 태국 발전소에 탄소 저감기술 도입 추진 2024-06-20 09:49:43
두산에너빌리티, 태국 발전소에 탄소 저감기술 도입 추진 태국 GPSC와 '암모니아 혼소, CCUS 공동연구 및 도입 검토 MOU'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두산에너빌리티가 태국 화력발전소에 암모니아 혼소, 탄소 포집 및 활용·저장(CCUS) 등 탄소 저감 기술 도입을 추진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태국 국영...
빌게이츠 "차세대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수십억 달러 투자할 것" 2024-06-17 08:24:21
빌게이츠 "차세대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수십억 달러 투자할 것" (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가 차세대 원자력 발전소 건설 사업에 수조원을 투자하겠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게이츠는 이날 미 CBS의 '페이스 더 네이션'에 출연해 자신이 설립한...
우크라 에너지 시설 집중폭격에 혹독한 겨울 오나(종합) 2024-06-14 22:02:32
(서울·이스탄불=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김동호 특파원 = 러시아의 공습으로 에너지 기반 시설이 심각한 타격을 입으면서 우크라이나인의 일상이 무너지고 있다. 3년째 이어진 전쟁으로 우크라이나의 발전 설비용량이 절반 이하로 급감한 데다 최근에는 화력발전소와 수력발전 댐으로 러시아의 공세가 집중되면서 다가올...
러, 에너지 시설 집중폭격…우크라에 혹독한 겨울 오나 2024-06-14 16:36:42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러시아의 공습으로 에너지 기반 시설이 심각한 타격을 입으면서 우크라이나인들의 일상이 무너지고 있다. 3년째 이어진 전쟁으로 우크라이나의 발전 설비용량이 절반 이하로 급감한 데다 최근에는 화력발전소와 댐으로 러시아의 공세가 집중되면서 다가올 겨울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두산그룹, 카자흐스탄서 발전사업 확대…박정원 회장 지원사격 2024-06-13 09:10:18
5곳에 환경설비를 공급하는 내용의 MOU를 맺었다. 발전소 5곳에는 노후 화력발전소 2곳과 신규 화력발전소 3곳이 포함된다. 카자흐스탄은 화석연료 발전 설비용량이 전체의 80%에 육박하는 국가로, 이 중 30년 이상 된 노후 화력발전소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카자흐스탄 정부는 206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에너지믹스 다...
SK가 투자한 테라파워, 美 첫 소형원자로 착공…빌게이츠도 참석(종합) 2024-06-11 09:27:18
워런 버핏이 소유한 전력회사 파시피콥의 석탄화력발전소 부지 내에 약 25만가구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인 345㎿(메가와트)급 단지로 구축된다. 테라파워는 2030년까지 SMR 실증단지를 완공하고 상업운전까지 돌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 화력발전소를 대체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력을 공급할 계획이다....
[시사이슈 찬반토론]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화 방안, 합리적인가 2024-06-03 10:00:44
지역은 서울과 수도권이다. 정부가 추진 중인 차등 요금제로 가면 원자력발전소가 있는 발전지역 시·도에서는 가격이 내려가고, 이를 가져다 쓰는 서울 등지에서는 요금이 올라간다. 과다 사용처에 송전 비용을 전가하면서 가격을 인상함으로써 전력 사용량까지 억제할 수 있는 현실적 방안이라는 평가와 함께, 원가를...
"11차 전력계획, AI 수요 대응 긍정적…송전망 확보는 숙제" 2024-05-31 12:04:29
시설이 수도권에 밀집됐지만 원전과 화력발전소 등 대형 발전소는 강원·경상·충청·전라 등 비수도권에 있어 장거리 송전망으로 전기를 수요지로 나르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역시 설치 여건이 좋은 호남과 경남 지역에 집중돼 있어 지역 내에서 소비되지 못하고 송전망을 타고 수도권 등 원거리로 수요를 분산시켜야 하는...
태양광·풍력 설비 2030년까지 3배로…"RE100 적극 대응" 2024-05-31 11:00:00
양수발전소의 우선·예비 사업자를 모두 11차 실무안의 확정설비(3.9GW)로 반영했다. RE100 이행을 준비하는 기업들이 제기하는 신재생에너지 단가 인하 문제 등도 국내 기업의 수출 경쟁력 제고 등을 위해 11차 전기본 확정 과정에서 함께 논의돼야 할 과제로 꼽힌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