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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부분붕괴 플로리다 아파트 전면 철거 결정 2021-07-04 01:50:45
건물 철거 명령에 서명했다. 플로리다주 서프사이드에 위치한 챔플레인타워 사우스아파트는 136채 중 55채가 무너진 상태다. 수색 및 구조작업이 이어지고 있지만, 붕괴하지 않은 나머지 아파트가 구조대의 위험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우려가 컸다. 실제로 지난 1일에는 나머지 아파트가 무너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수색...
'붕괴참사' 美 플로리다서 다른 아파트 한곳에 대피명령 2021-07-03 10:21:42
수 있고 지난달 24일 무너진 마이애미 서프사이드의 아파트 '챔플레인 타워 사우스'로부터 5마일(약 8㎞) 떨어져 있다. 챔플레인 타워 사우스의 붕괴로 인한 사망자는 22명으로 늘었고 120여명은 실종 상태다. 이번 참사의 여파로 크레스트뷰 타워에 대한 안전 검사가 실시된 결과, 건물 구조, 전기 등과 관련해...
미국 아파트 붕괴 생존자들 후유증 시달려…"비명 아직 들린다" 2021-07-02 16:06:55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서프사이드에서 무너진 12층짜리 아파트 '챔플레인 타워 사우스'에서 10층에 살고 있었다. 아파트가 부분적으로 붕괴한 사고가 난 지 약 일주일이 흘렀지만 생존자들은 정신적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알바레즈는 마음의 안정을 찾지 못해 침대가 아니라 의자에서 자고 있다고 AP가...
아파트 참사 현장 찾은 바이든…실종자 가족 3시간 넘게 위로(종합) 2021-07-02 06:59:47
(서프사이드[미 플로리다]=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12층 아파트 붕괴 참사 현장을 방문, 실종자 가족을 위로하고 구조대를 격려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전 7시께 서둘러 백악관을 나서 플로리다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서프사이드를 찾았다. 아파트 붕괴 사고...
[르포] 구조소식 애타는 플로리다 실종자 가족…점점 꺼져가는 희망 2021-07-02 01:57:06
아파트에만 국한된 것인지, 서프사이드 고층건물 전반의 문제인지를 놓고서는 의견이 갈렸지만 이번 사고로 주민의 불안감이 커졌다는 인식은 공통적이었다. 개츠는 몇 년 전부터 챔플레인 아파트에 심각한 보수 필요성이 제기됐음에도 곧바로 시정하지 않은 것은 사람에 기인한 사고로 볼 수 있다며 고의까지는 아니겠지만...
아파트 참사 현장 찾은 바이든…"구조비용 다 내겠다" 격려 2021-07-02 01:41:16
중단 (서프사이드[미 플로리다]=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플로리다주 아파트 붕괴 참사 8일째인 1일(현지시간) 사고지역을 방문했다. 사망·실종자 가족을 위로하고 구조대를 격려하며 희망을 불어넣으려 애썼지만, 추가 붕괴 위험으로 수색이 중단되는 등 구조작업은 여의치 않아 안타까움을...
[르포] 악전고투하는 플로리다 아파트 구조현장…생존자는 8일째 무소식 2021-07-02 01:25:53
(서프사이드[미 플로리다]=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1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플로리다주 서프사이드의 챔플레인타워 사우스 아파트 주변에는 요란한 기계음이 끊임없이 울렸다. 모두 잠들 시간대인 지난달 24일 새벽 12층짜리 아파트 136채 중 55채가 무너지는 끔찍한 참사 후 24시간 내내 진행되는 수색 작업이 8일째...
미국 붕괴 아파트 주민들 "옆 건물 공사로 흔들림 느껴" 2021-07-01 11:44:11
=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서프사이드 지역에서 붕괴한 아파트 '챔플레인 타워 사우스'의 주민들이 2년 반 전에 옆 건물 공사로 인한 불안감을 호소했다고 미국 CNN 방송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2019년 1월 '챔플레인 타워 사우스'에 살던 여성 마라 슈엘라는 플로리다의 한 건물 담당...
미 해군 폭발시험이 아파트 붕괴 원인?…군·전문가 부인 2021-07-01 10:44:08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플라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카운티 서프사이드 12층 고급아파트 붕괴사고는 24일 오전 1시 30분께 발생했다. 미 해군은 18일 플로리다주 잭슨빌 해안에서 100해리(약 182㎞)가량 떨어진 바다에서 실전배치를 앞둔 최신예 항공모함 제럴드 포드호 '최대 선체 충격시험'(FSST)을 벌였다. 이...
美아파트 붕괴 일주일, 애타는 수색…속절없이 사망자만 늘어 2021-07-01 00:19:40
외신에 따르면 구조팀은 지난 24일 새벽 서프사이드의 챔플레인타워 사우스 아파트가 부분 붕괴한 이후 이날까지 7일째 무너진 건물 잔해를 헤치며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집계된 사망자는 16명이다. 밤샘 수색 작업에서 4명의 시신을 추가로 수습한 결과다. 첫날 1명 사망으로 발표된 이후 시간이 흐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