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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쇼트트랙 계주 '환상 팀워크'… 적수는 없었다 2018-02-20 22:23:38
김예진(19·평촌고), 이유빈(17·서현고), 김아랑(23·고양시청)이 이어 달린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20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4분7초361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 이은 여자 3000m 계주 2연패다....
여자 계주 금메달, 이게 바로 `팀워크`다 2018-02-20 22:07:46
서현고)이 넘어지는 불상사를 겪었지만 곧바로 플랜B를 가동해 바통을 이어받는 순서가 아니었던 최민정이 재빨리 손터치로 경주를 이어가는 임기응변을 펼쳤다. 대역전극을 펼친 여자 대표팀은 올림픽 신기록까지 세우는 기막힌 레이스로 찬사를 받았다. 마침내 결승전에 나선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어깨는 무거웠다....
[올림픽] 두 번의 눈물바다·두 번의 함성…선수·관중 함께 울고 웃었다 2018-02-20 22:01:56
함께 뛰었던 대표팀 막내 이유빈(서현고)까지 빙판으로 나와 코치진이 건네준 대형 태극기를 들고 빙판을 천천히 돌며 관중의 환호에 화답했다.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던 김아랑은 후배들 뒤에서 희미하게 웃으며 손을 흔들었다. 금메달의 기쁨과 일말의 불안이 교차하던 몇 분이 지나고 심판의 최종 판정 결과가...
[올림픽] 밀어주고 끌어주고…조직력이 만든 태극낭자 '금빛 질주' 2018-02-20 21:53:57
서현고)이 넘어지는 불상사를 겪었지만 곧바로 플랜B를 가동해 바통을 이어받는 순서가 아니었던 최민정이 재빨리 손터치로 경주를 이어가는 임기응변을 펼쳤다. 대역전극을 펼친 여자 대표팀은 올림픽 신기록까지 세우는 기막힌 레이스로 찬사를 받았다. 마침내 결승전에 나선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어깨는 무거웠다....
-올림픽- 태극낭자, 女쇼트트랙 3,000m 계주 2연패…최민정 2관왕(종합) 2018-02-20 21:15:49
준결승에서 대표팀 일원으로 함께 달린 이유빈(서현고)도 금메달을 받았다. 막판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치열한 승부였다. 한국은 27바퀴를 도는 레이스에서 3바퀴를 남기고서 선두에 오를 정도로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경기였다. 심석희가 1번 주자로 나선 한국은 레이스 초반 맨 뒤에서 서서히 기회를 엿...
[올림픽] '토리노 신화' 다시 한번…女쇼트트랙 12년 만에 '金3' 도전 2018-02-20 21:04:03
김예진(한국체대 입학예정), 이유빈(서현고)으로 이뤄진 여자 대표팀은 20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3,000m 결승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앞서 1,500m 금메달을 딴 최민정은 2관왕이 됐고, 2014 소치동계올림픽 금·은·동메달을 거머쥔 심석희는 마침내 평창올림픽에서 첫 금메달을 신고했다. 우리...
[올림픽] 쌍두마차·스마일 맏언니·막내 라인…역대 최강 女대표팀 2018-02-20 20:56:51
좋은 막내 김예진(한국체대 입학예정), 이유빈(서현고) 등 대표팀 선수들은 자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올림픽 2연패의 금자탑을 쌓았다. 쇼트트랙 여자 계주는 일찌감치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혔다. '원투펀치'의 존재감이 워낙 두드러졌기 때문이다. 심석희는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부터 기량을 인정받았다....
[올림픽 날씨] 쇼트트랙 女 3천m '금빛계주' 강릉 최고 8도 2018-02-20 08:30:00
한국체대), 김예진(평촌고), 이유빈(서현고)으로 이뤄진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노리는 오후 7시 강릉 아이스아레나의 기온은 2도(체감 -1도)를 나타내겠다. 남북 단일팀으로 이뤄진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경기에 나서는 오후 12시께 관동 하키 센터의 기온은 9도(체감 7도), 남자...
[올림픽] 쇼트트랙 女 3,000m 계주 金 사냥…오늘의 하이라이트(20일) 2018-02-20 06:05:05
김아랑(이상 한국체대), 김예진(평촌고), 이유빈(서현고)으로 이뤄진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20일 오후 7시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리는 여자 3,000m 계주 결승 경기에 출격한다. 여자 계주는 쇼트트랙 대표팀이 금메달은 가장 자신하는 종목이다. 우리나라는 이 종목이 1992년 알베르빌 대회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
[올림픽] 쇼트트랙 김아랑 "예선 넘어진 것, 오히려 기선제압 됐을 것" 2018-02-19 19:09:32
이유빈(서현고)이 중심을 잃고 넘어지며 최하위로 떨어지는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대표팀 에이스 최민정(성남시청)이 빠르게 바통을 이어받아 따라잡으며 4분 06초 387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대표팀은 20일 캐나다, 중국, 이탈리아와 결승전을 치른다. 김아랑은 예선에서 뛰지 않았지만, 결승에 출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