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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강소기업 육성하자"…한·베 중소기업계, '백두포럼'서 협력 강화 2024-11-21 17:00:09
김 회장은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90%가 중소기업”이라며 “1만개가 넘는 기업이 진출한 만큼 베트남은 중소기업에 중요한 국가”라고 말했다. 이어 “본행사에 앞서 두 기관의 지역조직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며 “두 나라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승연 "K잠수함 수출하자" 2024-11-20 17:44:37
김 회장은 “한화의 미래에 조선해양 부문이 가장 앞에 서 있을 것”이라며 “무한한 잠재력과 기술 역량으로 새 시대를 선도하자”고 당부했다. 김 회장이 한화오션 현장을 찾은 건 인수 이후 처음이다. 이날 현장엔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왼쪽), 김희철 한화오션 사장 등도 참석했다. 김 회장은 함정 성능을 시험하는...
김승연 회장, 한화오션 현장 첫 방문…"한화 미래에 조선해양 있을 것” 2024-11-20 17:28:33
제품전략기술원장도 참석했다. 김 회장은 이 자리에서 “미국 등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초격차 기술경쟁력 확보”를 강조했다. 그는 “더 밝게 빛날 한화의 미래에 조선해양 부문이 가장 앞에 서 있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그룹의 일원으로서 함께 나아갈 한화오션의 미래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트럼프 러브콜'에 김승연 한화오션 첫 방문…"대한민국 산업 자산" 극찬 2024-11-20 16:37:34
서 있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한화 가족 모두는 우리 그룹의 일원으로서 함께 나아갈 한화오션의 미래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 여러분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과 기술 역량으로 새 시대를 선도해 나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 회장은 한화오션이 수출형 모델로 독자 개발한 2000톤급 잠수함...
트럼프 "韓 조선 협력" 언급에…김승연, 한화오션 R&D캠퍼스 첫 방문 2024-11-20 16:33:01
김 회장은 수조 내 모형선을 끄는 예인 전차에 탑승해 고품질 선박 성능 시험을 참관했다. 한화오션의 예인 수조는 길이 300m·폭 16m에 담수량이 3만3천600t에 달한다. 상선, 함정 등 다양한 선박의 저항, 운동, 조종 성능 등에 맞춤식으로 시험할 수 있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미국 등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초격차...
"용진이 형 성공했네"…'나폴리 맛피아' 만나 다정한 투샷 2024-11-20 15:09:34
권 셰프는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정 회장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영광스러운 자리였습니다. 나눠주신 좋은 말씀들과 조언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권 셰프는 '비아 톨레도 파스타바'의 오너셰프다. 재계의 소문난 미식가인 정 회장과 '흑백요리사' 우승자인 권...
이혼 숙려기간 다른 남자 만나 임신…전 남편 "내 아이야" 분노 2024-11-19 20:39:07
고민이 소개됐다. A씨는 규모가 큰 기업 회장이었던 할아버지 덕분에 부유한 환경에서 자랐다. 집안끼리 결혼 상대로 정해둔 남성도 있었기 때문에 A씨는 유학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와 결혼을 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남편에게는 만나는 여성이 있었다. 결혼하고 나서 이 사실을 안 A씨가 따져 묻자 "그 여자가 불쌍해서...
세계는 상속세 낮추는데…거꾸로 가는 한국 2024-11-19 18:04:56
야당이 반대하면서 발목이 묶였다. 이날 토론에 참여한 오문석 한국조세정책학회장은 “한국의 상속·증여세 최고 세율은 50%로 세계 최고 수준이며, 피상속인이 생전에 소득세 등을 부담한 재원에도 추가로 과세하는 이중과세 성격이 있다”며 “기업 성장 사다리의 원활한 작동을 위해서는 상속세 최고세율을 OECD 평균인...
'변화보다 안정' 택한 LG…CEO 대부분 유임될 듯 2024-11-19 17:49:16
회장은 1984년부터 2018년까지 35년간 미국 3M 본사 등에서 근무하며 단단한 현지 네트워크를 쌓은 것으로 전해졌다. 조 사장은 2022년부터 LG전자 CEO를 맡아 가전 중심이던 사업구조를 AI, 플랫폼, 기업 간 거래(B2B) 등으로 다각화한 점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가전 구독, TV 콘텐츠 서비스 등 신사업에서 연 1조원 넘는...
대한전문건설협회, 규제 개선 등 건설산업 생산구조 정상화 박차 2024-11-19 16:10:44
대한전문건설협회(중앙회장 윤학수·사진)는 고금리, 물가 상승 등으로 건설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건설산업 생산구조를 정상화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협회는 국내 시공을 담당하는 전문건설업체 5만여사가 모인 대표적인 건설사업자 단체다. 1995년에 설립돼 내년 창립 40주년을 맞는다. 이달 1일 제13대 집행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