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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집권당 동영상에 野 "종교간 증오 유발" 선관위에 고소 2024-05-07 15:11:15
동영상을 온라인에 유포했다는 이유로 선거관리위원회에 고소당했다. 7일(현지시간) 인도 매체 등에 따르면 연방의회 제1야당 인도국민회의(INC)는 종교 간 갈등을 유발하는 동영상을 온라인상에 공유했다며 인도국민당(BJP)을 지난 5일 선관위에 고소했다. BJP는 인스타그램과 엑스(X·옛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 최근...
'693표 차이' 부산 사하갑…민주당, 이성권 '부정선거 혐의' 고발 2024-04-22 15:30:53
체납했다고 보도자료와 선거용 문자, 선거운동원 구두 홍보 등으로 광범위하게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이러한 의혹에 대해 즉각 반박했다. 이 당선인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구청장 관건선거 공모 의혹에 대해 인정할 수 없다"며 "이미 선관위에서 이 당선인과 관련 사실이 없기 때문에 무혐의로...
"재외국민보다 많다"…선거공보물 못 받는 거주불명자 15만명 2024-04-10 19:06:54
A 씨는 “선거일인지도 몰랐다”며 “센터 위치도 알지 못한다”고 했다. 거주불명자의 수만큼 공보물이 지급되는지도 미지수다. 2014년 진선미(더불어민주당)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주소가 행정복지센터로 등록돼 있는 19세 이상 거주불명자 수는 46만여 명이었으나 같은 해 6월 지방선거 선관위가 보낸 공보물은...
與 "정청래, 어르신 짐짝 취급했다"…鄭 "악의적 흑색 선동" 2024-04-10 15:09:50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은 10일 논평을 통해 정 후보가 페이스북에 '투표소로 노인 실어 나르기도 선거법 위반. 두 눈 부릅뜨고 감시하자'고 쓴 것과 관련해 "본투표 당일에도 민주당의 망언은 멈추지 않나 보다"고 밝혔다. 공보단은 "인천 강화군의 한 노인보호센터 대표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동작갑 투표소에 '장진영 8억원 채무 누락' 공고문 붙어 2024-04-10 09:39:19
관련 이의제기가 들어와 검토한 결과 장 후보가 선거 공보에 밝힌 재산 상황이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선관위에 제출된 장 후보 재산 신고 내역에 따르면 장 후보는 경기 양평군 양서면 신원리 임야의 절반을 소유하고 있고, 가액은 5억250만원이다. 등기부등본을 보면 해당 토지는 2020년 장 후보를 채무자로...
안산갑 투표소에 '양문석 재산 축소 신고' 공고문 붙어 2024-04-10 08:32:06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양 후보의 재산 신고와 관련한 이의제기가 들어와 검토한 결과, 양 후보가 선거공보에 밝힌 재산 상황이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보고 해당 내용을 공고하기로 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양 후보는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보유한 서울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를 2020년 당시 매입가격(31억2000만원)보다...
'전현희는 지각대장' 與 공보물…선관위 "허위 아냐" 2024-04-09 10:37:25
전 국민권익위원장에 대해 선거 공보물에서 '역대급 지각 대장'이라고 표현한 것은 허위 사실이 아니라는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유권해석이 나왔다. 전 후보와 같은 지역구에 출마한 윤희숙 국민의힘 후보는 9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러한 내용을 담은 서울시선관위 결정문을 공개했다. 윤 후보는 "전 후보의 상습...
사회 각계각층 '김준혁 규탄' 시위…이대 이어 예비역 단체도 2024-04-08 15:52:58
있다. 박정하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이날 논평에서 김 후보를 언급하며 "국민의 엄중한 꾸짖음도 민주당은 끝낸 외면하는 것인가"라며 "국민이 지적해도 버티기만 하면 된다는 이 태도는 사실상 국민과 전쟁을 선포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박 공보단장은 "‘이대생 미군 성 상납’ 발언을 포함한 각종...
이재명, 유세 후 차에 타 "일하는 척했네…아이고 허리야" 2024-04-07 21:25:35
알려지지 않았다. 국민의힘은 맹비판했다. 박정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일하는 척하기 힘드시겠습니다'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이 대표가 차창 밖의 시민을 향해 웃으며 손을 흔들어 놓고선 차 안에서는 '일하는 척했네'라고 했다"며 "이런 게 '내심'이다. 마음의 소리가 나온 것"이라고 했다....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 놓고 與도 野도 "우리가 유리하다" 2024-04-07 19:20:39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은 “오만하고 부도덕한 민주당을 향한 국민들의 분노와 심판의 의지가 얼마나 큰지를 증명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하루라도 빨리’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겠다는 성난 민심이 확인됐다”고 맞받았다. 조미현/오형주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