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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대되는 당선자 1위 조국…이준석·이재명 順 [갤럽] 2024-04-19 13:56:10
여당 소속 후보가 많이 당선됐음에도 여당이 참패한 선거 결과에 불만족을 표한 것으로 해석된다. 만족한다는 응답자는 그 이유로 '야당·진보 진영 승리 및 여당 패배'(27%)라는 답변을 가장 많이 했다. ▲정권심판, 대통령 및 정부 견제 21% ▲지지후보 당선 10% ▲균형 7% ▲국민 뜻 반영 6% ▲예상 및 기대한...
법조인·경찰 출신 대거 국회로…“정치인 수사 압박 세지나” 2024-04-11 18:00:1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법조인 출신 후보 120명 가운데 60명이 원내 입성에 성공했다. 역대 총선 가운데 가장 많은 수다. 경찰 출신 당선인은 10명으로 지난 총선보다 1명 늘었다. 여야 모두 법조인·경찰 출신이 대거 당선돼 주요 정치인 수사와 관련해 정치권 압박이 거세질 전망이다. 11일 한국경제신문이...
22대 국회 법조인 출신 60명 '역대 최다'…사법개혁 '강 대 강' 구도 심화 2024-04-11 17:16:30
제22대 총선 개표 결과를 분석한 결과,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법조인 출신 후보 120명 가운데 60명이 당선한 것으로 집계됐다. 역대 총선 중 가장 많은 숫자다. 지역구 당선자는 54명, 비례대표는 6명이다. 법조인 출신 당선자가 50명을 넘은 것은 2008년 제18대 총선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당시 법조인 120여 명이...
법조인 출신 후보 60명 국회 입성 성공…"역대 최다 기록" 2024-04-11 14:55:43
선거에서 과반 의석 확보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이 가장 많은 당선인을 배출했다. 민주당은 지역구에 44명의 법조계 출신 후보자를 내보내 37명을 당선시켰다. 수도권에서 28명 중 24명이 당선됐다. 이번 총선의 최대 접전지로 꼽혔던 인천 계양을에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법연수원 18기)가 과반 득표로 원희룡...
비례 선거, 조국혁신당 돌풍 현실이 됐다 2024-04-10 21:11:36
것으로 전망된다. 조국혁신당은 선거운동 과정에서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김건희 특검법’ ‘한동훈 특별법’ ‘윤석열 관권선거 진상규명 국정조사’ 등을 내건 바 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사진)는 이날 출구조사 결과가 나온 직후 “국민들께서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뜻을 분명하게 밝혔다”며...
조국혁신당 12~14석 확보 예상…조국 "국민이 승리했다" [출구조사] 2024-04-10 19:06:10
정말 감사하다"며 "저와 조국혁신당은 선거 운동에서 약속 드렸던 것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더 빠르게, 더 강하게, 더 선명하게 행동하겠다"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요구한다. 이번 총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여라"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또 "그간 수많은 실정과 비리에 대해 사과하라"며 "이를 바로 잡을...
"준석아 힘들지"…유세차 오른 이준석 어머니 '눈물' 2024-04-09 09:51:26
선거 운동하던 상계동이 아니라 낯선 동네여서 어색했는데 날이 갈수록 먼저 달려와 용기 주고, 제 나이대 어머님들이 같이 많이 울어주셨다"며 "일주일 전부터는 준석이 꼭 국회로 보내야 한다는 말씀 해줬다. 일을 맡겨주면 열심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 아버지 이수월(67) 씨도 "아들이 정치하겠다고 했을 때...
경기 화성정 유경준 "전용기, 유령단체 경력 삭제" 2024-04-08 14:46:0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경기 화성정 선거구에 출마한 유경준 국민의힘 후보가 상대 후보인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해 "유엔(UN) 산하기구를 사칭했다는 의혹을 받는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경력을 올해 총선 공보물에 기재하지 않았다"며 막판 공세를 펴고 있다. 전 후보 측은 "정치적으로 피해를 본...
野 '투표소 파틀막' 공세에…與 "그럼 법카 들고 가도 되나" 2024-04-07 19:21:39
풀이된다. ‘위조 표창장’은 자녀 입시 비리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조 대표를 겨냥한 것이다. 선관위는 이에 대해 “선거인이 선거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물품을 소지하고 출입하려는 경우 해당 물품을 투표소 밖에 두고 투표소에 출입하도록 안내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
"부산 의석 절반 이상, 황당한 소리 아니다" 2024-04-07 18:20:41
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비리·범죄 혐의를 집중적으로 부각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민주당 후보들의 ‘사기 대출’(양문석) ‘이대생 성상납’(김준혁) 논란에도 야권 우세가 예상되는 데 대해 “예전 같았으면 선거에 절대적인 영향을 줬을 사안”이라며 “지금 별 영향을 주지 못하는 건 그만큼 정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