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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갑 이원모 "대통령실 근무 경험은 처인구 발전 밑거름" 2024-03-31 15:19:08
알았다는 것이다. 31일 용인 처인구 선거사무실에서 만난 이 후보는 정치인으로서의 사진 촬영에 아직 어색해했다. 마흔이 훌쩍 넘었지만 대학생같은 순수함이 언뜻 스쳐갔다. 특수통 검사로 오래 근무하며 칼을 휘두르고, 직전에는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으로 정부 고위직들의 거취를 결정지었던 사람이라고는 믿기지 않았다...
"찐윤·검사출신은 선입견일 뿐…정교한 정책으로 승부할 것" 2024-03-29 18:42:50
지난 26일 부산 해운대구 선거사무소에서 만난 주진우 국민의힘 해운대갑 후보(사진)는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대규모 예산이 필요한 지역 개발 프로젝트를 반드시 이끌어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부장검사 출신인 주 후보는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을 지내 ‘찐윤’(윤석열 대통령 최측근)으로 불린다....
"'한동훈·이재명'은 쓸 수 있지만, '조국'은 못 써"…뭐길래 [여의도 와이파이] 2024-03-29 10:48:27
활용할 수 있는 대상을 ‘후보자·선거사무장·선거연락소장·선거사무원·후보자 등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 중에서 지정한 사람’으로 제한한다. 이때 해당 법은 "비례대표 후보자는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조 대표는 조국혁신당에서 비례 2번을 받았다. 이에 따라 조 대표는 공개 장소에서 선거...
'찐윤' 與 주진우 "용산, 검사 출신은 선입견…부산 변화 이끌 것" 2024-03-28 18:06:01
해운대구 선거사무소에서 만난 주진우 국민의힘 해운대갑 후보(사진)는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만들어온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대규모 예산이 필요한 지역 개발 프로젝트를 반드시 이끌어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찐윤(윤석열 대통령 최측근)’으로 불리는 주 후보는 대통령실 법률비서관 출신이다....
고3 학력평가 날인데…마이크 쥔 이재명 vs '무소음 유세' 원희룡 2024-03-28 16:47:40
당초 오후 1시였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오전 9시로 바꿨다. 오후 1~2시 사이에 진행되는 영어 듣기 평가 시간을 피하기 위한 조치다. 이행숙 국민의힘 서구병 후보도 확성기를 사용한 유세를 자제한다고 밝히며 "현재 유권자이자 미래 유권자인 학생들을 위해 잠시 확성기를 끄겠다"고 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내일 4·10총선 공식 선거운동 개막…여야, 총력전 다짐 2024-03-27 11:27:07
있다. 후보자와 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 등은 자동차와 확성장치를 이용해 공개 장소에서 연설할 수 있다. 다만 확성장치는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정당 소속 지역구 후보자가 비례대표 정당 및 그 정당 소속 비례대표 후보자를 위한 선거운동을 하는 것은 선거법에 위반된다. 반대로...
'범죄자·종북' 현수막 걸려다…與, 중도층 이탈 우려에 철회 2024-03-26 18:50:26
선거사무소에 ‘종북’ ‘범죄자’라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게시하려다 하루 만에 번복했다. 중도층 표심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전날 전국 시·도당에 ‘더 이상 이 나라를 범죄자들과 종북세력에 내주지 맙시다’라는 문구의 정당 현수막을 내걸...
선관위 '경고' 받은 민주당 안귀령, 또 선거법 위반 논란 [영상] 2024-03-26 14:06:19
민주당 도봉갑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서도 마이크를 잡았다. 같은 자리에 참석한 판사 출신의 이탄희 민주당 의원은 축사에 나서며 "(마이크를 들고) 지지하면 안 될 것 같다"며 스스로 마이크를 내려놓았지만, 안 후보는 마이크를 쥐고 오 후보와 자신에 대해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도봉의 선배 정치인들을...
푸바오 탈은 되고 복장은 안 된다?…아리송한 선거법 2024-03-24 06:15:03
잡혀간다"고 답하기도 했다. 여야 후보들은 선거사무소 개소식 축사나 현장기자회견 등 자리를 빌려 지지자들 앞에서 마이크를 잡고 발언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노골적으로 특정인의 당선이나 낙선을 주장하는 선거운동 행위로 판단될 경우, 선거법 위반에 해당할 수 있다. 보수 원로 박찬종 전 의원은 지난 12...
녹색정의당 "한동훈, '마이크 유세' 선거법 위반…경찰 고발" 2024-03-23 21:58:46
대변인도 논평에서 "한 위원장은 지난 21일 윤재옥 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서 민심을 거부하고 있는 민주당을 심판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고 한다"며 "22일 장동혁 부호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는 장동혁을 다시 국회에 보내달라고도 했다"고 언급했다. 배 대변인은 "국민의힘TV에 두 영상이 올라와 있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