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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진흙 나와 배수에 차질…천공 15개까지 뚫어 2017-04-03 17:12:47
관계자는 "우리에게 알리지 않고 좌측 선미 램프를 절단하는 등 선체 상태를 변경시킨 데 대해 해수부에 강력히 항의했고, 현재로썬 모든 진행 사항을 조사위에 알리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한국경제 &...
세월호 천공 15개까지 뚫어…진흙 나와 배수에 차질(종합) 2017-04-03 17:04:29
유가족들에게 잘 설명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유가족들이 천공 작업에 동의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우리는 모른다"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선체조사위 관계자는 "우리에게 알리지 않고 좌측 선미 램프를 절단하는 등 선체 상태를 변경시킨 데 대해 해수부에 강력히 항의했고, 현재로썬 모든 진행 사항을 조사위에...
해수부 "세월호 선체 절단, 육상 거치 후 결정" 2017-04-03 12:27:49
데릭 크레인 붐을 수거하고 오늘 아침 선미 램프를 수거했다. 오늘은 연돌 등 지장물을 수거할 예정이다. 중조기인 지금 지장물 수거를 최대한 수거해 5일부터 시작되는 소조기에 잠수부의 본격적인 수색에 지장이 없도록 대비할 계획이다. -- 선체조사위는 어제 오후 5시 이후 시험 천공 하겠다고 했는데 아직 못했나. ▲...
세월호 펄에서 휴대폰ㆍ옷 등 유류품 48점 수습(종합2보) 2017-04-03 11:32:39
있으며 이날 오전에는 세월호에서 잘라낸 선미램프도 수거했다. 해수부는 지난달 23일 세월호 인양작업 중 좌현 선미 램프 부분이 열려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절단했다. 수거한 램프는 목포신항으로 가져와 보관한다. 현재 중조기라서 잠수 가능 시간이 짧은 만큼 해저면 수색작업은 4일부터 소조기에 들어가야 본격화할...
세월호 침몰해역 잠수작업 개시…잭킹바지선 앵커줄부터 제거 2017-04-02 19:59:25
중 잘라낸 선미 램프도 건져내 목포신항으로 가져온다. 해수부는 선체조사위가 세월호 침몰해역 해저면 수색에 대해서도 협의를 요청함에 따라 본격적인 수색에 앞서 논의부터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세월호 침몰해역은 대조기라서 잠수사들이 투입돼도 작업 가능 시간이 짧다. 해수부는 4월4일부터 8일까지 소조기가 돼야...
세월호 근접 영상 보니…부식·훼손 생각보다 심각 2017-04-02 14:50:27
찢겨나갔다. 특히 객실이 있는 선미 쪽은 파손 상태가 더 심각해 보였다. 침몰하면서 해저와 닿은 충격 때문인지 철제 난간 등 각종 구조물은 폭탄을 맞은 것처럼 찢겨 처참한 모습이었다. 구조물이 구겨지고 찌그러지면서 선체 내부를 맨눈으로 볼 수 조차 없는 상태였다. 인양 과정에서 잘려나간 선미 좌측 램프 부분은...
해수부 "미수습자 수중 수색 오늘밤부터 시작" 2017-04-02 12:10:17
2명도 함께 승선했다. 오늘은 선수부와 선미부 등 진입 가능한 모든 방향에서 진입해 진흙 약 70㎥를 수거한다는 목표다. 주간 작업을 계획하고 있지만 필요하면 야간작업도 진행한다. 선체 주변에 설치한 유실방지 펜스 수색은 오늘 밤부터 진행한다. 조류가 강한 지역임을 감안해 펜스 설치 지역을 잠수사 2명이 조를...
세월호 침몰지점 해저면 수색 시작…3만2천㎡ 뒤진다 2017-04-02 05:00:01
방식이다. 특히 세월호 선체가 해저면과 닿아 있던 선미 쪽 두 개 지점은 '특별구역'으로 지정해 종·횡으로 4배 이상 꼼꼼히 반복 수색할 방침이다. 잠수사들의 수색이 끝나면 수중음파탐지기(소나)를 이용해 2차 수색에 나선다. 인양작업 중 잘라낸 선미 램프도 건져내 목포신항으로 가져온다. 세월호를 오는 6일...
세월호에 매달린 포크레인·승용차 제거…'작업자 보호' 2017-04-01 18:46:52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세월호의 왼쪽 램프에 매달려있던 포크레인과 승용차를 제거했다. 혹시라도 포크레인과 승용차가 추락해 세월호 아래쪽에서 작업하는 인력이 다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해수부는 지난달 23일 세월호 인양작업 중 좌현 선미 램프 부분이 열려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절단했다. 램프는 자동차,...
해수부 "세월호 무게 1만3천t 내외…정확한 중량 산정중" 2017-04-01 15:22:18
위주로 할 것이다. -- 20개월 전 소나 영상에서 선미 램프의 파손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 상하이샐비지가 인양 착수 전에 사전조사하면서 소나로 선체 촬영한 것이 있다. 어제 받아서 봤다. 램프 파손 여부 등 정도를 알 정도로 정밀한 해상도는 분명 아니었다. -- 방향타 방향도 구분 못 할 해상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