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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해기사 인력난…"2030년 2700명 부족" 2023-07-30 18:18:58
국적선대 약 1500척 가운데 한국인 해기사가 탈 수 있는 선박은 1000척에 불과하다. 해기사들이 업계를 떠나는 이유로는 △긴 근무 시간 대비 적은 급여 △비탄력적인 휴가 사용 △사회 및 가족과의 분리 등이 꼽힌다. 2021년 기준 육상 근로자의 최저임금은 월 191만4000원이지만 선원의 최저임금은 월 236만3000원으로...
떠나는 선원들…"2050년 한국인 해기사 4천명 넘게 부족" 2023-07-30 07:00:01
그뿐만 아니라 선원 예비 인력 부족 문제에 따라 1회 6개월 이상 장기간 승선한 뒤에도 유급휴가를 다 사용하지 못한 채 근무에 재투입되는 일이 빈번했다. 아울러 수개월 가족, 지인들과 떨어져 지내야 함에 따라 스트레스 요인이 크고, 선박 내에서 오랜 기간 외국인과 함께 생활하며 겪는 문화적 차이도 스트레스 가중...
'개구리 소년' 부친 박건서 씨 별세…"아들만 그리워했다" 2023-07-07 16:28:04
씨의 가족은 7일 연합뉴스에 "돌아가시기 전까지 아들을 그리워하다 가셨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주봉 전국미아·실종 가족 찾기 시민의 모임 회장은 연합뉴스에 "사건 당시에 80세가 넘은 노모를 모시고 살면서도 적극적으로 사건 해결을 위해 나섰던 분"이라고 말했다. 대구 개구리 소년 사건은 1991년 3월 26일...
"저 사람 노망났네"…자기 몸 줄로 묶은 '스타'에 발칵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3-05-27 07:00:16
허리 치수는 35인치였다. 농부나 선원, 현장 노동자처럼 생겼다.” 한마디로 ‘뽀샵’을 심하게 한 거지요. 이 그림에서 터너의 성격을 설명하는 두 가지 키워드를 읽을 수 있습니다. ‘천재성’과 ‘열등감’입니다. 그는 열 살이 조금 넘었을 때부터 돈을 받고 작품을 팔 정도로 그림 실력이 뛰어났습니다. 하지만 그는...
유리병에 넣어 호주바다에 띄운 편지, 45년만에 수신인 손에 2023-05-16 16:48:29
많이 있어"라고 적혀있었다. 해밀턴은 선원으로 일하다 은퇴한 장인에게 부탁해 브리스터를 찾았고, 편지를 전달했다. 57세가 된 브리스터는 결혼 후 성을 케이브로 바꿨으며, 현재 시드니의 워릭 팜 경마장에서 말 조련사로 일하고 있었다. 브리스터에 따르면 그는 7살에 영국에서 처음 워를 만났다. 워는 뉴질랜드에서 온...
해수부, 여객선 교통정보·선원 가족 배위치 알림 서비스 시작 2023-03-30 11:00:12
해수부, 여객선 교통정보·선원 가족 배위치 알림 서비스 시작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해양수산부는 '여객선 교통정보 서비스'와 '우리 가족 배 위치 알림 서비스'를 다음 달 1일부터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여객선 교통정보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누리집의 여객선 교통정보 서비스에서 확인...
칠레도 "4일 일하고 3일 휴무"…근로시간 주45→40시간 단축 2023-03-23 05:57:28
한편 가족 또는 지역사회 구성원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구상한 안이라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법안이 시행되면 하루 최대 10시간 근무를 허용하는 규정에 따라 '4일 근무·3일 휴무'가 가능해진다. 현지에서는 '4×3'이라고 표기한다. 고용주와의 합의를 전제로 12세 미만 자녀를...
칠레, 근로시간 주45→40시간 단축…"4일 일하고 3일 휴무 가능" 2023-03-23 03:17:07
한편 가족 또는 지역사회 구성원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구상한 안이라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법안이 시행되면 하루 최대 10시간 근무를 허용하는 규정에 따라 '4일 근무·3일 휴무'가 가능해진다. 현지에서는 '4×3'이라고 표기한다. 고용주와의 합의를 전제로 12세 미만 자녀를 둔...
조업 중 실종된 양양 60대 선원, 일본서 숨진 채 발견 2023-03-02 21:50:37
지난해 말 강원 양양군 해상에서 조업하던 중 실종된 60대 선원이 일본에서 숨진 채 발견돼 약 3개월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2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55분께 양양국제공항을 통해 A씨(62)의 시신이 국내로 운구됐다. A씨는 지난해 12월19일 오후 1시36분께 양양군 낙산항 동쪽 약 18.5㎞ 해상에서...
해경, 포항 앞바다서 실종 외국인 선원 23시간째 수색 2023-02-27 18:39:03
해경이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실종된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을 수색하고 있지만 22시간이 넘도록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27일 오후 5시 30분 현재 포항시 남구 호미곶 북동쪽 약 1.2㎞ 해상을 중심으로 어선에 탔다가 실종된 30대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A씨를 찾고 있다. A씨는 한국인 선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