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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산업계, 트럼프 관세 철회 촉구…중소기업은 존폐 고민까지(종합2보) 2025-02-02 19:12:43
선임부회장은 백악관이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해 다른 수단을 찾을 필요가 있다면서 "이런 보편관세가 존재하는 한 미국인은 일상소비재에 더 비싼 가격을 지불하도록 강요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중소기업 일부는 존폐까지 고민하는 상황으로 내몰릴 것으로 보인다. 캘리포니아에서 주류수입유통업체 '배드 옴브레...
'장내매입 없는 적대적 M&A' 서준혁 대명소노 회장의 남다른 공격 2025-01-30 10:54:25
티웨이항공 부회장의 경영 실패를 부각해 소액주주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대명소노는 이미 티웨이항공 측에 나 부회장과 정홍근 대표 등 경영진의 사임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유상증자 등을 요구하는 경영개선요구서를 전달했다. 대명소노는 지난해 사모펀드(PEF) 운용사 JKL파트너스로부터 티웨이항공 지분...
하나금융 차기 회장 후보에 함영주 내정 2025-01-27 15:47:11
절실한 시점"이라며 "회추위는 통합 은행장과 부회장을 거쳐 지난 3년간 그룹 회장의 직무를 수행하면서 그룹의 성장을 이끌어 온 함 회장이 최고 적임자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알렸다. 이어 "함 후보는 CEO로서 효율적인 경영관리를 통해 조직 전반적으로 운영 효율성을 높이면서 내부통제와 리스크 관리를 내재화했고...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연임…회추위 "검증된 리더십 절실"(종합2보) 2025-01-27 15:36:40
12월 23일 함 회장과 이승열·강성묵 부회장, 외부 인사 2명 등을 차기 회장 후보군(숏리스트)으로 선정했으며 이날 함 회장을 최종 후보로 낙점했다. 하나금융에 따르면 회추위는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가운데 금융산업 전반에 걸쳐 잠재된 리스크 요인을 고려할 때 그 어느 때보다 그룹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연임 성공…임기 3년 단독 후보 추천 2025-01-27 15:27:42
하나은행장, 강성묵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겸 하나증권 사장 등 내부 후보 3명과 함께 외부 후보 2명 등 총 5명을 차기 하나금융지주 회장 최종 후보군(숏리스트)으로 선정한 바 있다. 외부 최종 후보군 2명은 금융 전문 경영인으로 후보 요청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함 회장은 대표적인 그룹 내 ‘영업통’으로 꼽힌다....
함영주, 하나금융 차기 회장 내정…"그룹 미래 이끌 적임자" 2025-01-27 14:50:40
함 회장과 이승열·강성묵 부회장, 외부 인사 2명 등을 차기 회장 후보군(숏리스트)으로 선정했고 이날 최종 후보로 함 회장을 낙점한 것. 함 회장은 2022년 3월, 10년간 하나금융을 이끌었던 김정태 전 회장에 이어 새 수장에 올랐다. 금융권에선 함 회장이 재임 기간 호실적을 꾸준히 달성하면서 경영 능력을 입증했다는...
'사상 첫 경선'…차기 VC협회장 김학균·송은강 '2파전' 2025-01-24 14:11:05
있다. VC협회에서 3명(협회장, 상근 부회장, 감사), VC협회 부회장단에서 10명(아주IB투자·컴퍼니케이파트너스·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케이넷투자파트너스·미래에셋벤처투자·스톤브릿지벤처스·SJ투자파트너스·스틱벤처스·한국투자파트너스)이 소속돼 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김광일 MBK 부회장 "고려아연 최윤범 형사고발…임시주총 무효" 2025-01-24 12:34:57
이사 선임이 가능했던 상태였다. 김 부회장은 "가처분을 통해 어제 있었던 결정의 효력없음을 다툴 것"이라며 "과반수 주주로서 임시주총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제지당한 게 전부 가처분의 대상"이라고 말했다. 3월 정기주총이 열리기 전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면 영풍의 의결권이 인정된다고 덧붙였다. 법적으로 다투는 것...
MBK 고려아연 이사회 장악 못해…'순환출자 논란' 속 주총파행(종합) 2025-01-23 22:29:34
이사회 장악은 좌절됐다. 이어진 이사 선임안 투표 결과 고려아연 측이 추천한 이사 후보자 7명이 모두 과반 득표를 얻어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됐고, 김광일 MBK 부회장과 강성두 영풍 사장 등 MBK·영풍 측이 추천한 14명은 각각 20∼30% 찬성 득표로 상위 7위 안에 들지 못해 이사회 진입에 실패했다. 이날 주총에서 최...
김광일 MBK 부회장 "법원서 시시비비 가릴 것"…주총 중도 퇴장(종합) 2025-01-23 20:42:56
김 부회장은 "이날 임시주총은 지난 4개월 반 정도의 분쟁 상황을 마무리지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며 "법원과 자본시장 관계자들이 최선의 노력 다해 의사결정을 해줬고 그 결과물이 있었는데 SMC에서 전격적으로 영풍 주식을 사들여 일방적으로 의결권을 박탈하고 기형적인 임시주총 진행한 점에 심히 유감"이라고...